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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키톡에 쪽지보내신분

... 조회수 : 3,364
작성일 : 2012-01-20 23:30:49
덜덜덜 떨고 있겠네요. 제 상상은 의외의 반전이 숨어있을것같아요. 그래서 다들 너무 충격받을까봐 공개 못하는것같아요.
IP : 112.149.xxx.18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패밀리
    '12.1.20 11:34 PM (1.177.xxx.178)

    ??.....................

  • 2. 먼일이래요
    '12.1.20 11:35 PM (115.161.xxx.209)

    키톡갔다가 깜놀했어요
    먼 그런 유치한 짓을....
    의외의 반전은 또 먼가요

  • 3. ...
    '12.1.20 11:36 PM (112.149.xxx.181)

    네, 저도 동감이에요. 저많은 댓글을 보고 느낀게 많았을거에요. 이미 충분하죠. 이정도로 끝났으면해요

  • 4. 클로버
    '12.1.20 11:36 PM (121.129.xxx.236)

    ??????? 무슨일 났어요?

  • 5. ...
    '12.1.20 11:37 PM (114.158.xxx.50)

    저같음 뙇! 공개를 했겠는데 그런사람들은 사람보는 눈이 있어서 아마도 저같은 뻔순이 아줌마한테는 쪽지 안보낼거예요.

  • 6. 깍뚜기
    '12.1.20 11:38 PM (110.70.xxx.88)

    저도 더 이상은 커지지 않길요...
    사실 익게의 무수한언니들도 있잖아요?
    지금도 왼쪽에 계시는
    이름도 없이;;;;

  • 7. ..
    '12.1.20 11:39 PM (58.234.xxx.93)

    글쎄요. 뭐가 충분할까요. 지난번 댓글들을 보고도 다시 한번 쪽지를 보낸 여자인데. 제 생각엔 이런 일은 여기서 뿌리뽑고 관리자차원에서의 공지가 올라와야 더이상 이런일이 없을거란 생각이에요. 제가 예전에 모 커뮤니티에서 이런 일 있을때 정말 굵직한 열명 이상의 원로회원이 빠져나가는걸 봤거든요. 신입회원들로 다시 또 좋은 모임이 되겠지만 그건 아니다 싶었어요. 이곳도 그리운 회원이 얼마나 많은가요. 자게에서 키톡의 실명 회원 거론하고 이런식의 분탕질때문이 아닌가 싶은데요.
    쪽지보낸 회원의 이름이 밝혀지고 이런 과정이 있어야 더 큰 일이 없으리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생각보다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아마도 지금일에도 다수를 비웃고 있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예전에 깜짝 놀란분도 그러지 않으셨나요.

  • 8. ...
    '12.1.20 11:40 PM (114.158.xxx.50)

    익게의 이름도 없는 무수한 언니들...킇흐...

  • 9. 혹시...
    '12.1.20 11:42 PM (122.32.xxx.10)

    그 쪽지를 보낸 사람이 다른 분들께도 쪽지를 보내서 요새 키톡이 뜸했던 거 아닐까요?
    진짜 공개를 하지 않더라도 운영자분께는 알려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 10. ...
    '12.1.20 11:49 PM (59.14.xxx.222)

    저도 반전이 있을것같은....
    새댁글 처음부터 다 봤는데
    세번째 글에 푸념해서 많은 사람들이 위로해줬는데
    그 글을지우고 네번째 또 올리니까 쪽지보낸 사람도 조금은 열받은 상황이라고봐요
    그렇다고 쪽지보낸게 잘했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양쪽의 상황을 다봐야 한다는 의견이죠

  • 11. 운영자한테는 알려야
    '12.1.20 11:53 PM (222.238.xxx.247)

    그글 읽으면서 또 한사람 이렇게 떠나보내나했어요.

    키톡에 요리하나못올리고 댓글도 어쩌다달지만 제게는 얼마나 유용한데......

    이렇게저렇게 쪽지질해서 좋은사람을 쫒아내나싶어요.

    도대체 심뽀가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 12. ..
    '12.1.20 11:54 PM (125.152.xxx.119)

    쪽지 보낸 사람이 유명한 사람이든......반전이 있을 거라는.....등.... 이건....좀 오버 같구요.



    새댁이고....82입성한지 얼마 안 됐는데.......그런 쪽지는 상처일 수 있어요.

    만일 저한테도 그런 쪽지 보냈다면 저도 기분 상했을 것 같아요.

  • 13. 오픈해야하지않나요
    '12.1.20 11:55 PM (115.161.xxx.209)

    저런식으로 비겁하게 뒤에서 사람괴롭히고..
    그래도 불이익이 없다면 다 떠나는거죠

  • 14. 은석형맘
    '12.1.21 12:08 AM (113.199.xxx.103)

    의외의 반전...궁금하네요.

    공개가 안되더라도 운영자님의 개입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 15. ...
    '12.1.21 12:20 AM (221.139.xxx.227)

    그런 쪽지 보낼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요.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 보여요

  • 16. 보니까
    '12.1.21 12:25 AM (112.153.xxx.36)

    쪽지 보낸 사람 열등감 작열인거 같아요.
    정말 그런 사람들 강퇴했음 좋겠어요,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멀쩡한 사람을 아무 잘못도 한거 없는 사람에게 그따위 쪽지를 무슨 양심으로 보내는건지 모르겠어요.

  • 17. 암튼
    '12.1.21 12:55 AM (121.137.xxx.175)

    천상여자님 이전에 분명히 쪽지 받은 분들 더 있을거에요 그 분들이 숨죽이고 계시니 쪽지 보내는데 재미 들였을 수도..
    천상여자님에서 비로소 드러난거지 분명히 더 있을거에요

  • 18. 제생각도 암튼님과같아요
    '12.1.21 1:17 AM (222.238.xxx.247)

    다른분들한테 보내봤는데 기분나빠하고 글올리지 않으니 재미봤다고 생각하는듯

    우야든동 운영자한테는 알려야한다는거에 천만표

  • 19. ...
    '12.1.21 1:30 AM (110.70.xxx.115)

    반전??이있을거 같지는 않고....한분이 아닌거 아닌지...일단 운영진에선 알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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