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거의 10년째 자동차세 선납하거든요
1월에 내면 10% 할인도 해주고
그냥 그래서 선납하는데
저희 아버님차가 남편 이름으로 되 있어서
6월12월 자동차세 나오면
고지서 갔다주기도 뭐하고 그래서
몇년째 저희가 그냥 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차 고지서 나왔길래
고지서에 써있는 담당에 전화했어요
아버님차도 선납한다고 고지서 한장 보내달라고 해야겠다 싶어서요
그랬더니 12월에 신청 해야 된다는둥
귀찮다는 투로 받더니
알아보고 전화준다고 하더니
소식이 없네요 ...
예전에도 동사무소 사회복지과에
지역 소년소녀가장이 있으면
돕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알아보고 연락주다고 하더니 연락 없어서
제가 동사무소에 찾아갔더니
손짓으로 기다리라고 하더니
자기는 친구랑 전화 계속 해서
열받아서 나온적이 있었었거든요
아직도 왜 이럴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