1. ,,,,
'12.1.21 12:13 PM
(216.40.xxx.215)
스왈롭스키 예쁘잖아요.
저도 한두세트 정돈 갖고싶은데...
금이나 은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꼭 금, 은만 이쁜것도 아니고요.
2. 중요한건
'12.1.21 12:18 PM
(118.38.xxx.44)
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사실 아닌가요?
금이냐 은이냐 구리냐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에 썩 들지도 않는 제품을 순간 무시당하는 듯한 느낌때문에
자존심 세우느라 샀다는거요.
마음에 든다면 사용하시고
마음에 안든다면 저라면 환불합니다.
백화점 판매원에게 자존심 세워서 어디에 쓰게요.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인데요. 그 사람이 어떻게 보던 말던 저는 맘에 안들면 환불합니다.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도 가능한 곳이 백화점이잖아요.
3. ㅋㅋ
'12.1.21 12:18 PM
(121.130.xxx.144)
아직 착용전이라면 환불하세요~
4. ...
'12.1.21 12:23 PM
(14.34.xxx.142)
담부턴 판매직원이 그런 식으로 할 때는
직접 그렇게 말하면 기분나쁘다고 하시거나
소심해서 정말 못하겠다면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직원의 실수를 말해주세요.
쓸데없는 물건을 사는 건 가격이 아무리 싸도 낭비라고 생각해요.
펭귄을 살려야죠!!!
5. ...
'12.1.21 12:25 PM
(142.68.xxx.101)
맘에 안드시면 환불하세요...
저 같으면 환불하겠네요...
6. 저같음환불합니다
'12.1.21 12:31 PM
(115.140.xxx.84)
전 그런경우 더더욱안사요
누구좋은일 시키는대요
무시하는장사치는 무시X2이 답입니다
장사치마인드가글러먹은거죠
7. .........
'12.1.21 12:32 PM
(121.145.xxx.165)
환불하셔요
비싸게 샀어도 맘에 드시면 모를까..
백화점 판매원들이랑 도우미 아줌마들 중에 몇분 이상한 분 계시죠..
자기들이 명품인줄 아는거랑..자기들이 대저택에 사는걸로 착각하시는 몇몇분때문에
황당한 경우 당하시는 분들 종종 보면..
기분 푸시고..환불하셔요^^
8. 미드사랑
'12.1.21 12:33 PM
(126.65.xxx.214)
근데 스왈롭스키 목걸이도 귀걸이도 다 색이 변하던데요. 땀이나 뭐 그런 거 때문에 번색하는 거라고 교환도 수리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제 스왈롭스키쪽 안 쳐다봐요. 가격도 재료에 비해 너무 고가인 거 같아요.
9. 그게
'12.1.21 12:34 PM
(14.42.xxx.47)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 하잖아요.
얼핏 보기에는 길거리서 파는 스뎅몰걸이랑 차이가 없을지 몰라도
가장 큰 차이가 있잖아요.
이쁘고 안 이쁘고...^^
10. 그게
'12.1.21 12:35 PM
(14.42.xxx.47)
그니까 걍 쓰셔요.^^
11. ....
'12.1.21 12:38 PM
(121.145.xxx.165)
저같음 환불할거같아요
저는 18금이 좋더라구요..ㅎㅎㅎ 스왈롭스키나 제이에스티나 같은거..그돈주고 사기 아까워요
하물며 샤넬 귀걸이도 그냥 좌판에서도 얼마나 똑같은데요..^^
차라리 환불해서 그냥 예쁜구두나 선물 사고싶어요..진짜 귀걸이나..아님 저축^^
12. 선요
'12.1.21 12:40 PM
(175.116.xxx.131)
괜찮아요,,옷이랑도 하기 편하고,,전 한번 사고는 계속 스왈롭스키 장만하고 있어요
직구해도 꽤 비싸요,,,
13. 저같아도
'12.1.21 12:40 PM
(39.115.xxx.116)
환불할거같아요.
대신 동생이나 남편 시켜서 ㅋㅋ
14. 오예
'12.1.21 1:00 PM
(220.116.xxx.187)
그거 수법이에요 ㅠ_ㅠ 얼릉 가서 환불하세요 !
15. Vv
'12.1.21 1:32 PM
(211.246.xxx.125)
환불로 확실히 복수하세요 알고보면 남대문에서 납품한거 99 프로
16. 환불
'12.1.21 2:04 PM
(121.129.xxx.197)
점원한테 가서 "남편이 너무 저렴한거 샀다면서 더 고급스러운거 사준다고
환불하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환불하세요
17. **
'12.1.21 3:24 PM
(115.143.xxx.210)
판매원 얘기 빼고 스왈로브스키가 매대 스뎅하고 동급은 아니예요;;-.-
솔직히 그 디자인에 보석 박히면 몇 백, 몇 천해야 맞죠. 저희 친정엄마도 맨날 가짜 하고 다닌다고
저더러 뭐라 하는데 보석 좋은 거 모르나요, 비싸서 못하죠. 커스튬주얼리라고 스왈로브스키, 제이에스티나,스톤헨지,폴리폴리 저는 좋아합니다. 어렸을 땐 아가타도 많이 했죠. 20,30만원짜리 3년 하면 본전 뽑고 어느 정도 돈 되면 완전 새거로 세팅해줘서 전 10년째 끼는 반지도 있어요. 인터넷에서 파는 이어링도 괜찮은 것은 3,4만원대가 훨씬 넘는데?? 그럼 전부 금은 같은 진짜 귀금속이나 보석하시나요??
18. 스왈롭스키
'12.1.21 9:10 PM
(161.51.xxx.234)
저 귀걸이 몇 개 있는데요, 금속 부분은 스뎅이 아니고 은으로 알고 있어요. 변색되면 매장에서 세척될텐데요...?
19. 저도
'12.1.21 9:20 PM
(175.114.xxx.35)
스와롭스키 목걸이 27만원 주고 샀는데 어디 가나 예쁘다고 해요. 그리고 매장 가져가면 15분 정도면 세척해주고요. 꼭 금 아니어도 마음에 들면 되는 거 아닐까요?
20. 82
'12.1.21 11:04 PM
(218.37.xxx.201)
-
삭제된댓글
판매기법중에 하나래요.
주로 동대문 상인들이 많이 쓰는
너 이거 살 돈 있냐? 튕기듯이...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그 느낌
홀리듯이 사고 나서 기분도 나쁜...
당당하게 가셔서 환불하세요.
21. ...
'12.1.21 11:34 PM
(110.47.xxx.234)
아 판매수법이구나 ㅋㅋ 타임매장 매니저가 그런던데 진짜 우습더라구요~ 진짜 왜그러냐 수준낮게
22. 헐
'12.1.21 11:39 PM
(114.207.xxx.163)
판매하는 사람들 수법이 그런식이래요. 괜히 자극해서 열받게 한 다음에 꼭 사게 만드는거.
---> 정말요 ? 별 희안한 심리전도 다 있네요.
23. 선그라스끼고 가셔서
'12.1.22 12:20 AM
(221.140.xxx.164)
당당하게 환불하셔요.^^ 색깔 짙은거 끼시면 서로 눈 안맞추니까 덜 쑥스러워요^^
24. ..
'12.1.22 12:26 AM
(220.72.xxx.48)
맘에 들면 그냥 하세요.
전 액세서리 여기거만 사는데 오래 착용해도 질리지 않고 디자인이 좋아서요
25. 글쎄요
'12.1.22 1:27 AM
(112.153.xxx.36)
약올려서 사게 만들기 위해 싼거 권하거나 무시한다
이게 판매전략일리가요? 아닙니다. 행색보고 하는 판단미스일 뿐이죠.
제가 백화점 죽순이고 매니저들과도 친한데 고의로 자존심 자극해서 팔려고 한다는건 오해세요.
행색 어쩌고 하는건 구매력 보거 판단한다는건데
어차피 살 사람은 사고 안 살 사람은 안사는거 뻔히 알고 고정 단골들도 널렸는데
뭐하러 행색보고 자존심 긁어팔려고 하겠어요?
실구매자로 이어지진 않겠지 하고 신경 덜 쓰는 판단미쓰인거죠.
만약 고객이 뭐야 날 무시해? 하고 단지 그것때문에 질렀다면 예상치 않았던 성과가 되는 것 일 뿐...
26. *******
'12.1.22 9:17 AM
(121.134.xxx.172)
예쁘고,
막 쓰기 좋은 브랜드예요,
편하게 쓰세요.
금이나 진짜 보석보다,,더 편하게,자주 쓰게 되요^^
27. 스왈롭스키
'12.1.22 11:42 AM
(211.187.xxx.253)
예쁘던데......
정 맘에 안들고 착용 안했음
환불하세요.
산 곳과 다른 백화점 매장에서
교환은 해 봤어요.
환불도 되려나~
다른 백화점에 알아 보세요. 환불
다시 그 매장 가기 껄끄러우시면.......
28. ㅎㅎㅎㅎ
'12.1.22 1:42 PM
(220.78.xxx.130)
스댕 목걸이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얼마전 백화점 에서 스댕반지 충동구매로 거의 10만원 주고 샀는데 ㅋㅋ 완전 스댕 길거리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거 ㅋㅋ
왜그런건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