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 몸무게인데요
58킬로에서 저렇게 뺐어요
제 친구 하나가 딱 저 키에 저 몸무게인데..걔는 정말 딱 보기 좋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 몸무게 목표로 해서 뺐어요
더 빼고 싶긴 하지만 얼굴살이 심하게 빠져서 더는 빼지 못하겠어요
그런데..
가끔 쇼윈도우 이런데 전신상이 비추는걸 보면..
제가 하체 비만이라 그럴까요
왜그리 옆으로 퍼져 보이는 건지..
운동과 소식으로 빼썽요
무조건 굶어서 빼지는 않았거든요
나름 힘들게 뺀건데..우울 하네요
제가 저 몸무게인데요
58킬로에서 저렇게 뺐어요
제 친구 하나가 딱 저 키에 저 몸무게인데..걔는 정말 딱 보기 좋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 몸무게 목표로 해서 뺐어요
더 빼고 싶긴 하지만 얼굴살이 심하게 빠져서 더는 빼지 못하겠어요
그런데..
가끔 쇼윈도우 이런데 전신상이 비추는걸 보면..
제가 하체 비만이라 그럴까요
왜그리 옆으로 퍼져 보이는 건지..
운동과 소식으로 빼썽요
무조건 굶어서 빼지는 않았거든요
나름 힘들게 뺀건데..우울 하네요
어쩌라구요 ㅠ
딱 10센티 작은데 체중은 같아요 ㅠ
그 정도면 날씬하신걸요..전 그 몸무게때 제일 보기 좋았다는...지금은..거기서 한 10킬로 더 나가요..
에구 부끄러워라
완전 딱 보기좋을 것 같은데요
는 비례하지 않아요.
같은키와 같은 몸무게에 심지어 같은 근육량에 지방량이라도 본 골격과 몸매의 생김새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거죠.
그리고 원래 그 몸무게를 주욱 유지하고 있던 사람과 갓 체중을 줄여 그 몸무게에 도달한 사람과는 또 차이가 있고요. 체중을 줄이는 동안에는 지방이 쉽게 빠지는 부위에서 많이 빠지기 때문에 몸매는 당연 다르게 보이죠.
유지하시면서 운동도 계속하시고 줄인 체중을 자기몸에 적응시키시면 몸매는 또 균형을 잡을 거에요.
힘내시고 우울해하지 마세요 ^^
그키에 그몸무게면 아주 날씬하신거죠.
자랑하시는글 맞죠?
저는 그때가 제일 이뻤는데요.
지금은 더 빠져서 안 이뻐요.
그 쇼윈도 유리가 후진거에요.
자랑 아니에요
저는 진짜 그 친구 보면서 나도 저 몸무게까지 빼면 저 친구처럼 몸매가 이뻐 질꺼야..
라고 희망 가지면서 독하게 뺐어요
겨우 6킬로..하시겠지만 전 좀 게으르고 먹는걸 좋아해서;;나름 운동도 힘들었고 그렇게 뺐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 몸매가 아니네요
그 친구는 그냥 타고난 몸매가 그런 건가봐요..
저는 정말 옆으로 퍼져 보여요..하체 비만이라 균형도 안맞고..
슬퍼서 그래요 슬퍼서..ㅠㅠ
전 그보다 작고 더 나가는데 제 기준에선 그정도가 제일 키도 알맞고 몸무게도 알맞아요
그보다 크면 좀 억세보이고 덩치있어 보이지요
앗 그리고 그 키와 그 체중은 딱 정당한 정도인듯요. 그냥 딱 보기에 말라보이지 않고 보통체격정도? 하지만 운동량이 적거나 골격이 얇다면 통통해보이는 정도일거에요.
전 나이가 많아서인지 마르게 보여
늘 살찌라는 소릴 듣는데.....그래서 5키로 찌고 싶어요.
아이띠~~~운동 가기 싫어서 컴보고 있었더니만...ㅠ
얼른가자!!! 나의목표 54kg을위해서....^^
저도 최근에 살이쪄서 딱 저 키에 몸무게인데 제 기준에선 뚱뚱하고 둔해보여요 ㅠㅠ
저 키에는 48정도가 말라보이지 않으면서 예뻐요
언제쯤 다시 4자를 달런지 ㅠㅠ
에휴... 같은키에 44키로인 고1 딸래미가 있는데
아주 봐줄수가 없음... 이건 무슨 난민도 아니고..
이제근육운동이나 필라테스 스트레칭 같은 탄력을높여주는 운동이 필요한게 아닐까요?
체형에 따라 다르죠. 가슴크기랑 골반크기 이런 것에도 좌우되구요.
같은 키라도 어떤사람은 50 넘어도 날씬해보이지만 어떤 사람은 46 정도 되어야 날씬해보이는 그런 것 있어요.
저는 님키에 마이너스 9
몸무게는 플러스 10 입니다용 ~~~
제가 애낳고 나서 딱 원글님 스펙;;이었는데요(애낳기전엔 48-9kg)
딱 보기 괜찮은 정도긴 한데 그 전 생각하면 옷발은 확실히 덜받아요 ㅠㅠ
둘째 낳고나면 50키로까진 빼려구요 ㅠㅜ
제가 163. 52일때 날씬하단 말 들었어요. 뼈대가 굵은편이라서.. 남들보다 체중에 비해 적게 나가는 느낌 있어요. 대신 살찌면 더 비대해 보이는...;; 아마 뼈대가 얇으면 53키로여도 많이 안말라 보일수 있어요.. 근데 뼈대 얇은 사람들은 뼈대가 얇은 대신 가슴이나 배 쪽에 살이 있는 편이라 볼륨감이 좀 있어서 안말라 보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하체비만이면 하의는 검은 색 계통으로 입고 밝은 상의에 어깨 드러나는 옷 입음 말라 보일 걸요.
162에 48kg일때는 아무옷이나 입어도 잘 맞고 옷태도 났는데, 2달사이에 3~4kg가 갑자기 쪄서 지금 51~52kg정도 나가는데, 둔해 보이지는 않지만 온몸에 군살이 너무 많이 붙어서 옷입으면 군살이 다 삐져나와요.
제가 옷을 좀 딱 맞게 입는편이거든요.
제 체형이 뼈가 가늘고 근육이 부족하고 체지방이 많은 체형이예요.
그렇다보니까 체중이 증가한 만큼 체지방이 늘어서인지 군살이 엄청 붙었어요.
그렇다고 뚱뚱해 보이거나 둔해 보이지는 않아요.
다만,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으면 군살이 너무 드러나서 며칠전부터 끊었던 헬스 다시 시작했어요.
같은 키에 몸무게라도 골격이나 체질에 따라서 많이 달라보이기는해요.
근육이 많은 몸이면 더 슬림해 보이기도 하고, 골격이 큰 체형이면 군살이 없어도 슬림해보이지 않더라구요.
전 160에 52킬로인데요.
55사이즈 입고 나름 날씬하다고 생각하는데요ㅠㅠ
님보다 조금 작고 조금 덜 나가요.
160에 50.
근데요 저 살쪄 보여요.
40이 안 나갈 때도 있었고 많이 나가봐야 45인 마른체형이었거든요.
사람들이 너무 말랐다고 살쪄야 된다고 하다가 막상 보기 좋게 살이 붙으니 안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위에도 어느 분이 쓰셨지만 체중이 전부는 아닌 것 같아요.
전 어깨가 조금 있는데 골반은 굉장히 작고 허리는 일자에 태생적으로 배가 많이 나온 체형이에요.
살 조금 붙으니 허리가 없어지다못해 엉덩이보다 더 튀어나왔고
배는 거짓말 안 보태고 임신 7개월 정도 돼 보여요. 실제로 임산부로 오해도 종종 받아요 ㅠ.ㅠ
지금 전에 입던 옷이 모두 안 맞거나 꽉 끼어서 다 새로 사야하는데
문제는 미디움 사이즈로 입자니 허리는 맞는데 이상하게 옷이 떠요.
그러니까 저는 딱 45kg, 스몰 사이즈로 몸을 유지해야 보기 좋은 몸매인거죠.
힘들게 빼신 거 축하드리고 그렇게 뺐는데도 전혀 예뻐보이지 않는다면 몸매를 분석(?)해보고
옷으로 보완할 지 살을 더 뺄지 결정해보세요.
전 설 지나면 빚이라도 내서 헬스장 다니려 합니다. ㅠ.ㅠ
그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같은키에 50 키로인데, 저두 늘 하체부분이 두리뭉실해서 보기가 싫어요
저는 상체 부실 하체 비만이라서 더 그래요
제가 보기에도 48-49 유지할때 가장 바지입었을때도 맵시나보이고
좋아보여요 그위로 올라가면 맵시 꽝,
저는 158에 52키로 ( 원래 50정도 요즘 좀 찜)
55사이즈 입고
남들이 다 말랐다고 해요
몸무게는 큰 의미가 없고 체형에 따라 다른 듯
완전 날씬한데..ㅎ 근데 몸매가 타고난 게 별로 안 좋다 하면 그렇게 보일 수 있죠. 근데 한국 사람 체형이 다 거기서 거기죠 뭐. 그냥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나마 탄탄한 근육질 만들어서 상쇄하는 거 말고는 지금 그 몸매가 님이 도달할 수 있는 맥시멈 베스트에요. 욕심을 버리고 너무 살 빼지 마세요. 나이 먹을수록 얼굴이 빈해 보여서 흉하더라구요.
제 대딩 동기도 하체비만이었는데..
하체..허벅지만 굉장히 두꺼워서 마르게보이진 않던데요
제가 딱 님과 키가 같은데(현재는 키만...ㅠㅠ) 예전에 52,3 킬로 나갈 때 사람들한테
말랐단 소리 듣고 살았어요.
다만 체형에 따라 보이는 모습에 차이가 크겠지만요.
하체비만형이시면 대신 상체는 아주 말라보이시겠구만요.
타고난 체형을 바꾸기는 솔직히 쉽진 않으니 하체의 결점을 최대한 가릴 수 있는 스타일로 코디하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정도 몸무게면 아무리 체형이 어쩌니 해도 기본적으로 인상은 날씬해보일 테니 넘 걱정 마시구요.
암튼, 고도비만이 아닌 이상 어중간한 체중에서 감량하는 게 더 힘든 법인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렇게 빼신 걸 보면.^^
그키에 그 몸무게면 보통 아주 날씬해야 정상 님은 근육은 없고 다 체지방인가봐요. 보건소 같은데 가서 검사해보세요. 본인이 어떤 타입인지. 예전에 제가 저런 몸무게 유지했을때 전 말라보이지만 근육형이라고 나왔거든요. 알통 그런거랑 전혀 관련없게 희여멀건에 두부살이예요
나이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아줌은 보기좋고, 아가씨는 보통이고,,울 딸 고딩인데...162에 46 나가는데...딱 이뻐요..
165에 48-9인데 이것도 그냥 날씬이지 말라보이지 않아요.
저 52 나갔을 때 좀 군살이 보였고 하체도 마른편이 아니라 다리고 굵어보였어요.
노력하신김에 좀더..^^
자랑글이시네요^^:;
제가 163정도..아님 몇밀리 더 큰 정돈데요.
몸무게가 지금 57..뭐 뚱뚱합니다.ㅎㅎ
근데, 제가 큰애 낳고 51~2정도까지 빼고 났을때, 정말 날씬하다 소리 많이 들었어요.
오히려 처녀때 49~50 나갔을때보다 더 날씬하게 보였구요.
처녀땐 그냥 그 몸무게 나갔던거고, 큰애 낳고 빼던 때는 운동하고 요가하고..해서 몸매가 다듬어지게 빼서 그랬던 거 같아요.
지금은, 뭐...54~55정도만 나가도 그런대로 괜찮겠는데 늘 56에서 좌절하고 다시 57로 복귀..흑...
요가같은 걸 한번 해서 몸매를 좀 다듬어보세요.
아가씨면 더 빼도 되고....애엄마는 완전 날씬이고~
40대중반인데 말랐단 소리 들어요
아가씨면 딱 보기 좋습니다.
55사이즈에 27정도 입지 않나요? 그 정도면 날씬해요. 하체 굵은 체형은 더 빼도 하체가 확 가늘어 지지 않아요. 163에 60키로라도 하체가 가는 체형이면 님보다 다리가 날씬할 수 있어요.
전 그 사이즈일때 몸에 군살 하나도 없었어요. 배에 접혀지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
통뼈라 그 정도만 해도 몸에 살은 없었어요. 어려서부터 무용이랑 커서도 재즈댄스 같은거 배웠거든요.
그 때 몸무게네요.
차이겠지요?? 전 미스지만 163-48인데 그냥 보통 느낌입니다..하체는 오히려 통통느낌까지 나요
근육이 아주 적지는 않지만 잘 안붙는 체형이고..전형적인 상체는 좀 날씬 하체통통 체형이에요
제주변에 164-56이지만 근육질이라서..매우 날씬하게 보이는 친구 있구요..40킬로대라도..근육없고
상하체 비율 안맞으면 통통해보이는거 같아요..전 44킬로일때가 제일 예뻤는데..나이들어갈수록
살이 진짜 안빠지네요;;
에잇 !!!!!!!!!!!!!!!!
균형 , 비율이 중요하다니까요
날씬한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
저는 166에 50키로인데 배부분에 살이 집중된 것 같아요.다른 데는 빼빼합니다.그래서 거울에 몸매 비춰보면 좀 우울해요.밥먹고 나면 특히 보기 싫어요.그래서 요즘은 근육운동 하고 있습니다.뱃살....이거만 해결되면 좋은데.....완전 배로만 다 모인 것 같습니다.살이.
원글님은 몸매를 다듬지 않아서 그래요.
제가 이런글 쓴다고 제 몸매가 완벽하냐고 착각하시는분들 없으시길 바라구요.
서울대 나온사람이 과외는 더 못한다는 말을 여기서도 하잖아요.자기는 쉽게 했기때문에 못하는애들이 뭘 이해못하는자체를 이해못한다고 하잖아요.
공부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일이 다 그래요.
살빼는것도 제가 별짓다해보고..참고로 애낳고 30키로 찐여자입니다.
임신기간쳐서 30키로 늘어난거 도로 돌려놓기까지 저나름 시행착오를 엄청한사람이구요.
그경험 바탕으로 적는거여요.
아무튼 원글님 심정을 제가 왜 아냐면 제가 대딩때 그랬거든요.
저는 158에 43-45 이렇게 나갔어요.
이정도 키에 이 몸무게면 솔직히 연예인 몸이라야해요.
그런데 정말 그러냐 ..안그래요.
배살도 잡혔구요.그리고 저도 다리쪽이상체보다 굵은편이예요.
체형자체가 그렇게 생겼더라구요.
팔을 보면 뼈자체가 가늘어요.
다리는 살을 다 빼고나도 뼈를 만져보면 다른사람보다 굵어요.
이런체형이 살을 빼도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은 있어요.
그러나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원글님은 키와 몸무게의 상관관계만 믿으시고 뺀거라고 보고요.
운동으로 살뺐다는게 유산소의 범주라면 몸매는 달라지지 않아요.
좀 슬림해졌다의 차원이죠.
그럼 뭐냐..몸을 디자인을 해야되요.
예를 들면 허리를 보자구요.
허리를 입체적으로 떠올려보세요.
앞뒤양쪽옆. 모두 네부위입니다.
그럼 쎄빠지게 허리운동을 한다는게 옆구리 라인입니다.
아니예요.
허리라인정리를 위해서는 앞쪽 복근 뒤쪽 엉덩이 라인 윗부분까지 근육은 같이 이어져있어요.
그 라인정리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해요.
근육이 무슨 끊어져 있는 덩어리도 아니고 쭉 이어져 있거든요.
다리를 봅시다.
앞허벅지 뒷허벅지 양쪽라인허벅지.모두 네부위.
거기다 허벅지와 무릎이어지는곳까지 쳐보세요.거기도 앞뒤가 다 있어요.
이게요 그냥 뛰기만 한다고 모양이 달라지고 하진 않는거죠.
그러니 몸매가 이쁠라면 몸디자인이 필수구요.
그건 근육운동이라는 통칭으로 말하긴하지만 어쩄든 요가든 필라테스든 무산소든 디자인이 필요한거예요.
가장 좋은건 내몸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파악을 해야 하는겁니다.
그담에 어떻게 운동해야겠다가 진단이 나오죠.
댓글긴거 싫어하는분들은 패쓰해주세요.
다들 넘 기준이 넘 높으시네요 그러니 남자들은 더할 수 밖에.... 아무리 비율이 중요하고 근육이나 지방이냐가 중요하다지만 좀 넉넉하게들 삽시다용~~~~~
같은 키에 무게라도 체형이 문제더군요 ㅜㅜ
전 164에 현재 59
좀 빠졌나 싶으면 57 (혼자 만족 ㅋㅋ)
55키로 나갈때 완전 예뻣다 함.. ㅋㅋ
철들고는 55키로 밑으로 나간적이 없음. ㅋㅋ
뼈가 통뼈에다.. 허벅지근육이 장난아님.. (운동을 전혀안하지만 허벅지근육은.. 말근육입니다. 집안내력. ㅋ )
그렇다고 몸매가 예쁜건 아님.. 젊은 땐 한 슴가 했지만.
지금 딸 둘 모유수유후 절벽이 되었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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