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김이 3톳정도 들어왔는데
김밥 싸먹는것도 한계가 있고
김 굽는곳에 갔다주고 구워다 먹을래도 반이 접혀있어 안된다 하네요.
냉장고에 오래두면 냄새도 나고 색도 변하던데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집에 김이 3톳정도 들어왔는데
김밥 싸먹는것도 한계가 있고
김 굽는곳에 갔다주고 구워다 먹을래도 반이 접혀있어 안된다 하네요.
냉장고에 오래두면 냄새도 나고 색도 변하던데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김장아찌요.....김이 꽤 많이 필요하거든요
전 김을 워낙 좋아해서 마른김을 그냥 집에서 기름소금 안치고 그냥 그워서 락앤락통에 넣어놓고 간식처럼 먹어요.....
김국요. 레시피는 검색해서.... ^^;
김 무침도 맛있어요^^
키톡 보니까 김전도 해 드시더라구요
쉽게 안변해요.
와....여기 적어주신 대로 모두 해먹어 볼께요.
명절때마다 김이 저리 들어와서 아주 처치 곤란이었거든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운김(기름소금안치고 걍 구운..)에 양념간장(간장 고추가루 참기름 쪽파 깨소금 설탕) 에 밥싸먹어도
저희집(네식구)은 한번에 10장씩 구워놓으면 두끼정도 밑반찬으로 먹으면 없어지더라고요..
술안주로도 잘구워먹고..
가끔 김밥싸고 그러면 금방 한톳 없어지더라고요..
부지런히 구워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