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대치동 청실 아파트 난리나네요ㅋ

... 조회수 : 18,338
작성일 : 2012-01-20 19:59:12

이주만 다 끝나면 바로 재건축 공사 들어갈텐데 대부분은 이주가 끝났는데 소수 가구에서

못나가고 있나 보더군요...조합원들은 빨리 나가라고 난리...

지금것 못나가고 있는 사람들은 전부 세입자들인데 나갈데도 마땅치 않고 암튼 재건축이 이런것도

문제인거 같아요.

IP : 124.111.xxx.8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에
    '12.1.20 8:03 PM (219.251.xxx.5)

    ㅋ은 머지....

  • 2. 마크
    '12.1.20 8:04 PM (27.1.xxx.77)

    세입자들이라면 임대아파트 분양권 나오지않나요?

  • 3. ...
    '12.1.20 8:05 PM (124.111.xxx.85)

    안나가고 있는 세입자가 사는곳 문 앞에 벽에다 빨간 나카로 "꺼져"란 글자도 보이구요

  • 4. ...
    '12.1.20 8:06 PM (124.111.xxx.85)

    아니에요...세입자는 그냥 나가는거죠...임대아파트 분양권 안나옵니다...

  • 5. 마크
    '12.1.20 8:07 PM (27.1.xxx.77)

    그냥 나가는게 아닐텐데,, 몇개월이상 실수요로 거주한 세입자라면 분명 무언가가 나올텐데요

  • 6. ffff
    '12.1.20 8:07 PM (14.32.xxx.154)

    거기 세입자들 재건축 다 알고 산데다가 생계권 애기할 상황은 아닌데 왜 버티나요?

  • 7. ...
    '12.1.20 8:08 PM (220.72.xxx.167)

    재건축 아파트는 어디나 다 그래요.
    거주권에 대한 고려는 없이 무조건 재산권만 우선시하는 지금같은 법에서는 늘 있을 수 밖에 없는 갈등...

  • 8. ...
    '12.1.20 8:09 PM (124.111.xxx.85)

    나야 청실이 빨리 재건축 공사들어가 재건축 됐으면 좋겠어요.

  • 9. 마크
    '12.1.20 8:11 PM (27.1.xxx.77)

    지금 현재 청실 시세가 얼마죠?

  • 10. 난리는 뭐~
    '12.1.20 8:13 PM (211.246.xxx.233)

    재개발도 아니고 재건축돠는거 다~ 알고 게시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세 살았을테구요
    다시 이사가려니 근처 아파트 세 가격하고 너무차이나겠죠~

  • 11. 참...말뽄새가..
    '12.1.20 8:14 PM (121.50.xxx.24)

    나갈때도 없는 세입자들 이야기하면서 ..ㅋ는 먼지...

  • 12. 마크
    '12.1.20 8:16 PM (27.1.xxx.77)

    근데 청실세입자라면 그래도 보증금 몇억이상일텐데요

  • 13. ...
    '12.1.20 8:18 PM (124.111.xxx.85)

    전세가격은 평형마다 다른데 1억4천 1억7천 2억5천 그정도 입니다...

  • 14. 이미, 이주완료
    '12.1.20 8:18 PM (117.53.xxx.248)

    저희 동네라...

    청실아파트는 작년 12월 31일까지 이주 완료했고 이미 철거준비작업 시작되었습니다.

    (울타리 세우고 나무 죄다 뽑았습니다)

    같이 재건축하는 빌라 중 몇 세대만 아직 남아있는 걸로 알아요.

  • 15. ...
    '12.1.20 8:20 PM (124.111.xxx.85)

    그세 다 이주가 끝나긴 했나 보군요...근데 빌라민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전에보니 상황이 좀 심각하던데...

  • 16. 근데..
    '12.1.20 8:22 PM (218.238.xxx.116)

    그 안타까운 상황이 재미있으세요?

  • 17. 청실이고
    '12.1.20 8:24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홍실이고 재건축해서 이익보는 인간들이 누구인가요 도대체?
    그사람들이 그곳에서 나가면 어디가서 등붙이고 자라고.. 썩을넘의 재개발... 재개발만 하면
    아이들 데리고 어디가서 밥벌어먹고 살라고...지들보다 똑똑하지 못하다고 남의 돈 발라먹는 도둑넘들..
    현대적인거와 옛날것이 서로가 공존하게 냅두지 왜그렇게 갈아엎으려고만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겟어요.
    미관상 보기에 안좋아도 그게 그사람들한테는 최고의 터전인데, 그사람들이 뭘 어쨌다고 지들 맘대로 재개발 재건축인지요. 그냥 냅두면 알아서 잘사는데요.

  • 18. ㄱㄱ
    '12.1.20 10:46 PM (175.124.xxx.160)

    임대 분양권은 주택공사에서 재개발할 때나 나오던데요.
    주공도 약아서 요즘은 하청 줘서 딱지 안주드만요.

  • 19. 뭐지???
    '12.1.20 11:10 PM (118.34.xxx.115)

    제목에 ㅋ가 해괴하긴 하네요.
    근데
    더 뜨악하건 몇 분이 그걸 지적했는데도 원글님은 쌍그리 무시 ㅋ
    허허..고집 있으시네 ㅎ

  • 20. 나만잘살면된다는
    '12.1.21 12:47 AM (222.238.xxx.247)

    심뽀가 글에서 보여요.

    월글님

  • 21. .....
    '12.1.21 2:56 AM (182.208.xxx.67)

    우리나라에서 재건축이라는 것이 단순히 낡은아파트 허물고 새집 짓는 일은 아니죠

    갖은 욕심에 갖은 협잡이 판을 치는 재산불리기 욕망이 들끊는 곳이 우리나라의 재건축 현장이죠.

    동요속 이야기처럼 헌집 줄께 새집 다오 정도의 재건축 사업이었으면 이렇게 소란스럽지는 않았을 겁니다.

  • 22. 그런데
    '12.1.21 2:59 AM (124.197.xxx.161)

    그 분들이 모르고 그런데 산것도 아닐꺼 아녀요...
    무슨 다른 사정이 있음 모르겠는데
    그 돈으로 그동네 계속 살고싶어서 그러시는거 아닐까요?

  • 23. .....
    '12.1.21 3:13 AM (211.234.xxx.253)

    너 포동이니??? 개포동.

  • 24.
    '12.1.21 2:25 PM (211.172.xxx.221)

    철지난 얘기를??

    벌써 다 나갔는데요.

  • 25. 뭔 소리
    '12.1.21 2:49 PM (112.169.xxx.136)

    이 분 뭐 제대로 알고나 있는 건지
    청실이주 100% 작년에 다 했고 청실 못나가고 있었던 사람은
    주인이(신용등급이 안되어) 형편이 안되 전세금 못내준 사람인데
    결국 주인이 시세보다 더 싸게 아파트 팔아서 전세금 내주고 미안해서 이사비와 위로금 줬는데
    뭔 이런 뻘 글이 다 있나
    지금 포크레인 왔다갔다하고 난리가 아닌데

  • 26. 그리고
    '12.1.21 2:53 PM (112.169.xxx.136)

    지금은 청실과 우성이주 다 끝나고 물수능 탓인지
    전세가 남아돌아
    아우성인데
    은마가 청실이주로 5억까지 갔었는데 요즈음은 2억5천이라도 세입자가 없어서 한달째 빈집으로 있는 집도 봤건만
    세상 참 요지경이던데
    그리고 근처 빌라에서 재건축 승인 안하면 청실만 재건축해도 아무상관없는거고

  • 27. ...
    '12.1.21 3:48 PM (116.127.xxx.77)

    다 알고 들어가서 세 살았고 나갈 때 되어서 나가야 되는데 안 나가는 사람은 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81 삼성전자, 세계 최악의 기업 후보 선정에 항의 4 public.. 2012/01/28 1,898
64280 유시민 멜로드라마 작가 이력 ‘화제’…문성근‧조용원 출연 4 참맛 2012/01/28 2,515
64279 저기~ 밑에 레드불 글 읽고. 3 -_-; 2012/01/28 1,336
64278 병원 통역 코디네이터 전망이 어떤가요? 5 희망이 2012/01/28 4,557
64277 아침마다, 혹은 일어나서 2시간 정도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3 궁금 2012/01/28 1,528
64276 5개월 된 남자 아기가 뒤집기할 생각을 안하네요. 13 오개월 2012/01/28 8,400
64275 소아 안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4 꽃소금 2012/01/28 3,078
64274 유시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 참맛 2012/01/28 2,351
64273 패션플러스 이용해보신적 있으세요? 6 퓨퓨 2012/01/28 5,796
64272 6세때부터 괴롭히던 같은반 언니 조언좀 해주세요 2 가슴이 터질.. 2012/01/28 932
64271 암과 관련된 책 추천해주시겠어요 7 마음속의위안.. 2012/01/28 1,430
64270 운동하러 갈때 어떤 가방 들고 가시나요? 2 엄마가방 2012/01/28 1,064
64269 부산 pt트레이너 2 소개해주세요.. 2012/01/28 1,147
64268 요즘은 일어잘하면 취업에 도움이 되나요? 8 궁금 2012/01/28 2,494
64267 문득 생각나서.. 아버지가 주사를 버리신 이야기.... 14 그냥 2012/01/28 4,138
64266 파마컬 빨리 풀리게 하는 2 방법 있나요.. 2012/01/28 2,489
64265 유스케에서 김연우 보헤미안 랩소디 불러요 2 쩐다 2012/01/28 1,931
64264 스케치북 김연우 보헤미안 랩소디 1 .... 2012/01/28 1,414
64263 윗집여자가 2돌 조금 넘은 아이가 밤에 운다고 아이보고 사이코라.. 2 조기 2012/01/28 2,156
64262 LA갈비는요 미친소일까요 아닐까요 3 갈비 2012/01/28 1,476
64261 겨울아 빨리 가라~ 5 ... 2012/01/28 1,340
64260 세월이 갈수록 친정이랑 멀어지시는 분 1 ,,, 2012/01/28 1,904
64259 살 찌고 술 맛을 알았어요. 4 ㅎㅎ 2012/01/28 1,343
64258 A형 간염 주사 - 병원별 가격차 심해요 8 접종 2012/01/28 1,930
64257 pt(퍼스널트레이닝) 트레이너 선물 추천해주세요~^^ 10 고구마 2012/01/28 19,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