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동생이 결혼을 하는데 남자네 회사가 매출액 2천억 규모의 회사 사주 아들이래요.
광역시에 건물도 여러채<모두 5층 이상>에 땅도 엄청 많다고 하고
친구 왈 심은하나 김희선보다 시집 잘 가는 거라는데!! 부럽네요.
제가 알기론 년 매출 100억대만 되어도 언론에서 재벌이다 뭐다 해서 난리던데...
친구 동생은 어려서부터 동네에서 예쁘고 똑똑하기로 유명했는데 결국 좋은데 시집가네요!!
친구네 동생이 결혼을 하는데 남자네 회사가 매출액 2천억 규모의 회사 사주 아들이래요.
광역시에 건물도 여러채<모두 5층 이상>에 땅도 엄청 많다고 하고
친구 왈 심은하나 김희선보다 시집 잘 가는 거라는데!! 부럽네요.
제가 알기론 년 매출 100억대만 되어도 언론에서 재벌이다 뭐다 해서 난리던데...
친구 동생은 어려서부터 동네에서 예쁘고 똑똑하기로 유명했는데 결국 좋은데 시집가네요!!
엄청 부자죠.
어마어마한 부자네요.
매출애만 가지고는 부자 정도를 가늠할 수 없지요.
예를 들어 마진율 2~3%로 박한 밀가루나 설탕,혹은 유류 2000억원어치 팔아서 남기는 순이익하고
마진율 30~40%에 달하는 써비스 업종의 순이익하고는 천지 차이겠죠.
요는 무슨 사업을 하냐죠. 같은 업종이라도 매출액 200억원의 업체보다야 훨씬 낫겠지만..
매출액 대비 순이익을 봐야죠
어차피 직원들 월급에 세금이 어마어마할테니 이것저것 다 뺀후의 금액을 봐야 합니다
심은하 김희선정도는 아닐걸요.특히 김희선 ㅎ
아, 그렇군요 ㅎㅎ 그 친구왈 김희선은 하우징회사와 엔터테인먼트 회사 하는거고 심은하네 회사는 건너건너 아는 집이라 조금 알아서 그 회사들 매출액을 다 안대요. 그래서 자기 동생이 더 시집 잘가는거라고 ㅎㅎ 모르긴 모르겠지만 뭐 ㅎㅎㅎ 게다가 남자쪽에서 먼저 좋아한거라 그런지 예단도 별로 바라지 않으시고 아직 살아보진 않았지만 시부모님 경우 바르신 분이라고 하네요. 아, 똑똑하고 몸가짐 단정하니 이런 좋은 집 시집가나 봐요. 다시 한번 인생 올바르게 살아야지 싶네요^^
그래도 매출액이 2000억이면 어마어마한겁니다.
아무리 마진 적은 장사라도..순수익이 한달에 20억은 되겠네요..
거기서 경비.인건비 뺴면 얼마나 남냐...해도..부자임에 틀림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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