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미쳤나봐요. "해병여러분의 누나 역할을 하겠다"

왜저래 조회수 : 2,424
작성일 : 2012-01-20 21:45:47


방금 kbs 뉴스 보고있는데

박근혜가 설 전에 해병대에 갔나봐요.

그러면서 20대 초반에 완전 애기같은 뽀얀 병사 옆에서 하는 말이 " 이제 해병여러분의 누나 역할을 하느라 바쁘겠다"며 (암튼 이런 내용의 말이였어요.)

그 어색한 웃음과 한결같은 머리를 하고 해병대 옷을 입고선 ... 그딴 말을 하고있지 뭐에요


제 귀를 의심했다니까요

지 나이가 몇개인데 누나래요. 할머니뻘 나이면서.........




아직 궁전안에서 혼자 사는 공주병 할머니...........제발 정신좀 차리지.......현실감각이 저리 없을래야..


근데 저런 공주병 노친네가 차기 대선 지지율 1위 라고 하니 놀라워요........ㅠㅠ


IP : 112.158.xxx.1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감각이 없네요
    '12.1.20 9:49 PM (61.76.xxx.120)

    나이로 치면 이모나 엄마인데 누라라니..
    품이 넓은 엄마여야지

  • 2. 리아
    '12.1.20 9:50 PM (210.0.xxx.215)

    누나라니.....친동생이나 잘 챙기셔야죠.......헐..

  • 3. 예순 할머니가...
    '12.1.20 9:57 PM (112.158.xxx.33)

    52년생이면....이모도 아니고 간신히 엄마...정확히는 할머니죠...정말 머리가 빈건지 아님 바보?

  • 4. 엄마라니요
    '12.1.20 9:57 PM (121.135.xxx.15)

    나이로 치면 엄마 아닙니다.
    요즘 군인들이 90~92년생들인데 엄마들 나이는 평균 60년대 중반 가까이 될텐데요

    박근혜씨가 몇년생이던가요? 50년생인가요? 큰이모로도 많은 나이입니다. 막내 할머니가 적당합니다.

  • 5. 이해해주세요
    '12.1.20 10:01 PM (124.49.xxx.117)

    아직 처녀잖아요

  • 6. ㅎㅎㅎㅎㅎ
    '12.1.20 10:0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마음은 청춘인가부당..

  • 7. 헐~
    '12.1.20 10:18 PM (211.196.xxx.222)

    함무니~ 노망나셨쎄요?

  • 8. ..
    '12.1.20 10:30 PM (1.226.xxx.224)

    이번엔 누나라고 했나요?
    저번에는 숙녀라고 말하길래 식겁했는데?
    한국나이로 올해 예순한살(61세)이네요. 정말 미쳤나봅니다.

  • 9. 윤옥희
    '12.1.20 10:46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파란호는 절대 안믿어요...국민을 위해서 한게 뭐가 있나요...부자감세,사학법,탄핵,fta, 하도 많아서 박그네는 실어요...ㅠㅠ

  • 10. ..
    '12.1.20 11:32 PM (125.152.xxx.119)

    아~하하하하하~!

    우짤스까.............주제 파악을 못 하는 듯.....

    어머니 마음이라고 해야지.....ㅋ

    박그네가 누나면.....난?????? 친구????ㅋㅋㅋㅋ

  • 11. 알라들 기절할라
    '12.1.21 12:36 AM (222.238.xxx.247)

    누나가 아니라 할매겠지........

  • 12. ...
    '12.1.21 2:02 AM (112.155.xxx.72)

    페이스북에서는 자기 닉네임을 수첩공주로 했잖아요
    주변 사람들도 문제에요. 아부만 하고 있나봐요.
    정신나간 일을 하면수정을 해 주어야지.

  • 13. ㅋㅋ
    '12.1.21 11:30 AM (125.177.xxx.193)

    조카 은지원보다도 훠얼씬 어린 장병들한테 그게 무슨 몹쓸말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77 차주전자 손잡이가 녹아내렸어요. 1 정신없는 아.. 2012/02/06 1,020
67576 학군...정말 중요할까요? 15 고민 2012/02/06 5,972
67575 발톱무좀 7 알렉 2012/02/06 3,251
67574 가출과 별거의 차이가 뭔가요? 2 swfam 2012/02/06 2,417
67573 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06 1,158
67572 개신교 개종 금지해라? WCC가 일침을 놨군요! 2 호박덩쿨 2012/02/06 1,449
67571 나는 항상 불쌍한 거 같아..라는 딸의 말(예비초6학년) 6 뜨끔맘 2012/02/06 1,992
67570 친정아버지의 아들과 딸들 14 초록바다 2012/02/06 3,997
67569 요즘 아동화 왜 이리 비싼가요? 7 아동화 2012/02/06 1,995
67568 양준혁이 어린 여자를 얼마나 밝히길래.. 27 ㅇㅇ 2012/02/06 18,036
67567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살아가기... 2 키린 2012/02/06 1,994
67566 쓰레기 모으는 남편.. 정말 인내심에 한계가 와요 44 똥포포 2012/02/06 20,241
67565 케이크 유통기한? 1 케이크 2012/02/06 3,186
67564 요리쪽으로 경력없는 사람이 음식점 하는거 힘들까요? 6 고민 2012/02/06 1,889
67563 두루두루 어울리는 스타일의 단화, 색상은요? t-- 2012/02/06 693
67562 전세집에 찢어진 장판...어찌해야 할까요? 7 장판 2012/02/06 11,876
67561 과외 고민좀 들어주세요 8 고민 2012/02/06 1,654
67560 김정운 교수 강의는 재미있는데 ㅎㅎㅎ 8 ㅋㅋ 2012/02/06 4,001
67559 검정벨벳 원피스에는 무슨색 스타킹을 신어야 할까요? 4 궁금.. 2012/02/06 2,740
67558 집에 꽃 항상 두시나요? 5 00000 2012/02/06 1,980
67557 맛있는 커피에 대해 궁금증이 자구 커져 가네요.. 10 .. 2012/02/06 2,704
67556 코스트코 k2 등산화.. 9 아름다운 날.. 2012/02/06 3,242
67555 최악의 몸매 5 사진 2012/02/06 4,053
67554 여초 3대 카페 나꼼수 비키니 공동성명서 발표 예정이라는 소문 21 리아 2012/02/06 2,746
67553 고슴도치 기우시는 분...계시나요? 7 도치사랑 2012/02/06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