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유자금이 3억정도 있는데..

재테크 조회수 : 2,922
작성일 : 2012-01-20 15:30:53
이걸 어떻게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당장 큰돈 쓸일도 없고 집도 있고 해서 당장 필요한 돈은 아닙니다.


IP : 27.1.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2.1.20 3:53 PM (125.186.xxx.11)

    대부분을 그냥 예금자보호되는 금액 맞춰서 여기저기 금융기관 여러개에 분산해 예금으로 묶어놓을 것 같아요.
    원글님이 소액으로 좀 주식이라도 해보고 싶다시면, 극히 일부 1000~3000 정도 금액으로만 주식투자를 해보셔도 될 것 같구요.

    저라면, 2000정도는 주식계좌 만들어서 소액투자하면서 주식이나 경제 돌아가는 거 관심도 가질겸 해 넣어놓고, 나머진 예금으로 여기저기 묶어두겠어요.

  • 2. ..
    '12.1.20 4:05 PM (124.80.xxx.7)

    저도 딱 윗님과 같은생각이에요...

  • 3. 아무생각없고
    '12.1.20 4:08 PM (203.226.xxx.111)

    마냥 부러워요
    당장 명절에 쓸 30만원도 허리띠 졸라매야
    하는 제 인생이 서글퍼요 ㅠ

  • 4. 미미
    '12.1.20 4:14 PM (175.193.xxx.38)

    원글님 동병상련입니다^^
    요즘은 작은 부동산 올인하기도 불안하고 해서, 저 역시 여기저기 분산해서 예금 들어놓았어요.
    부모님 명의로 3천만원까지 비과세예금,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에 3천만원까지 저과세예금, 천만원까지 세금우대예금, 나머지는 시중 이율 높은곳부터 차례로 해서 예금자보호한도인 5천만원까지..
    근데 문젠 예금이율이 너무 짜서, 물가 인상폭만큼도 안되서 ㅜㅜ

  • 5. ㅇㅇㅇ
    '12.1.20 4:14 PM (121.130.xxx.78)

    저 삼천만 땡겨주세요 ^ ^
    에효 부럽슴돠

  • 6. 그런데...
    '12.1.20 4:35 PM (1.226.xxx.44)

    위의 댓글처럼,
    나이드신 부모님 명의로 돌려놓으면 비과세는 할 수 있으나, 나중에 자기 명의로 돌릴때 증여라는가
    세금상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될 수 있는대로 본인명의로 하세요.

    이율이 적으나 그래도 정기예금으로 분산예치하는 수 밖에.

  • 7. 저같으면
    '12.1.20 8:06 PM (121.157.xxx.155)

    앞으로 3-5년 보고 분당 등지에 전세끼고 소형 아파트 한채 사겠어요.
    리모델링 호재인곳도 좋고, 시세가 많이 빠졌던 미금역 근처도 좋고.
    아님 서울쪽 유망한 곳에도 전세끼고 살만한 소형 아파트 많죠.
    저라면 부동산.
    남들이 다 아니라고 할때. 이제 부동산으로 돈버는거 끝났다고 할때.미쳤다고 할때. 사는..버릇이 있죠.
    부동산으로 돈 버는 사람들 보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222 다른 사람이랑 같이 모니터 볼 때요, 6 알쏭달쏭~ 2012/01/31 1,322
65221 같은대학 정시 등록금 4 환불 2012/01/31 1,571
65220 다날 이라는 사이트의 소액결재. 5 .. 2012/01/31 2,376
65219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는 아파트 아랫층사람.. 10 도움글 절실.. 2012/01/31 4,297
65218 역거운 냄새... 2 장터 김치... 2012/01/31 1,723
65217 아파트 관리실 영선반? 이 뭔가요? 5 클로버 2012/01/31 15,867
65216 쇼퍼백) 레스포삭 가방 좀 봐주실래요? 5 천가방 2012/01/31 2,309
65215 정치권의 재벌개혁.... 성공할 수 있을까요? 5 잉잉2 2012/01/31 847
65214 여자들이 남자들과 동등해 지기 위해선.... 3 큐리어스 2012/01/30 1,346
65213 복지문제 해결... 요원하네 1 달타냥 2012/01/30 761
65212 연말정산시에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라는 뜻에는 6 깐돌이 2012/01/30 1,502
65211 만약 박원순 아들을 이렇게 공격했으면 어땠을까요 우끼우끼 2012/01/30 911
65210 SES유진 남편 기태영 호감형인가요? 38 아지아지 2012/01/30 11,581
65209 장터 위키피** 판매자 밤고구마요...구입하신분 계세요? 17 고구마 2012/01/30 2,826
65208 결혼4년차인데..마음이 휑해요.. 15 .... 2012/01/30 3,793
65207 첫째 아들 피하고 둘째 결혼했는데 결국 첫째 노릇하게 생겼네요... 10 888 2012/01/30 3,789
65206 동네 커뮤니티 들어갈 때마다 참 기분이 묘하네요. 4 에휴 2012/01/30 2,408
65205 사촌동생이 연대 졸업하자마자 곧 입학하네요.. 31 취직난 2012/01/30 16,355
65204 테프론 코팅 프라이팬 vs 스테인레스 프라이팬 6 주부 2012/01/30 3,875
65203 초등학교 가방 선택 도움좀 주세요 6 엘렌 2012/01/30 1,649
65202 축농증 레이저 수술 해 보신 분 계시나요?? 6 축농증 2012/01/30 2,594
65201 출산3주뒤 시누결혼식 참석가능한지 물었던 사람인데요 ㅜㅜ 28 ㅠㅠ 2012/01/30 4,555
65200 핸드폰 심심이 5 놀란토끼 2012/01/30 1,428
65199 네티켓(인터넷 예절)은 어디로 간건가요? 4 깜짝 2012/01/30 918
65198 대통령 욕하면 잡혀가는 세상, 노무현은 어땠을까? 1 호박덩쿨 2012/01/30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