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김치(김장)도 미치나요?????

김치야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2-01-20 10:15:11
12월초에 친정에서 김장해다가 하루쯤있다 딤채에 넣었던 새통을 며칠전 꺼내먹시작했는데 맛이 이상해요 (쓴맛+&&&)덜익어서그런가보다싶어 지금 뒷베란다에 꺼내놓았는데 더익히면 괜챦아질까요?
김장해와서 2~3일 익혀서 넣었던 김치는 너무맛있게 잘먹었는데 이렇네요. 휴,,,,걱정스러워요.
IP : 218.158.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도
    '12.1.20 10:17 AM (115.140.xxx.225)

    우리집은 세통이 그래요..ㅠㅠㅠㅠ 이틀 익혀서 일반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아직도 이상합니다. 물이 엄청 많고, 쓴맛돌고 꼭 아무렇게나 겉절이 해놓은 김치 익혀놓은듯? 아무래도 버린듯해요..

  • 2. 팜므 파탄
    '12.1.20 10:17 AM (183.97.xxx.2)

    네 미칠수있어요 ㅋㅋㅋㅋ
    전 이번 김장은 냉장고에 넣어서 3,4일 정도 지난 후 먹으니 정말 꿀맛이더군요.
    근데 김냉에 넣은 건 하나도 안 익어서 맛이 없었어요.
    더 오래 김냉에 두시거나 냉장고나 베란다 쪽으로 빼 보세요.

  • 3. 원래 그렇더라구요
    '12.1.20 10:20 AM (61.76.xxx.120)

    김치 갓 담았을때는 싱싱한 양념맛이라서 맛있고,
    좀 지나면 익은것도 풋맛도 아닌 어정쩡한 맛이 있어요.요때가 젤 맛이 없더라고요.
    그 시기를 지나 완전 익으면 또 맛 있어져요.

  • 4. ^^
    '12.1.20 10:35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김장해서 바로 김냉에 넣은 것은 거의 여름이나 되어야 제 맛이 나고
    그때쯤은 정말 맛있어요.
    남들 김치 없어 겉절이 해 먹고 사먹고 할때
    김냉에서 묵은지 꺼내먹는 맛...
    재작년에 오래 먹으려고 김장 하자마자 하루 지내곤 곧바로 김냉에 넣었는데
    작년 가을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45 돌전 아기 미용실 가서 머리 깍아줘야하나요? 4 미용실 2012/01/27 3,904
63944 KBS노조도 공정보도 투쟁에 나섰네요 3 참맛 2012/01/27 1,485
63943 최신 정보 몇 개 ^+^ 2012/01/27 1,676
63942 SK ‘맷값 폭행’ 처리검사, SK 전무로 ‘취직’ 했다 5 세우실 2012/01/27 2,285
63941 자칭 보수하는 수꼴들 글에댓글달지 맙시다 고소한데요 2 쥐와닭의합의.. 2012/01/27 1,411
63940 해품달어제 엔딩씬 의문점 11 ii 2012/01/27 4,166
63939 30억 상가에 전세권설정 2억과 4억8천의 근저당이 있는곳에 1.. 2 등기부 2012/01/27 2,025
63938 올해 7세 신설 병설유치원 괜찮을까요? 2 고민 2012/01/27 1,779
63937 청약의 장점이 뭔가요? 5 궁금 2012/01/27 6,703
63936 위내시경 전문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추천 2012/01/27 1,872
63935 맛 너무 없는 봄동겉절이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봄동 2012/01/27 1,721
63934 라식라섹수술하려는데 지역가격차이ᆢ 3 감사후에 기.. 2012/01/27 2,023
63933 전자제품 동시에 여러대 사용하면 전기세 더 많이나오는건가요? 세탁기두대 2012/01/27 1,463
63932 양아록 먹이는 데 얼마나 먹여야 할까요? 3 홍이장군 2012/01/27 1,708
63931 아이들 어린이집 등록을 태어나자마자 해야한다면서요? 3 아이고 2012/01/27 1,873
63930 1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27 1,290
63929 가카헌정방송 저공비행 집안일 하시면서 들어보세요 꽤 재밌어.. 5 .. 2012/01/27 1,686
63928 절약에는 역시 남편이 걸림돌이네요ㅠ 13 모으자 2012/01/27 3,938
63927 동네서점이 사라져가네요..슬퍼요 8 2012/01/27 2,128
63926 세월에 민감한 아짐의 말 되는 소리 봉이야 2012/01/27 1,328
63925 10세 남자아이 분비물.. 조언좀 주세요. 도움절실 2012/01/27 2,863
63924 60대 어머니 립스틱 제품 문의드려요 8 립스틱 2012/01/27 3,822
63923 드럼세탁기 잔량의 물은 어떻게 빼나요? 3 스페셜키드 2012/01/27 2,891
63922 교복구매 도와주세요 18 초보맘 2012/01/27 2,280
63921 짧은단발머리 파마가 망쳤는데요 재시술해도 망쳤고 또 고민이에요 5 심난 2012/01/27 9,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