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kbs 뉴스 보고있는데
박근혜가 설 전에 해병대에 갔나봐요.
그러면서 20대 초반에 완전 애기같은 뽀얀 병사 옆에서 하는 말이 " 이제 해병여러분의 누나 역할을 하느라 바쁘겠다"며 (암튼 이런 내용의 말이였어요.)
그 어색한 웃음과 한결같은 머리를 하고 해병대 옷을 입고선 ... 그딴 말을 하고있지 뭐에요
제 귀를 의심했다니까요
지 나이가 몇개인데 누나래요. 할머니뻘 나이면서.........
아직 궁전안에서 혼자 사는 공주병 할머니...........제발 정신좀 차리지.......현실감각이 저리 없을래야..
근데 저런 공주병 노친네가 차기 대선 지지율 1위 라고 하니 놀라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