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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내놓은상태인데

내가미티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12-01-20 16:28:56

아파트 베란다 누수로 물방울이 똑똑 떨어집니다. 윗집서 누수업체 두군데 불렀다는데 자기네 누수가 아니라네요. 헐.

다만 그집 보일러가 새서 고친지 보름됐는데 그 여파로 남은 물이 새는게 아닌가 한다네요.

누수업체 부르기전 업체 부르는 비용을 반씩 내자고 어이없는 말하더니

자꾸 저희를 오랍니다. (저흰 이사했어요)

동네 설비 아저씨가 보더니 아무래도 뜯어내고 봐야할것같다는데 저러고만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가 빨리 매도를 해야하는 입장이라서요..

작지만 누수있다고 미리 이야기하면 매도가 안돼겠죠? 좀 깎아주면 되려나요..

재산권주장도 못하게 만들고 생각할수록 열나요 ㅜㅜ

누수업체를 부르던 뜯던 윗집에서 다 해주는거 맞는거죠? 설 지나 보자는데

저도 같이 보려구요, 경험있으시면 나눠주세요~

IP : 182.215.xxx.2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수자가있나요?
    '12.1.20 4:30 PM (115.161.xxx.209)

    당장 살사람있는거 아니면
    그냥 고치고 제값에 파세요...

  • 2. 저도...
    '12.1.20 4:37 PM (219.248.xxx.67)

    그냥 고치고 제값받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윗집을 생각하면 짜증나고 열받겠지만...
    이래저래 늦춰지다보면 손해보는 건 나거든요.
    빨리 매도하셔야 한다면 너무 소액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러다 더 큰 손해본답니다.

  • 3. 맞아요
    '12.1.20 4:3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고쳐서 파는게 깍아주는 비용보다 덜나올거 같아요
    어차피 윗집 책임이기도 하구요.
    아파트 매매 할때 깍는게 적게는 몇백에서 많게는 천단위를 오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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