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다는게...착하다는 뜻의 반대로요.
상대방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사람들이요.
나이 어릴때도 그렇지만 사실 나이들어서두...
자기주장없고 착하기만 한 스타일은 그닥 인기가 없더라구요 ㅠㅠ
남녀 불문하고요....
결혼 잘한 분들보면 다 자기주장 강하고 목소리크고(좋은 의미로) 독립적인 분들.....
순종적이고 착하고 이런분들은 결혼후에도 휘둘리며 사는 케이스가 많은거 같고
주도적이신 분들은 결혼후에 남편이 부인 비위 맞추고 살더라구요.
외모는 둘째같아요...
보면 외모를 뛰어넘는게 자기주장이랑 독립적인 성향.....
결혼잘한 분들보면 외모가 막 뛰어난것도 아니에요
물론 나쁜남자나 여자한테 많이 데여서 나중에 착한 남여를 찾게 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내마음을 가지고 노는 나쁜 남여한테 끌리는게
사람 근본 성향인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