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은행 ema에 목돈을 넣어놨습니다.
이번에 상여금 받은게 있어서 여기에 더 넣을까 아니면 다른은행 정기예금에 넣을까 아니면 적금을 넣으까 저는 고민인데요..
남편은 예금 적금을 별로 안좋아해요. 돈을 묶어둔다는걸 조금 무서워 하는것 같아요. 혹시 급한 돈이 필요할지 모른다고 늘 생각하는데 급한돈 필요한적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돈을 안묶어 둔다고 야금야금빼쓰지는 않아요. 소비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서. 통장은 같이관리해서 몰래 빼쓰지도 못하고, 저도 쓸데없는 소비 못하구요.
여기서보면 그리고 주변에서 보면 돈생기면 예금 적금에 주로 넣던데...
ema나 cma같은 상품으로 목돈이 모아질까요?
예금 적금과 이런 상품의 차이가 출금을 할 수 있다 아니다만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