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드블라인드 고장 잘 안나나요?

문의 조회수 : 2,808
작성일 : 2012-01-20 15:30:25

작은방 창문에 우드블라인드 하려고 하는데

예쁘긴한데 당겼다가 올렸다가 자주하다보면 빨리 고장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거실창이 아니라 작은창이라서 150*150 이라 괜찮을거같기도 하구요.

이쁜거 생각하면 우드블라인드 하고 싶은데 실용성 생각하면 커튼할까 싶기도 하구요.

용도는 찬바람 막는 기능은 아니고(춥지는 않아요) 창문에 실눈 투명무늬가 있어 옷 갈아입을때나 밤에

내려놓으려는 정도예요.

우드해도 괜찮을까요?

IP : 218.157.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봤는데
    '12.1.20 3:39 PM (211.49.xxx.126)

    5년 정도 썼는데 아직 멀쩡해요. 중간에 이사도 몇번 했으니 뗐다 붙였다 했구요.
    게을러서 자주 올렸다 내렸다 하진 않았어요 ㅎㅎ
    커튼처럼 빨지 않아도 되고 깔끔해 보여서 편해요.

  • 2. ...
    '12.1.20 3:39 PM (112.149.xxx.54)

    고장 안나요
    그런데 싼건 가끔 부러지더군요

  • 3. 저도 묻어서 질문
    '12.1.20 4:03 PM (114.206.xxx.136)

    확장한 거실에 할건데요, 바깥샤시와 안쪽샤시 사이에 해야 하는건가 갑자기 글읽다가 생각나서요. 원글님, 요즘 우드 많이 하는데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고장얘기는 별로 없었어요.

  • 4. ......
    '12.1.20 10:57 PM (118.33.xxx.195)

    작은창이나 좁은집 완전 답답하고 무거워보여요.
    욕실하고 부엌창에햇는데 욕실창 결국 떼 버리고 가벼운 알미늄으로 바꿨더니 모던하고 훨 좋아요.
    부엌창도 너무 답답한데 돈이 아까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20센치 정도만 내려놓고 절대 전체를 내리지 않네요. 저도 다시 하라면 안해요. 인터넷상에서 사진으로 보는거하고 느낌이 완전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39 남아도는 크림치즈 어떻게 처리할까요.. 4 .. 2012/02/24 1,780
73938 주말에 일주일치 미리 준비해서 간단하게 고딩 아침으로 줄만한거 .. 4 검은나비 2012/02/24 1,911
73937 여자애들에게만 인기있는 아들. 2 ooo 2012/02/24 1,250
73936 법원, 정수장학회 반환청구 기각 기사의 공감댓글 하나 4 brams 2012/02/24 1,246
73935 뷰스앤뉴스/버블세븐 지역 거품 파열 가속화 .. 2012/02/24 895
73934 요리할때 좋은 웍 추천해주세요~ 4 oo 2012/02/24 2,479
73933 3식구.. 30평대.. 40평대.. 난방비는? 2 어떻게생각하.. 2012/02/24 4,299
73932 선배맘님들 조언 좀 4 dd 2012/02/24 1,046
73931 이런 내용의 영화.. 다~ 알려주세요.... 13 ㅇㅇ 2012/02/24 1,992
73930 울 아들이 생전처음 요리했던 이유가.. 1 거 참 2012/02/24 945
73929 장터거래 매너 지키면서 합니다.(장터후기) 14 매너 2012/02/24 2,275
73928 미국 유타주 가이드 1 RARA 2012/02/24 872
73927 실손 보험 꼭 들어야 할까요? 6 동그라미 2012/02/24 3,742
73926 또 해품달 3 재미나게 2012/02/24 1,319
73925 작정한 분란세력이 있나요 15 구리구리 2012/02/24 1,012
73924 신규교사들 자가용 구입 많이 하나요 2 노리 2012/02/24 1,437
73923 자기 직원에게 말할때 6 사장이 2012/02/24 1,005
73922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다녀오신분 계세요? 10 동유럽 2012/02/24 1,864
73921 김포공항 롯데몰 5 롯데몰 2012/02/24 1,892
73920 연예인 가십 같은거 관심없고.. 7 어중간한 나.. 2012/02/24 1,669
73919 전에 보았던 불고기 레시피를 찾습니다. 7 다이제 2012/02/24 1,625
73918 부모는 돈 벌어다 주는 존재인가요. 10 나거티브 2012/02/24 2,420
73917 요즘 맛있는 게 뭐가 있나요? 기대기대 2012/02/24 559
73916 친구남편이 싫어요 ㅠㅠ 6 마음 2012/02/24 3,491
73915 2월 24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4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