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의 잔소리가 정말 싫었다는 시어머니의 잔소리

...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2-01-20 22:36:48
시어머니께서 시집살이 하셨고 시어머니께서 잔소리 자주 하셨는데 정말 싫었다고 
자주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시어머니께서 제게 엄청 잔소리하시거든요.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네요.
보통 그런걸 겪은 분들은 나는 절대 안그래야지라는 생각 안드나요.

IP : 121.146.xxx.2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이 하는 건
    '12.1.20 10:43 PM (124.49.xxx.117)

    잔소리가 아니고 자식들 위해서 가르치시는 거라고 생각하시는거겠죠. 아 나도 나중에 그럴까봐 겁나네요.애들한테 이것 저것 걱정되서 하는 얘기도 애들은 잔소리라고 하잖아요?

  • 2. ..
    '12.1.20 10:55 PM (58.234.xxx.93)

    ㅎㅎ 우리 엄마도 그런데...
    다 똑같나보네요.
    전 안한다는 말은 한적 없지만
    실제로 엄마처럼 안하고 잇어요.
    말로 안한다안한다 한 사람들은 말로 다 결심이 나가버린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76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대장암걱정 2012/03/24 10,437
85975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ㅠㅠ 2012/03/24 14,193
85974 지겹겠지만 거북이.. 1 헐헐.. 2012/03/24 868
85973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위로가필요해.. 2012/03/24 3,502
85972 마트에서 cj에서 나온 떡볶이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9 2012/03/24 2,262
85971 넝쿨째 보면서 눈물이..장용씨 넘 연기잘하세요. 43 흑흑 2012/03/24 9,245
85970 폐경이행기라뇨 13 나이사십에 2012/03/24 5,008
85969 공짜 베이킹 강좌 신청하고 왔어요 :) 빵순이 2012/03/24 765
85968 멕시코 식당이 어떤가요???/ 2 별달별 2012/03/24 942
85967 아랫동서가 7 너무 속상해.. 2012/03/24 2,696
85966 분당 정자동의 늘푸른 초등학교 아시는분 계시나요? 4 700 2012/03/24 4,293
85965 배기팬츠는 왜 유행인걸까요.. 16 -_- 2012/03/24 4,202
85964 성적 올렸다고 춤춰주는 엄마 106 하하하 2012/03/24 10,758
85963 넝쿨째 넘 답답해요. ㅠㅠ 10 2012/03/24 3,080
85962 수술 잘 해주신 교수님 선물 하나만 추천 해 주세요~ 8 나비 2012/03/24 1,488
85961 방금 뉴스를 보니 세계은행총재에 한국인출신인 김용 다트머스대총장.. 20 오바마 김용.. 2012/03/24 2,569
85960 제가 잘못한건지 봐주세요(시댁관련) 15 소요산 2012/03/24 3,506
85959 식당하는분 계세요? 일인당 3만원하는 한정식집 정도면 11 한정식 2012/03/24 2,531
85958 안쓰는 전선,USB들 그냥 쓰레기 봉투에 넣으면 되나요? 1 ㅇㅇ 2012/03/24 893
85957 특수한 상황이면 학교에서 부탁도 4 들어주나요?.. 2012/03/24 779
85956 아주 오래전영화인데요, '꽃지' 라는 영화 아시는분,,?? 4 @@ 2012/03/24 918
85955 미나리 뿌리채 있는거 어디 가야 살 수 있나요? 3 도와주세요 2012/03/24 932
85954 쑥 캘 수 있을지 6 궁금이 2012/03/24 1,257
85953 같은반 엄마가 넘 불편해 하네요. 17 도움이 필요.. 2012/03/24 13,045
85952 아침에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던 딸 글 올리신분.. 3 어디 2012/03/24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