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밑에 입성은 부잣집며느리쓰신 원글님 참 이상하네여

원글 조회수 : 4,002
작성일 : 2012-01-20 14:44:05

부러워만 하시다가 그렇게 사는거 보니 고소하나보죠

원글님 한테 피해 안주고 친한사인건 같은데

이랗게 쓰시다니

분명 그 당사자가

글 볼것같네요

그 가방이 사고 싶어 발을 동동 구르셨다구요???

완판된  옷들은 어찌그리 잘아는지

사고싶어서 매장에서 자주 기웃기웃거리나 보죠?? 

기웃거리지 마시고 그냥 적당한옷가서 사세요

님도 그분이 있어보니니 어울린거같은데...

중고도 기웃거리시구요??/ 난 중고는 정말싫던데,,,,,

그놈의 명품이 뭐라고....님 마음 씀씀이가 옳지 않은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별로 못사니 샘통인가여??

IP : 175.115.xxx.6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0 3:01 PM (122.37.xxx.84)

    나는 그분 글 읽고 이해가 잘만 가더구만
    본인 치장과 집안 꾸밈이 차이가 많이 나더라~ 특이하더라~ 라고
    글을 읽을때 너무 꼬아 읽으시는건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 2. 리아
    '12.1.20 3:22 PM (210.0.xxx.215)

    입성....옷입은 모습

  • 3. 님은
    '12.1.20 3:27 PM (175.197.xxx.94)

    부잣집 며느리글 쓰신분보다 더 별로예요^^

  • 4. --
    '12.1.20 3:27 PM (203.232.xxx.3)

    그 분 원글에 추가하여 자세히 설명하셨는데 아직 못 읽어보셨나봐요.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따로 글 올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5. ...
    '12.1.20 3:30 PM (114.158.xxx.50)

    에스메스 걸치고 다니시는분이 구호,타임에 좀 뿜었네요.
    로로피아나라면 몰라...

  • 6. ...
    '12.1.20 3:35 PM (112.149.xxx.54)

    아마도 그 분 글에서 이상함이나 놀라움보다 고소함이 읽혀져서 그러시는 것 같군요
    집이든 차든 외양이든 그 사람의 재정상태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죠
    제가 늘 하는 말이 통장에 얼마 있는지는 남이 절대 모른다입니다

  • 7. ..
    '12.1.20 3:39 PM (115.136.xxx.195)

    타인에게 피해 앞서서 소비가 죄악은 아니고,
    소비는 자신의 경제수준에 맞게 해줘야 합니다.
    수준에 맞지 않는 소비는 누구에게 피해를 안주는것이 아니예요.
    자기 가족에게도 피해를 주게 되어있습니다.

    남편후배중에 고액연봉을 받는 후배가 있었어요. 꽤 많은 연봉
    그리고 아나운서하고 결혼했는데 언젠가 남편을 심각하게 찾아와서
    이혼을 상의하더랍니다. 이유는 지나친 명품 밝힘으로, 그렇게 많은돈을
    버는데도 모으는 돈이 없어서 장래가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다구요.
    남편이 잘 이야기해서 이혼까지는 가지말라고 했다는데 결국 이혼추진하다가
    여자가 임신하는 바램에.. 어쩔수없이 그냥사는 지 알아요.
    그런경우를 주변에서 꽤 많이 봐서 지나친 과소비는 자기 가족에게라도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고 경제적으로 헤픈것은 버는것은 감당이 안되는 경우가
    훨씬 많아서 과소비는 아니라고 봐요.

  • 8. 팜므 파탄
    '12.1.20 3:44 PM (183.97.xxx.2)

    정말 유치하네요....

  • 9. phua
    '12.1.20 3:48 PM (1.241.xxx.82)

    솔직히 그런 분이 옆에 있다면
    이상타... 하지 않으세요?

    요상타.. 라고 했어야 하나.

  • 10. 같은 글을 보면서
    '12.1.20 3:51 PM (115.20.xxx.80)

    이렇게 다른 생각을 할수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입성글 읽어보았는데 놀랄수도 있는일 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원글님도 좋은말 좋은 생각만 하는 분은 아닌거 같네요

  • 11. ///
    '12.1.20 3:51 PM (121.186.xxx.147)

    저도 이글 원글님이 제일 이상해요
    저도 그런사람 옆에 있으면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은데요

  • 12. ...
    '12.1.20 4:11 PM (1.245.xxx.215)

    그렇게 이상하시면 그냥 댓글로 달일이지 이렇게 새로 올려서 비난받을만큼 욕먹을글 아니거 같은데요?
    심하게 감정 이입하시는 이유라도 혹시??

  • 13. ????
    '12.1.20 4:15 PM (119.70.xxx.188)

    우리 고모가 백화점에서 판매일 했었는데요 하고다니는 모양새가 하도 멋져서 잘 사나보다 했어요. (제 결혼전에) 그런데 지하실방에서 나오는거 보고 뜨악했거든요. 뭐든지 조화가 중요하고 분수에 맞게 사는것이 진리인것 같습니다. 남이 보아서 이상하다느낄 정도면 정말 이상한거죠.

  • 14. ..
    '12.1.20 4:2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감정 이입 과하게 하셨네요.
    이러시면 그 글 주인공으로 오해받으세요 (농담)

  • 15. ㅋㅋㅋ
    '12.1.20 4:35 PM (220.77.xxx.34)

    님이 더 이상해요.

  • 16. 주인공 아닌가
    '12.1.20 4:42 PM (59.28.xxx.139)

    정말 이상하던데요. 뭐 취향에 따라 한두개 쯤 명품가방 가졌다면 뭐랄수도 없을테고.. 사는집이 작아도 검소하면서 깔끔하게 살면 또 오히려 좋아보였을수도있겠지만 너무나 한심한 사람이던데 왜그러세요?
    님이 그 주인공 맞지않나... 싶어요.

  • 17. 님이
    '12.1.20 5:05 PM (211.196.xxx.174)

    더 이상해요 22222

  • 18. 얼래~?
    '12.1.20 7:34 PM (121.50.xxx.24)

    없는 살림에 명품들고 다니나봐요??

    왜 말도 안되는 말을 그리 하실꼬...

  • 19. ..
    '12.1.20 8:53 PM (116.36.xxx.237)

    원 원글님이 아는 엄마의 무리한 소비패턴을 가지고 뒷담화하셨듯이..원 원글님 똑같이 당하신건데요 뭘..

  • 20. ㅎㅎ
    '12.1.21 12:14 AM (220.116.xxx.187)

    뒷담화 하던 사람이, 뒷담화 당한 거죠.. 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16 이쁘면서 편한 런닝화 추천해주세요,, 1 ... 2012/03/24 1,699
87415 일본에 거주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뭘 준비해야~) 2 // 2012/03/24 1,852
87414 창피하지만 영어 질문~ 3 ㅡ.ㅡ 2012/03/24 1,401
87413 결혼식에 복장 어찌 입고 가시나요? 2 결혼식 2012/03/24 1,771
87412 94년도의 히트곡들 7 아련한.. 2012/03/24 3,656
87411 넝쿨당에서 유준상 너무 멋있지않나요? 19 흠냐 2012/03/24 6,683
87410 다른집 남편들은 어떤가요? 15 참나 2012/03/24 4,006
87409 어쩌면 손수조 이것때문에 낙마하겠네요.. 9 .. 2012/03/24 2,798
87408 근데 정동영의원도 도곡동에 집이 있는 강남 사람이고 22 ... 2012/03/24 3,139
87407 보험 아시는 분 문의요. 1 .... 2012/03/24 1,238
87406 팥빙수 맛있는집 추천좀해주세요 5 봄날 2012/03/24 1,944
87405 아들 자랑 ~~~~~~~~~ 4 2012/03/24 2,032
87404 무서운세상읽고나서 3 침묵은금 2012/03/24 2,157
87403 굿바이솔로 기억하세요? 처음 장용님을 다시 보게된... 4 아련한 2012/03/24 2,138
87402 용기 좀 주세요.. 6 답답 2012/03/24 1,613
87401 어제 아침 정동영의원이 대치역에서 들은 얘기(트윗) 1 ... 2012/03/24 2,282
87400 극과극이 서로 대결하는 비례대표1번들 5 .. 2012/03/24 1,342
87399 똥배 전혀 없는 분들. 허리 23,24인치인 분들 식습관 어떻게.. 31 --- 2012/03/24 19,022
87398 저희 남편의 거북이 . 2012/03/24 1,497
87397 딸아이가 과외구하는데 어떻게하면 구할수 있나요? 2 푸르르 2012/03/24 1,712
87396 거북이 해석 좀 해주세요 2 거부기 2012/03/24 1,620
87395 2년만에 대장 내시경했는데 또 용종이 나왔어요.. 10 대장암걱정 2012/03/24 11,299
87394 피부관리샵에서 300만원 사기 당했어요 36 ㅠㅠ 2012/03/24 15,000
87393 지겹겠지만 거북이.. 1 헐헐.. 2012/03/24 1,567
87392 회식 후 코 끝에 파운데이션 묻히고 돌아온 남편 11 위로가필요해.. 2012/03/24 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