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원도 음식,이렇게 맛있었나요??

ㅍㅍ 조회수 : 2,490
작성일 : 2012-01-20 13:17:52

강원도 음식은 담백하면서 깊은맛이 나고 암튼 전 간이 세지 않고 은은한 맛이 나서

 

강원도 음식이 맛났어요,,떡도 보통 다른지방하고 달리 한다고 들었어요(양양)

 

얼마전에 양양 에 있는 어떤절에 가서 떡을 먹었는데,,오호,,암튼 넘 맛났어요

 

다른절하곤 달랐어요,,

 

 

 

IP : 59.19.xxx.1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0 1:26 PM (119.197.xxx.71)

    꾸밈이 없는것같아요. 제 입맛에도 잘 맞아요.

  • 2. ..
    '12.1.20 1:40 PM (14.55.xxx.168)

    강원도에 살고 있는 오빠네 집에 가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그런데 오빠말이 서울에서 손님이 오시면-직업상 손님이 엄청 많은데- 하루나 이틀 계시면 좋고 3일 지나면 모시고 갈 곳이 없대요
    회, 감자옹심이,해물찜,막국수... 그러고 나면 맛집이 동난다고..
    그러거나 말거나 강원도 가고 싶어요.

  • 3. 원글이
    '12.1.20 1:42 PM (59.19.xxx.165)

    지리도 맛있고,,해물탕도 특이하게 맛있던데,,오징어찜도 맛있고,,아바이순대는 기름에 부치지않고 하는거 엄청 맛났어요 메밀로 전병한것도 맛나고 특히 감자떡 이건 오래둔기 더 맛나요

  • 4. 저도요
    '12.1.20 2:01 PM (211.226.xxx.41)

    저도 강원도 음식 좋아합니다.
    음식으로 유명한 지방 음식보다
    전 강원도 음식이 더 맛있어요.
    양념 많이 안한 그 소박한 맛이 참 좋아요.

  • 5. 저두요!!
    '12.1.20 2:02 PM (125.187.xxx.175)

    식당 밑반찬이 각종 나물들이었는데 담백하면서도 얼마나 맛있든지,
    남편이랑 계속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싹 긁어먹고 왔어요.
    요즘도 입 깔깔할때면 강원도의 담백한 반찬들이 그리워요.

  • 6. ..
    '12.1.20 2:14 PM (61.43.xxx.133)

    저도 여행 많이 다녔지만 강원도 음식이 제일제일 맛있었어요..반찬 하나하나 넘 맛있더라구요~~

  • 7. ...
    '12.1.20 2:15 PM (203.206.xxx.114)

    이런 글에까지 다른 지방 얘길 꺼낼 필요까지야...

    여튼 저도 강원도 음식 좋아해요.
    갈때마다 감자떡 사오고..
    또 태백산맥 넘기 전이랑 후도 많이 다르잖아요.
    강원도 냉면, 막국수.. 도 좋아하구요
    강원도 된장찌게엔 총각무도 썰어넣더라고요.
    아..입맛도네요.

  • 8. 저도
    '12.1.20 3:27 PM (211.230.xxx.149)

    강원도 음식이 제일 입에 맞아요.
    재료 본래의 맛에 충실한 담백한 맛..
    강원도가 고향은 아니지만 오래 살다가 지금은 다른 곳으로 왔는데
    여기는 고기집 하나를 가도 반찬이 엄청 다양하네요.
    그런데 정작 메인인 고기가 맛이 없어요.

  • 9. ..................
    '12.1.20 3:29 PM (61.83.xxx.126)

    강원도음식이 진정 건강식이죠.웰빙음식..
    짜거나 맵지않고 소박하지만 재료원래의 맛을 최대한 살린..

  • 10. ...
    '12.1.20 4:18 PM (121.140.xxx.233)

    갑자기 가자미 식해가 심하게 땡기네요.
    친정이 강원도인데 바닷가가 가까워서요.
    금방 지은 쌀밥에 새빨간 가자미 식해 먹고 싶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51 작은 원룸에서 청소기 사용하시나요 4 원롬 2012/02/06 1,795
66450 후라이스 원단 많이 파는 데 좀 소개시켜주세요. 1 .... 2012/02/06 795
66449 우리동네 우체부 아저씨때문에 스트래스에요 ㅠㅠ 22 ... 2012/02/06 4,080
66448 자꾸 불행하다 느껴져요. 3 엄마라는것 2012/02/06 1,357
66447 등본초본 급질이요 2012/02/06 365
66446 골든듀 다이아 5부 팔려고 하는데요, 10 질문이요~ 2012/02/06 12,335
66445 랭콘 잉글리쉬에 아이 보낸 경험 있으신 분...?? 1 방황 2012/02/06 3,078
66444 관심도 없는 남자가 밀땅하려드는데요... 67 ㄱㄱ 2012/02/06 13,766
66443 MBC뉴스 아내(새누리당)의 유혹? 아싸마미 2012/02/06 563
66442 남편 외도하신분들.. 외도후 얼마만에 부부관계 하셨나요? 8 ..... 2012/02/06 38,692
66441 민사소송으로 법정에 서게 됬어요... 소송 2012/02/06 1,464
66440 현관바닥 어떻게 청소하세요? 13 현관바닥 2012/02/06 3,460
66439 그냥 스텐 볼... 9 베이킹 2012/02/06 1,250
66438 차량용 블랙박스 비싼가요? 7 궁금 2012/02/06 1,748
66437 연말정산시 신용카드사용과 체크카드사용 공제분이 별도인가요? 1 연말정산 2012/02/06 855
66436 어제일이 아직도 이해가 안가서 18 ㅁㅁ 2012/02/06 6,341
66435 문화센터 꽃그림 수채화 강좌 들어 보신분 계세요? 3 재료비.자수.. 2012/02/06 1,888
66434 중국 항주 황산 상해 여행가는대,갔다오신분들중 주의점아님 선물.. 7 윤아맘 2012/02/06 2,879
66433 어제 1박2일 경복궁 넘 감동적이지 않던가요?ㅠ 6 감동경복궁!.. 2012/02/06 2,770
66432 은행에 동전 저금할때 8 .... 2012/02/06 1,617
66431 아기낳고 6개월만에 엘리베이터 없는 5층 아파트 28 평온 2012/02/06 6,837
66430 허*라이프 대리점(?) 이거 수익이 어느정도 되나요? 1 다단계 2012/02/06 666
66429 오리털, 거위털이불 얼마만에 세탁하시나요? 4 궁금 2012/02/06 2,813
66428 내 남편 나한테 꽉 잡혀살아~! 하는 사람들.. 8 애처가?공처.. 2012/02/06 2,607
66427 얼마전에 손해보고 환매한 펀드때문에. 6 얼마전 2012/02/06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