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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2포기 담갔는데 하루가 다 가네요.

99 조회수 : 876
작성일 : 2012-01-20 04:49:53

베테랑 주부님들 앞에서 엄살 떨어서 죄송합니다. 우리 친정 엄마도 김장 엄청 하셨었지요. 그 많은 걸 어떻게 하셨을래나;;;

제가 외국사는데 김치를 담갔거든요. 좀 짠 거 같은데...혹시 배추 절인 거 헹굴래 얼마나 헹궈야 하나요?? 그리고 꽉 짜줘야 하나요?

 

김치 담그면서 빠르고 힘 덜이는 노하우 있으세요..? 공부도 해야 하는데 벌써 진이 다 빠지네요.

IP : 92.75.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20 5:27 AM (75.156.xxx.35)

    저두 그랬었어요..지금은 여기 히트레시피에서 김치 양념 만들어두고 김치 담글때마다 쓰면 넘 쉽고 빨리 끝나요. 양념 넉넉히 만들어서 저장해두고 몇포기 담글때마다 쓰면 넘 좋아요. 그리고 절인 배추 헹군후 물기를 잘 빼줘야 해요...물기 잘 빼면 짤때도 물기 많이 안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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