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내려가면 미리 준비한 봉투에
현금 드리고 오거든요.
어머님 30만원 드리고 아버님 20만원정도..
(고모님, 작은아버님댁에는 선물세트 드립니다.)
어른들께는 현금이 제일 낫다 들어서
별도로 선물은 안사가지고 가는데
좀 성의없어 보일까 싶은 생각이 작년부터 드네요.
그렇다고 옷같은거 사가면 먼 지방이라 맘대로 바꿀수도 없고..
일년에 몇번 안뵙는 분들이라 정확히 뭐가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구요.
그냥 현금이 답일까요?
명절에 내려가면 미리 준비한 봉투에
현금 드리고 오거든요.
어머님 30만원 드리고 아버님 20만원정도..
(고모님, 작은아버님댁에는 선물세트 드립니다.)
어른들께는 현금이 제일 낫다 들어서
별도로 선물은 안사가지고 가는데
좀 성의없어 보일까 싶은 생각이 작년부터 드네요.
그렇다고 옷같은거 사가면 먼 지방이라 맘대로 바꿀수도 없고..
일년에 몇번 안뵙는 분들이라 정확히 뭐가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구요.
그냥 현금이 답일까요?
현금이 제일좋을거같아요 돈으로드리면 안사가도되죠
돈봉투 가지고 가더라도.
빈손이면 좀 그렇긴하더라구요.
그냥 시댁 근처에서 과일 한박스 사서 가세요.
현금만 드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귤 작은거 한박스 사가세요
빈손으로 가면 왠지 좀 그래 보인다는..그거 만원 조금 넘는거 그런것도 괜찮잖아요
어머 글쓰고 보니 저와 비슷한 고민글이 바로 아래에 있었네요^^;; 저도 현금만 드리면 안되나 고민중이었어요
따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실건 없고요.
집에 들어온 선물세트중 뭐 하나 들고가시거나
집 앞에서 과일 작은거 한박스 사거나
그 정도로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빈손으로 들어가는거 좀 뭣하다면요.
좀 전에 가서
엄마 30,아빠 20만원 드리고 왔어요
설날 갈 땐 과일 한박스 사가려고요
옷 같은거 사가면 자꾸 타박해서
돈으로 드립니다.
시집은 어머니, 아버님이
제가 옷 사드리면 설빔이라고 좋아하셔서
하나씩 사고 제사비용만 드려요
물건 사드리는 거 마땅치 않으면 돈이 제일 나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967 | 역시 조선일보! | 참맛 | 2012/01/25 | 1,148 |
62966 | 올설에는 목소리한번 냈어요.ㅎㅎㅎ 1 | 귀경했습니다.. | 2012/01/25 | 1,293 |
62965 | 요새도 아이들 종이접기 많이 하나요? 머리와 상관있을까요? 2 | ㅎㅎㅎ | 2012/01/25 | 1,131 |
62964 | 김홍도목사 '설교’ “너무 귀한 글이다” “정말 통쾌하고 리얼하.. 5 | 호박덩쿨 | 2012/01/25 | 1,559 |
62963 |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 푸념 | 2012/01/25 | 9,438 |
62962 |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 브러쉬 | 2012/01/25 | 959 |
62961 | 밤, 고구마, 단호박 3 | styles.. | 2012/01/25 | 1,025 |
62960 | 집추천 8 | 부탁드려요 | 2012/01/25 | 1,526 |
62959 |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 엄마죄송해요.. | 2012/01/25 | 1,689 |
62958 |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 유학생맘 | 2012/01/25 | 1,680 |
62957 | 나무도마 쓰시는분~~ 1 | 가르쳐주세요.. | 2012/01/25 | 1,596 |
62956 |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 불편.. | 2012/01/25 | 1,849 |
62955 |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 눈꼽 | 2012/01/25 | 1,523 |
62954 |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 엄마 | 2012/01/25 | 1,367 |
62953 |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 아임오케이 | 2012/01/25 | 3,577 |
62952 |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 마크 | 2012/01/25 | 3,093 |
62951 |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 | 2012/01/25 | 652 |
62950 | 대구 잘 아시는 분 5 | chalk1.. | 2012/01/25 | 986 |
62949 |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 노을 | 2012/01/25 | 580 |
62948 |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 교양 | 2012/01/25 | 9,003 |
62947 |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 | 2012/01/25 | 1,297 |
62946 |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 mm | 2012/01/25 | 3,046 |
62945 |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 남편에게 고.. | 2012/01/25 | 2,612 |
62944 |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 | 2012/01/25 | 4,851 |
62943 |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 gain | 2012/01/25 | 1,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