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시어머니께서 제게 엄청 잔소리하시거든요.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네요.
보통 그런걸 겪은 분들은 나는 절대 안그래야지라는 생각 안드나요.
잔소리가 아니고 자식들 위해서 가르치시는 거라고 생각하시는거겠죠. 아 나도 나중에 그럴까봐 겁나네요.애들한테 이것 저것 걱정되서 하는 얘기도 애들은 잔소리라고 하잖아요?
ㅎㅎ 우리 엄마도 그런데...
다 똑같나보네요.
전 안한다는 말은 한적 없지만
실제로 엄마처럼 안하고 잇어요.
말로 안한다안한다 한 사람들은 말로 다 결심이 나가버린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