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햄스터집 다 닫혀있는데 어떻게 나왔죠? 오늘 아침부터 나왔나본데 아직이에요

햄스터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2-01-20 00:26:01

시중에서 파는 중간부분 쇠망쳐있는 플라스틱 집인데요 벌써 2번째 나왔어요.

먹이 넣어주는 문도 닫혀있고 빠져나올만한 곳이 없는데 아침에 보니 없더라구요.

낮에 사람 다 없고 저녁내내 먹이 마루에 놔두고 기다리는데 기척도 없어요.

배고플텐데 잘 못 될까봐 걱정이네요.

IP : 116.46.xxx.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폴라
    '12.1.20 12:33 AM (211.207.xxx.162)

    에공 걱정 되시겠어요. 햄스터가 탈출을 기가 막히게 잘해요.
    도대체가 나올 수 없을것 같은 쇠창살 사이로 보니까 빠져 나오더라구요.ㅇ
    쇠창살 나중에 덩치 커질때까지 테잎이나 뭘로 좀 막아 주세요.
    그리구 혹시 눈에 띄시면 잠바나 그런걸로 훅 덮어서 포획?하시구요
    눈에 띄는 곳에 좋아하는 먹이 같은 것 놔둬서 유인해보세요.
    햄토리 가출해서 집 안들어오면 은근히 신경쓰이더라구요..

  • 2. 비집고
    '12.1.20 12:46 AM (115.140.xxx.4)

    틈 좁은데로 비집고 나와요
    저희집은 큰 리빙박스 같은게 집이라 담장이 높아서 나오지는 못해요
    전에 뚜껑열리는 작은 박스가 있길래 잠깐 집청소 하는동안 그틈으로(폭이 1센티도 채 안될거 같네요)
    비집고 그것도 책상에서 어디로 도망갔는지 없어졌더라구요

    집나간건 괜찮은데 책상에서 계단식으로 내려갈데도 없고 방바닥으로 떨어졌으면
    뼈라도 부러졌을까봐 온집안 다 뒤졌어요

    다행히 장농뒤에 있어서 살짝 밀어내고 제일좋아하는 해바라기씨로 유인해서
    집에 넣어줬네요. 어디 구석에서 자고 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94 내생각에는 자식들 꼭 명절에 봐야하는지.. 32 명절에~ 2012/01/20 3,512
60693 일체형컴퓨터 살까 하는데 어떨까요? ^^ 6 컴퓨터~ 2012/01/20 917
60692 혹시 스마트폰 심심이 어플 아세요?? 웃겨 2012/01/20 821
60691 종편에 간 아나운서들 참 많네요 6 ..... 2012/01/20 2,475
60690 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2 세우실 2012/01/20 439
60689 ‘보너스 시즌’ 주요 그룹들 설렘-좌절 교차 4 꼬꼬댁꼬꼬 2012/01/20 596
60688 조선일보 백기, 日작가 책엔 천안함 없었다 2 참맛 2012/01/20 1,102
60687 매트리스 추천부탁드려요.(아이) 2 엄마 2012/01/20 533
60686 횽콩여행시 환전 문의... 4 궁금 2012/01/20 901
60685 이웃집 진돗개 간식 문의 22 ... 2012/01/20 3,149
60684 연말정산 신용카드 내역 얼마나 되시나요? 18 ... 2012/01/20 2,656
60683 광명역 처음 가는데 도와주세요 5 2012/01/20 1,658
60682 숯가마 간식이나 요기거리 알려주세요 2 힐링일까? 2012/01/20 720
60681 jk님, 지성피부 댓글 보다가,,건성 피부에는 어떤 관리가 좋을.. 3 추천 2012/01/20 948
60680 회화나 문법 13 미중년 2012/01/20 2,618
60679 코치가 50대가들기엔좀그런가요 13 da 2012/01/20 4,177
60678 개명 후 졸업증명서 떼 보신 분 계신가요? 5 졸업생 2012/01/20 15,845
60677 눈물이 자꾸 나네요.... 7 왜 이럴까요.. 2012/01/20 1,698
60676 프랑스 대학등록금이 30만원이 채 안되요. 5 ..... 2012/01/20 2,300
60675 조심스럽게..... 이 상황이 맞벌이가 맞는지... 5 데빗앤폴 2012/01/20 1,986
60674 김치 2포기 담갔는데 하루가 다 가네요. 1 99 2012/01/20 805
60673 땅콩과자 파는곳 어디 없나요? 2 땅콩과자 2012/01/20 1,697
60672 해품달의 중전 아역이요.. 7 손예진닮았어.. 2012/01/20 2,682
60671 스티로폼속의 정체 2 미쳐요 2012/01/20 863
60670 아들 타령...극복할 길은 없을까요? 19 슬픈 며느리.. 2012/01/20 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