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원 안넘는 실용적이고 튼튼한 가방 브랜드는 어떤게 있을까요?
사십이 코앞인 주부이고,
명품엔 큰 관심이 없어서
동생이 미국에서 올때 선물해준 코치가방, 마이클코어스 가방정도 있어요.
무난하게 아무데나 어울리는 가방하나 사고싶어요.
백만원 안넘는 실용적이고 튼튼한 가방 브랜드는 어떤게 있을까요?
사십이 코앞인 주부이고,
명품엔 큰 관심이 없어서
동생이 미국에서 올때 선물해준 코치가방, 마이클코어스 가방정도 있어요.
무난하게 아무데나 어울리는 가방하나 사고싶어요.
전 다 떠나서... 이 중저가인지 지금 처음 알았네요..
제가 가진 가방 제일 비싼게 50만원 안넘거든요. 한번도 싸구려라고 생각해본적 없이 들고 다녔는데, 앞으로는 조심해야 겠습니다. 8-90만원짜리 가방이 중저가면 제껀 싸구려중에도 싸구려..ㅠ.ㅠ
쿠론 어떠세요? 국산 브랜드인데 디자인 깔끔해서 아무데나 들기 좋은게 많구요,
가격에 비해 가죽의 질이 좋더라구요~ 50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어요.
엠씨엠요..아직 30대시잖아요..^^
얼마전 라비앤코꺼 샀어요.
브루노말리..금강에서 만든 브랜드던데 가죽을 이태리 수입을 쓴대요. 백화점 입점되어 있는데 가죽도 너무 좋고 디자인도 세련됬어요. 가격대는 30-50만원대 정도구요.
질스튜어트는 엘지패션에서 라이센스해서 만드는데 역시 색감도 좋고 이쁘더라구요.
제일모직에서 하는 니나리찌도 괜찮구요. 가격대는 대략 40-60만원대구요.
전 수백만원 하는 명품백보다 요즘은 부드럽고 질좋으면서 실용적인 이런 브랜드들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가격 대비 말이죠..
첫댓글님.
8,90만원짜리가 중저가란 말이 아니고
100만원 넘는건 살 생각이 없다는 표현이었는데
제 글이 오해의 소재가 있었나봐요.
(글에 싸구려 라는 단어도 없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제일 비싼 가방은
미국아울렛에서 구입한 23만원짜리입니다.
제거보다 좋은 가방 가지고 계시네요, 뭐.^^
오해마세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535 | 고가의 수입화장품 정말 좋은가요? 7 | SK 222.. | 2012/01/29 | 4,089 |
64534 | 경험많은 60세 의사에게 앞니성형맡기는거 별론가요? 14 | 나이많은치과.. | 2012/01/29 | 2,961 |
64533 | 지방흡입술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13 | ㅠㅠ | 2012/01/29 | 5,453 |
64532 | 포이동 쪽 오피스텔 분위기는 어떤지 가르쳐 주세요... | jane | 2012/01/29 | 670 |
64531 | 남편에게 출산 장면을 보여주지 말라고 하던데 64 | stylet.. | 2012/01/29 | 36,814 |
64530 | 양문형 냉징고 1 | wodyd | 2012/01/29 | 856 |
64529 | 공부못하는 나라 /독일의 교육 12 | ~~공부좀 .. | 2012/01/29 | 2,881 |
64528 | 지역난방이 좋은가요? 1 | 이사 | 2012/01/29 | 1,415 |
64527 | 연말 정산에 관해 급한 질문 드립니다!! 3 | 급해요!! | 2012/01/29 | 1,589 |
64526 | 1박2일 첫방송부터 보고 싶어요. 2 | 1박2일 | 2012/01/29 | 979 |
64525 | 결혼은 여자를 편하게 해주는 남자랑 해야 한다는데... 15 | 정말일까 | 2012/01/29 | 12,385 |
64524 | 철없는 의사 막내 동생 21 | 큰누나 | 2012/01/29 | 12,803 |
64523 | 소름끼치는 목사... 9 | 싫어요 | 2012/01/29 | 3,372 |
64522 | 오해 어느정도 풀어야 할까요? 4 | 오해 | 2012/01/29 | 1,392 |
64521 | 와이셔츠다리기가 너무싫어요 13 | 직장맘 | 2012/01/29 | 3,264 |
64520 | 일원동 마당있는 주택 전세 있을까요? 3 | ... | 2012/01/29 | 4,951 |
64519 | 친구집에 가서 자고 오는 경우가 많은가요? 9 | 중1 여학생.. | 2012/01/29 | 3,348 |
64518 | 제가 강아지를 괜히 키우기 시작했나봐요. 11 | 괴로워요 | 2012/01/29 | 3,490 |
64517 |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요.. 39살인데 유치원 다녔던 분들 많으시.. 51 | 유치원 | 2012/01/29 | 7,653 |
64516 | 남편이 하는 말.. 4 | ,, | 2012/01/29 | 1,700 |
64515 | 스킨 추천해 주세요 5 | 지나 | 2012/01/29 | 1,572 |
64514 | 시부모님께 아이 낳기를 미루겠다고 얘기해도 될까요? 11 | 며느리 | 2012/01/29 | 2,262 |
64513 | 밥상에 먼지 앉지 말라고 덮는 그거... 2 | ... | 2012/01/29 | 2,443 |
64512 | 무슨 뜻인가요? 3 | 슬퍼요 | 2012/01/29 | 1,422 |
64511 | 아들 설겆이하는동안 며느리가 소파에서 tv보고 있으면 기분나쁜가.. 3 | 나라별 여자.. | 2012/01/29 | 2,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