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앞을 지나가는 자동차..그 앞을 도망가는 펭귄...
펭귄에겐 저 자동차가 탱크 이상으로 보일텐데..
아......인간이 너무너무 잔인하네요.
어제 중국에서 개고기로 팔려다던 1500마리 개들을 보고 울었는데
오늘은 또 잔인한 인간의 모습을 보면서 분노하고 있네요.
인간들 정말 죄 받을것 같아요..ㅠㅠ
펭귄앞을 지나가는 자동차..그 앞을 도망가는 펭귄...
펭귄에겐 저 자동차가 탱크 이상으로 보일텐데..
아......인간이 너무너무 잔인하네요.
어제 중국에서 개고기로 팔려다던 1500마리 개들을 보고 울었는데
오늘은 또 잔인한 인간의 모습을 보면서 분노하고 있네요.
인간들 정말 죄 받을것 같아요..ㅠㅠ
인간의 욕심이 문젠거 같아요.
오늘 남극의 눈물 보면서..... 맘이 너무 안 좋더라구요 ㅠㅠ
신경질나네요.
사실 연구니 뭐니 다 뻘소리 같아요.
그냥 거기서 지들 끼리 살게 두면 좋겠는데 연구의 의미가 뭔가요. 뭘어쩌자고 그러는지...
결국은 남극도 어떻게 해보려는 잔혹하고 욕심많은 인간들의 야심 같아요...
언젠가부터 동물이 나오는 다큐는 하나도 못봐요.. 미안하고 진짜 아파서요 ㅠㅠ
남극에도 로드킬이 있나보네요.. 제가 사는 곳에선 봄, 여름, 가을 철엔 하루에도 적어도 서너번은 로드킬당한 동물들을 봐야해요..
무리생활을 하는 너구리들이 느려서 정말 많이 죽는데.. 도로에 누워 죽어있는 너구리들을 보면.. 쟤를 기다리는 가족들은 얼마나 속이 탈까싶어 맘이 참 무거워요
전 혹시라도 내가 운전하다 동물을 치어죽이게 될까봐.. 특히 밤시간엔 운전을 못하겠어요
인간이 지구에서 가장 헤로운 동물이라는 말이.. 맞는거같아요
한다고 해서, 여섯살 딸 애를 금요일 하루만 늦게 재우더라고 같이 볼까 했었는데,
제가 먼저 보고 나니까 잔인한 부분이 꽤 있어서 아이 재우고 저 혼자만 봐요.
아마 아이가 열살 정도 였으면 같이 봤을 거 같아요.
정말, 누구를 위한 연구일까요? 연구를 아주 아주~~ 많이 해서, 사람이 고통 받는 병을 고치고 오래 사는 거, 다 사람을 위한 거잖아요. 그런 연구를 위해서 죽어가는 쥐와 같은 아주 작은 동물부터 개, 닭.. 그 엄청난 숫자의 동물들... 지구 자원을 더 찾아서 쓰겠다고 남극을 탐험하는 거겠죠? 그것도 사람을 위한거지, 사람위에 존재하는 자연과 지구에 같이 사는 동물을 죽여가고 있는 거 같아요.
이런 방송을 좀 더 자주,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시간에 하면 더 좋겠네요.
동물들 나오는 프로 못보고 있습니다. 누가 그랬듯이 진짜 인간은 지구상의 바이러스 인가봐요.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연구고 나발이고 다 집어치우고 제발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죄없는 동물들이 죽어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하등동물이에요.
암적인 존재고요. 그런데도 사람 구실 못하는 것들을 동물에 비유하면서 욕하는 것도
미안할 일이죠. 동물보다 못한, 심지어 지렁이도 안 하는 짓을 가는 곳마다 벌려놓는 미개한 존재들입니다.
잘났다고 지구를 제것인양 좀 먹고 있죠.
누가 그랬듯이 진짜 인간은 지구상의 바이러스 인가봐요.....22222222222222222222
예고편보고 도저히 맘 아파서 본방 볼 엄두도 못냈어요ㅠㅠ
반려견이 있어 그런지 저도 동물나오는 다큐는 감정이입돼서 못보겠더라고요
정말 인간이 제일 잔인한 동물이라는데 백번 공감하네요
다운받아놓고 못보고 있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697 | 강남역 부근 맛있는 순대국밥집 알려주세요~~~ 5 | 순대 | 2012/03/25 | 1,721 |
87696 | 이래서 고양이,강아지 키우는가봐요 14 | .. | 2012/03/25 | 2,740 |
87695 | 지금 개콘보고 울고있어요 3 | 네가지짱 | 2012/03/25 | 3,476 |
87694 | 소래포구 다신 못가겠네요. 50 | 쭈꾸미 | 2012/03/25 | 19,861 |
87693 | 토리버치 가방 어떨까요? 4 | 사고싶어 | 2012/03/25 | 3,429 |
87692 |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있음 정말 편한가요? 9 | 행복한영혼 | 2012/03/25 | 4,076 |
87691 | 전화보다 문자가 더 편하신 분 안계세요? 17 | 공포심? | 2012/03/25 | 2,992 |
87690 | 혹시 라면 건더기 싫어하는 분 계세요? 9 | gjf | 2012/03/25 | 1,865 |
87689 | 갑상선.. 2 | 갑상선.. | 2012/03/25 | 1,083 |
87688 | 장볼때 카트 확인 좀... 4 | .. | 2012/03/25 | 1,515 |
87687 | 진짜 댓글알바가 있나요? 11 | 시즐 | 2012/03/25 | 1,659 |
87686 | 문화회관에 일당이 괜찮은게 있길래 1 | ... | 2012/03/25 | 950 |
87685 | 목돈이 있을때, 저축보험이라는 상품.....괜찮은가요? 9 | 재테크문의 | 2012/03/25 | 2,487 |
87684 | 전세금 문제(조언 절실) 1 | .. | 2012/03/25 | 900 |
87683 | 바보엄마 6 | *바보엄마 | 2012/03/25 | 2,572 |
87682 | 식탐 많으신 분들~~~^^ 8 | ㅠㅠ | 2012/03/25 | 3,106 |
87681 | 지금 달이 보이나요? 6 | 달 | 2012/03/25 | 735 |
87680 | 통영 얘기 들으니 문득 궁금한게요... 1 | 꿈에서 놀아.. | 2012/03/25 | 1,118 |
87679 | 돈라면 추천이요. ^^ 3 | 돈라면 | 2012/03/25 | 992 |
87678 | 나이 50이 되니 ,,,,맘이 너그러워져요 21 | ,, | 2012/03/25 | 6,188 |
87677 | 태어나 처음 다이어트라는 걸 해봤는 데.. 1 | 다이어트.... | 2012/03/25 | 893 |
87676 | 영화를 찾고 있어요 4 | please.. | 2012/03/25 | 972 |
87675 | 신 갓김치는 어떻게할까요 5 | ... | 2012/03/25 | 5,124 |
87674 | 과외둥이가 작곡과를 가겠대요;; 5 | 작곡과 | 2012/03/25 | 3,572 |
87673 | 급! 테팔 궁중팬, 프라이팬 추천 받아요~ | 궁금이 | 2012/03/25 | 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