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경기도라 늘 사골국을 쓰시네요
그런데 전 그게 좀 텁텁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 고향에선 고기,새우, 굴 등 넣고 소금간 해서 시원하게 끓이거든요
어떻게 맛있게 끓이시는지 정보좀 나눠주세요
시댁이 경기도라 늘 사골국을 쓰시네요
그런데 전 그게 좀 텁텁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 고향에선 고기,새우, 굴 등 넣고 소금간 해서 시원하게 끓이거든요
어떻게 맛있게 끓이시는지 정보좀 나눠주세요
저도 사골국물 떡국 먹고 자랐는데
결혼후 귀찮아서 다시마랑 표고, 양파,대파, 멸치 조금넣고 육수우려서 그렇게 먹네요....ㅎ
저희는 그냥 고기육수에 끓여요.
저희는 양지머리로 국물을 내서 만들어 먹어요
멸치국물 또는 황태국물로 내서 만들어 먹어요
모두 다 특별한 맛이라서 다 좋아해요
고기를 안먹어서 멸치가루..
그도 저도 다 귀찮으면 그냥.. 고향의 맛으로..
이번에 사골로 하려고 사골끓이고 있어요..
시댁은 다시다 골드를 좋아하더라고요...
국물이 끝내줘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끓이려고요........... 사골끓이고 있어요
저두 매일 고기 넣구 끓이다 여기서 보구 황태머리랑 다시마로 국물내서 먹었더니 따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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