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성이 무슨뜻??

chelsea 조회수 : 9,070
작성일 : 2012-01-20 19:57:17

40중반인데

독서는 좀 하는데

입성에 대한 글이 많고 댓글도 많고한데...

입성이 무슨뜻인지 똑 부러지게 설명해놓은게 없어서리..

입성???--무슨뜻인가요???

가르쳐주세요....계속 모르고 살기 싫어요...*^^*

IP : 175.118.xxx.1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크
    '12.1.20 7:58 PM (27.1.xxx.77)

    어디어디에 입성했다 즉 들어왔다 이뜻입니다

  • 2. 모르셔도
    '12.1.20 7:58 PM (222.116.xxx.12)

    사는데 지장없습니다

  • 3. ㅎㅎㅎ
    '12.1.20 8:02 PM (125.186.xxx.11)

    지금 자게에 한참 올라오는 입성은...
    옷 입는 모양새? 뭐 그런 비슷한 뜻이에요.
    깨끗하게 잘 차려 입으면, 입성이 좋다..이렇게들 얘기하구요.

    주로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쓰시는데, 전 어릴때부터 알던 표현이고 가끔 쓰기도 했었어요.

  • 4. ㅎㅎㅎ
    '12.1.20 8:03 PM (125.186.xxx.11)

    ‘옷’을 속되게 이르는 말.
    사람의 입성이 누추하고 꾀죄죄하다고 해서 깔보거나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
    그 여자들의 입성은 궁기가 흐르고, 머리에 쓴 무명 수건도 아주 낡은 것이었다.

    사전 찾아보니 이러네요.

  • 5. 입성에
    '12.1.20 8:20 PM (121.190.xxx.242)

    신경 좀 써라~
    입성이 깔끔해야 대접 받는다....
    옷 차림새요.

  • 6. 은현이
    '12.1.20 8:31 PM (124.54.xxx.12)

    전 할머니가 자주 그런 말씀 하셔서 대부분 아는 단어 인줄 알았어요.
    입성이 깨끗해야 한다
    늘 그러셨거든요.
    형제들이 많아서 물려입었지만 할머니께서 신경 써주셔서 깔끔하게는 다닌것 같아요.
    엄마는 아버지 대신 가정 경제 책임져야 해서 늘 바쁘셔서 할머니께서 저희 7남매 키워주셨거든요.
    40대 후반 입니다.

  • 7. 먹성, 입성
    '12.1.20 8:40 PM (112.153.xxx.36)

    그런거겠죠

  • 8. 요리초보인생초보
    '12.1.20 9:04 PM (121.161.xxx.102)

    먹성은 먹다에서 파생된 거라 이해가 빨리 가는데
    입성은 옷입다의 '입'에서 온 건가요? 어렵네요.

  • 9. ..
    '12.1.20 10:14 PM (211.49.xxx.230)

    입성 먹성이란말 다 아는 나는 지대로 노인네 인증ㅎㅎㅎ

  • 10. 입성
    '12.1.20 10:14 PM (210.183.xxx.205)

    복장(服裝). (명사) 옷을 차려입은 모양. 같은 말, 옷차림

  • 11. 저는
    '12.1.20 10:54 PM (49.31.xxx.155)

    40년 살면서 첨 들어본 단어에요

  • 12. ~성
    '12.1.21 12:35 AM (123.98.xxx.45)

    먹성좋다는 알면서 입성좋다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212 고딩아들이 저땜에 울었어요 34 슬픈아침 2012/05/29 12,059
114211 유치원에 결석했는데 선생님 전화가 없어요 47 gg 2012/05/29 4,416
114210 솜사탕 칼로리 932kcal아셨어요?? 7 ... 2012/05/29 7,163
114209 여수엑스포 다녀오신분 질문드려요.. 6 .. 2012/05/29 1,514
114208 머리좋은 사람이 요리도 잘 하죠? 14 역시 머리 2012/05/29 3,787
114207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보셨나요? 3 호박덩쿨 2012/05/29 2,479
114206 바보엄마의 신현준 연기가 대단.. 2012/05/29 1,158
114205 40분 유축해서 양쪽 50ml나왔어요...ㅠㅜ 모유수유 포기해야.. 9 피돌이 2012/05/29 3,453
114204 남초사이트에서도 활동하시나요? 6 ... 2012/05/29 1,104
114203 우울증이나 불안증 관련 정신과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3 엘리사벳 2012/05/29 2,133
114202 처음에 잘 적응했었는데,요즘 자꾸 안떨어지려 우는데,어떻하죠 2 어린이집 2012/05/29 710
114201 관리비가 한평에 오천원이라는데요 8 큰평수 2012/05/29 1,475
114200 집을 팔고 전세로 옮기려는게 나은건지.... 1 ... 2012/05/29 1,086
114199 죄책감. 자책감. 에서 오는 우울한 기분 어떻게 극복 해야 할까.. 4 우울 2012/05/29 2,855
114198 새차산 친구에게 어떤 선물 좋을까요? 2 졌다 2012/05/29 959
114197 생활비 빠듯하신분들 갑자기 돈필요하면 어쩌시나요? 7 내공이필요해.. 2012/05/29 2,790
114196 바퀴벌레 올해 3번 봤는데 세스코 불러야 되나요? 10 바퀴시러시러.. 2012/05/29 2,454
114195 3일간 연휴 끝나고 혼자 있으니 괜히 우울하네요... 끄적끄적 2012/05/29 711
114194 가스 보일러 바꿀 건데요.. 교체 2012/05/29 694
114193 학군 정보 여쭐께요 3 성급한맘 2012/05/29 1,099
114192 무슨현상일까요 불안증 2012/05/29 674
114191 보육 문제로 이거저거 하다가 안되겠어서 그만두는 수순... 4 마그리뜨 2012/05/29 992
114190 책대로 했더니 애의 반응이 너무 웃기네요 51 책대로 안되.. 2012/05/29 13,859
114189 자유게시판에 쓴글을 지울수는 없나요 1 znzn 2012/05/29 978
114188 남편이 물어봐달라고해요.나갈때 누구 만난다고 얘기하고 나가야하는.. 20 고민 2012/05/29 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