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직장 일로 외국에 나가서 한동안 지내게 됐어요.
친정 어머니께서 직접 담으신 간장과 참기름을 한 병씩 갖고 나가라 하시는데부치는 짐에 넣어도 공항의 보안 검색에서 문제가 되나요?
괜찮아요..대신 식품류 신고는 꼭 하셔야하구요..
포장 꼼꼼히 하세요.
식품신고까지 할 품목은 아닌듯한데요? 수화물은 용량이 많아서 불가하고요 (액체류), 소화물은 가능하겠네요. 어지간한 외국에 참기름 간장 팝니다.
식품신고는 가지고 들어가는 모든 식품을 신고해야해요.
신고하면 괜찮은거지 신고까지 할 품목이 아닌건 아닙니다.
신고하지않고 검사에서 걸리면 벌금물 수도 있어요.
신고하면 괜찮은 품목이니 신고 꼭 하세요.
한국분들 신고안해서 벌금무는 경우 간혹 있어요.
축산물 및 미가공 농산물, 비 포장 농산물 아니면 그리 까다롭게 심사 않는 듯하던데요. 축산물 및 미가공 농산물은 변균을 옮길 수 있다고 까다롭고요. 축산물 및 미가공 농산물아니면 신고서에 적지 않았습니다. 저도 외국에 꽤 자주 갔는데 이런 방식으로 살아서 문제된 적은 여태없었습니다.
까다롭게 심사하지않는다고 원칙을 어겨서는 안되는거예요.
님이 걸리지않았다고 책임지지못할 댓글을 다시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원칙적으로 식품류 모두 적어야합니다.
라면같은 가공품,다른 누들류도 다 적어야하구요.
님의 방식으로 문제된적없다고 그게 원칙은 아니니까요.
사실 좀 한심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