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살고 싶어요 특히 설날......
가전에 없는 돈에 세배돈까지 챙겨야 하니.....
자게글보니 3억 여유자금 생기셔서 어찌할까
고민하시는 분도 있는데 난 당장 설에 쓸 몇십만원에
머리에 쥐가 나니.......
오늘밤 잠들면 영원히 깨어나고 싶지가 않네요
죽어라~ 살라고 발버두쳐도 매일 제자리.....
아니 오히려 뒷걸음질 .......
오늘 더 우울하고 딱 죽어버렸으면 좋겠네요
저녁에 남편이랑 술한잔하고 술기운에 용기생기면
옥상으로 올라가야 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이 없는세상
서글프다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2-01-20 18:25:03
IP : 203.226.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0 6:46 PM (121.186.xxx.147)어제 명절 지낼 돈 찾는데
통장에 떡하니 붙어있는 - (마이너스)
언제쯤 +가 될까 싶어요2. mm
'12.1.20 7:20 PM (110.70.xxx.100)에효 저도 명절없어졌우면
3. ..
'12.1.20 8:49 PM (112.149.xxx.11)이놈의 명절은 즐거우라고 만든건지 괴롭힐려구 만든건지......
며느리들만 힘든게 아니라 남편들도 명절에 들어가는돈 걱정하며 살지요.
단지 자기집에 들어가는 돈이라 대놓고 말못하는거지...
죽은조상 상차리다 산사람이 죽겠다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