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희망수첩댓글에는...유독
학창시절 일등을 한번도 못해 한이서렸는지..
희망수첩글보면 왜 첨 댓글다는분들은 일등!일등!을
그렇게 외치나요? 일등으로 댓글올리면 선물이라도 주는지..참 웃겨요. 손발 오글거리게..이맛에 일등해요!
일등의 기쁨을 맛보았어요! 선생님..저 일등했어요.. 정말 웃겨서리....
1. ..
'12.1.19 7:50 PM (121.55.xxx.128)저도 동감입니다.
댓글 1위가 무슨의미있다고 ??아니 뭐 애교로 한두번 그런댓글 달수도 있어요.
그런데 매번 ..볼때마다 저도 넘 식상하다고 느낍니다.2. 관심 있는
'12.1.19 7:50 PM (119.203.xxx.138)글에 첫댓글 달면 기분이 좋아서 그렇죠.
하얗게 눈왔을때 첫발국 찍을때도 그렇고.
음...같은 말이라도
정말 웃겨서리라고 표현 하시니
한때는 희망수첩에 일등놀이 한 사람 기분이 살짝 나쁩니다.
일등 놀이 하지 말고
첫 댓글 달아 보시던지...3. 왜요
'12.1.19 7:53 PM (211.221.xxx.238)전 마냥 귀여워요
남들이 보기에 작고 하찮은 것일지라도 잠깐 기뻐하는게
뭐 그리 거슬릴 일인가요?
남들도 그리 하라고 부추기는 것도 아니고
마치 아이로 돌아간 것 마냥 일등 이등 이러면서 노시는 것 같아서 귀엽든데요 ㅎㅎ
아마 그분들은 김혜경 선생님께 애정이 있어서 그러시겠죠4. ....
'12.1.19 7:56 PM (14.34.xxx.142)그러게요.
조금 오바긴 한데
그만큼 좋은가 보다 하세요.
거기 댓글다는 사람들은 다 좋아서 하는 거니까요.
여기 글 써봐야 욕만 들어요.5. ..
'12.1.19 8:00 PM (61.98.xxx.76)일등 안 찍어 보셨죠?
그거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글 올리자마자 읽었을 때의 기분은
조간신문 처음 펼치는 기분입니다.
저는 그랬어요.6. ..
'12.1.19 8:02 PM (112.170.xxx.101)저도 좀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7. ...
'12.1.19 8:02 PM (211.243.xxx.95)남 재밌게 노는 거 못 보고 깽판 놓으실 분이네요. 원글님 왕따죠?
8. .....
'12.1.19 8:04 PM (175.193.xxx.18)저역시 별로라고 생각했어요22222
그런의견 정도는 말할수 있는거죠
너도해봐라 너도 웃긴다 까지 말할건 없는것 같아요9. ...
'12.1.19 8:08 PM (114.158.xxx.50)저도 사실 희망수첩 일등놀이 진짜 뭐하는건가 혼자 생각만했지 여기다가 쓸생각은 못했네요.
여기다가 이런글 올려봤자 좋은소리 절대못듣죠^^
뭐 희망수첩 자체를 잘 읽지않아요.10. ...
'12.1.19 8:09 PM (211.243.xxx.95)위에 땡땡님 저도 이런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보지만, 원글님이 마지막에 쓴 구절이 "정말 웃겨서리..." 너무 비야냥거리는 것처럼 들려서 한 소리 했네요. 저도 일빠, 이빠 이런 거 유치하다고 생각은 하거든요. 그렇지만 "웃겨서리..." 이건 좀 아닌 거 같아요.
11. ,,
'12.1.19 8:13 PM (175.123.xxx.25)저도 일등놀이는 좀 오글거린다 생각들더라구요.
궁금하기도 했어요. 일등하면 선물을 주는걸까?12. 어휴..
'12.1.19 8:14 PM (112.185.xxx.130)다르다고 틀린게 아닌건데..생각의 차이를 인정해주지는 못할망정..
왕따죠 라는 댓글은 참 해도 해도 너무하는듯..13. ....
'12.1.19 8:16 PM (218.155.xxx.222)저도 좀 유치하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14. 아이고
'12.1.19 8:23 PM (116.121.xxx.125)왕따죠라뇨.....
조금만 다르면 왕따시킬분일세??!!!15. 원글님
'12.1.19 8:23 PM (59.23.xxx.1)진짜 용감하시다2222
늘 속으로만 뭐야~~했는데.16. 클로버
'12.1.19 8:27 PM (121.129.xxx.236)하면 하는가보다 말면 마는가보다 하는 저같은 사람은 원글님같으신 분은 참 예민해 보여요
그리고 원글님 희망수첩 글에 반가워서 일등 ~~하고 얼른 댓글 달았던 사람이 이 글을 읽으면 기분이 참 안 좋을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비웃음을 샀으니 말예요17. 한사람을
'12.1.19 8:28 PM (116.121.xxx.125)지목해서 비웃는게 아니라 그 행동에 대한
비난이라면 의견일 수 있죠.18. 얼마든지..
'12.1.19 8:32 PM (112.185.xxx.130)의견개진할수 있고 토론할수 있다고 봅니다..어떤 주제든..
근데 왕따죠? 라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웃겨서리 라는 표현의 문제..이게 좀 문제라면..
말을 좀 순화하라고 댓글달면 될듯한데..19. ㅎㅎㅎ
'12.1.19 8:37 PM (219.250.xxx.204)저는,,, 희망수첩이 젤 재미없어서,,, 안 보는데용^^
20. ..
'12.1.19 8:38 PM (218.238.xxx.116)익명게시판에서 회원들끼리 이런 뒷담화가 더 유치해요..아시죠?
일상이 뒷담화이신분들이 계신것같아요.
별일도 아닌일에도 이리..21. 그런가요??
'12.1.19 8:48 PM (14.52.xxx.60)별것도 아닌일에 좀 예민하신 것 같네요.
그냥 환영한다. 반갑다 는 표현으로 보이던데요.
유쾌하기도 하고..22. ..
'12.1.19 8:50 PM (119.192.xxx.98)원글님의 마음은 이해하는데..사실 깊숙히 이런 마음가운데는 시기 질투심이
자리하고 있어요.
거꾸로 원글님이 글을 올렸는데 일등놀이하면 또 흐뭇할껄요.
일종의 팬심이라 생각하고 걍 이해하세요.23. 재미로 하는거예요..
'12.1.19 8:55 PM (222.121.xxx.183)재미로 하는거.. 뭐가 그리 싫으신가요..
저는 일등 한 번도 안해봤지만.. 기회있음 한 번 하고 싶어요..
그게 팬심이잖아요.. 내가 저 사람이 좋다.. 그 사람 글에 처음으로 댓글 달고 싶다.. 같이 숨쉬고 있는 기분... 그런거니까요..
이 사이트를 저도 그렇지만 김혜경 선생님 책을 보고 시작한 사람들이 처음에 대부분이었어요..
저 들어왔을 때 2004년 당시에 어느정도 친분들이 있으셨고.. 그렇다면 그 분들은 지금까지 10년정도를 온라인에서 알고 지낸거거든요..
그만큼 혜경샘이 좋아서 여기 오는 거라는겁니다..24. ...
'12.1.19 9:06 PM (122.36.xxx.111)1등놀이는 다른사이트에서도 많이들 하는데요 머 ~
25. 이젠
'12.1.19 9:24 PM (122.34.xxx.74)우와
82쿡 안 변했네요.
이 댓글 고스란히 2004년에 갖다놔도 하나도 안 어색해요! 똑같은 딴지와 옹호가 있었는데.. 신기하다.
제 생각은, 그때도 그랬지만 남들의 무해한 놀이를 유치하다 옆에서 비웃는 것도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아요. 옛날 학창시절 바닷가에서 술먹고 놀다가 교수님부터 선두 서서 우르르 바다에 뛰어들어 꺄꺄 놀았던 적 있었는데 안 뛰어들었던 애가 그거 군중심리라고 비웃어서 빈정상했던 기억 나네요.ㅋ 남한테 피해주는 거 아니면 좀 유치하게 논 들 뭐 어떤가요?26. 플럼스카페
'12.1.19 9:35 PM (122.32.xxx.11)부러 일등한 건 아닌데 주인장님 글 올리신 시간에 들어가서 일등한 적이 있어요. 전 언제나 키톡도 그렇고 항상 저 뒤에 몇 번째 댓글, 특히나 순덕이맘같은 분 글에는 백 몇 번째 달고 그런지라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일등!!! 외쳐본 적이 있어요. 이해해 주세요. 그렇게 되더라구요.
27. 원글님처럼
'12.1.19 9:36 PM (1.36.xxx.144)여기 쥔장이 어떤 한 커뮤니티의 쥔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끝! 인 분들이 보기엔 이상하겠지만요
10년쯤 전, 맞벌이로 퇴근하면 동동거리며 밥해먹고 다니며 혜경쌤의 [일하면서 밥해먹기]를 만나게된
저 같은 사람은 단순히 82의 운영자가 아니라 절로 혜경쌤이란 말이 나와요.
그 책에서 단순히 요리법이 아니라 나보다 앞서 살아간 직장맘의 고충과 정말 다양하고 살림의 지혜를 보았거든요.
지금도 제일 마음에 남는 말은 '..퇴근하자마자 저녁 뭐 먹을꺼냐는 식구들(아이들)의 말에
미처 스타킹도 못 벗은채 얼른 손만 닦고 주방으로..'뭐 이런 비슷한 구절이었는데,
제 상황과 너무도 비슷하여 그 때 왈칵 눈물나던 심정까지 기억이 납니다.
또 혜경쌤 어머니께서 하셨다는, 부엌을 오갈때라도 빈 손이 나니라 그릇 하나라도 들고 나가라는 말씀도요
암튼 님 보기엔 '우스워'보일지 몰라도 윗 윗분 말씀마나 10년 정도를 알고지낸 인생 선배라고 생각되니
그런 행동들도 나올 수 있는거겠죠.
저는 희망수첩에 댓글 한 번 안달아본 사람이지만,
세상 일이 (님이 쉽게 비웃을만큼) 자신이 알고 있는게 전부는 아니죠28. 99
'12.1.19 9:36 PM (59.19.xxx.165)저는,,, 희망수첩이 젤 재미없어서,,, 안 보는데용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29. 플럼스카페
'12.1.19 9:42 PM (122.32.xxx.11)저도 윗윗 댓글님 말씀 공감합니다. 82의 역사를 첨부터 지켜본 사람만이 짧은 글 하나도 줄 사이 사이 의미 이해할 거라 생각해요. 재미는 다른 차원의 문제지요.
어떤집에 놀러가서 신나게 놀다 나가면서 그런데 이 집은 재미가 없네? 하는 거죠 뭐.30. ㅎㅎㅎㅎ
'12.1.19 9:44 PM (218.158.xxx.207)저두 좀 웃기더라구요
특히 순*엄니 글에 그러는거 많이 봤어요
대체 댓글 첫번째로 다는게 무슨의미일까???
다른내용은 없어요
그냥 1등이라는거 밖에 ㅎ31. ..
'12.1.19 9:51 PM (125.152.xxx.63)뭘 그리 예민하게 반응하세요?
저는 그런 거 별로 신경 안 쓰고 82 즐기는데........................................1등 이라고 댓글 다면 또 뭐 어떻습니까?
그렇게 꼬치꼬치 따지고 들면 마음이 피곤해져요.
댓글 다시는 분들....그 분들 재미라고 생각하세요......왜 남의 재미까지 빼앗으려 하는지.......?^^;;;;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돼요.32. 저두
'12.1.19 9:52 PM (119.71.xxx.156) - 삭제된댓글저는,,, 희망수첩이 젤 재미없어서,,, 안 보는데용222222222222222222222222
ㅎㅎㅎㅎ33. 저두
'12.1.19 9:52 PM (119.71.xxx.156) - 삭제된댓글솔직히 키톡보다도 못해요
34. 82쿡이
'12.1.19 9:52 PM (211.230.xxx.149)재미있어서 오는 사람이라
다른 분들이 그러고 즐거워하면 저도 괜시리 즐겁던데요..^^35. 희망수첩이
'12.1.19 9:54 PM (173.11.xxx.161)순*엄마 이야긴 너무 시각위주에,뭔가 넘 편한 글체에 도리어 마음이 이상해지는데,
희망수첩은 도리어 꼬박 챙기며 그날그날의 일상을 보는 즐거움이 있어서 전 좋아합니다.
댓글다는거야,보고 읽고,느끼는 사람 마음아니겟어요만,일등이니,선생님이니,,하는 소리들은...
이거 뭔가.......하는 생각이 들어요.36. 그냥....
'12.1.19 9:57 PM (121.157.xxx.159)그렇구나.... .
그러고 지나가면 안되나요?
전 등수놀이는 한번도 안해봤지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내가 안한다고 이러니 저러니 할 필요가 없지요.37. 원글님 글도
'12.1.19 10:02 PM (112.148.xxx.16)못지않게 유치합니다. ㅎㅎㅎ 그냥 그러려니 넘기면 될것을
38. .!!.
'12.1.19 10:06 PM (112.167.xxx.205)원래 제 얼굴의 밥풀은 잘 몰라요~
그러려니 하세요...ㅋㅋ39. ㅎㅎ
'12.1.19 10:06 PM (112.161.xxx.110)그건 애교져. 전 여자연예인 외모나 티브이출연자 외모에 대해 씹지못해 안달난 댓글이 더 보기싫어요.
40. ㅋㅋㅋ
'12.1.19 10:19 PM (116.39.xxx.119)별걸 다~~ 시비거리 참 없죠잉~~
41. ..
'12.1.19 10:25 PM (125.152.xxx.63)사람들이 꽈배기만 드셨는지.......ㅡ,.ㅡ;;;;
학교 다닐 때 1등 못 한 사람들이 더 많아요.
꼭 그렇게 쓰셔야 하는지.......으이구.....나이도 있으신 분들이 ......42. 지나
'12.1.19 11:07 PM (211.196.xxx.198)깍뚜기님 글에 10000% 동감합니다.
- 기회만 되면 여기 저기서 1등 놀이 하는 뇨자.43. zzz
'12.1.19 11:12 PM (222.117.xxx.122)그냥 얼마나 1등이 하고 싶으면............
44. ~~~
'12.1.19 11:41 PM (175.197.xxx.119)어떤 사이트도 어떤 게시물에도 안그러는데
유독 희망수첩에만 그런 경향이 있고 유행이 있는 거 아니에요;;;;;;;;;;
유머사이트, 대학사이트, 사진이나 전자기기 사이트 등의 유명한 필자들이 글을 써도
1등 리플 놀이는 어디서나 합니다.
괜히 이 사이트 주인장이고 유명한 사람인거같고 해서 친해지려고~~ 아부하려고~~
유명한 사람한테는 그런 마음 있거든요.
하다못해 자유게시판에 몇몇 유명한 사람들이 나타나서 글 쓴 적 있죠?
그때도 리플이 영광이다 *번째 리플이다 이런 리플 많이 달려요
원래 그래요
디씨같은 갤러리에 배우가 인증글 남기면 다들 등수놀이해요
82에서는 키톡에서도 리플 50개 80개 달리는 글쓴이가 쓴 게시물엔 그래요
등수놀이 처음 보시나???? 왜 희망수첩을 갖고 그러시지??? -.-;;;;
아니면 희망수첩 글쓴이는 그정도 유명세가 안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
등수놀이는 너무 흔해서 하는 사람들은 계속 하고 안하는 사람들은 안하고
그래도 글쓴이와 소통하고 인터넷으로나마 얘기해보는 수단이 리플이기 때문에
ㅎ는 사람은 계속 할거에요45. 일등놀이
'12.1.20 12:12 AM (112.148.xxx.98)유독 희망수첩에만 있는 거 아니어요. 순덕이엄마 글, 부관훼리님 글에도 있곤해요.
뭐가 그리 오글거릴까요. 그냥 재미인데... 윗님 중 눈에 첫발자국 찍는 느낌이라고 하셔셨지요?
전 이런 류의 오글거린다는 글 보면 배배꼬였구나 싶던데
그냥 나와 다른 어떤 사람은 일등놀이가 재밌나보다 생각하는게ㅡ그렇게 어려울까요?
유차한 사람, 심각한 사람 나름 어울려 사는게 세상인걸요.
어떤 사람은 원글님의 특정 성향보고 유치하다 할 수도 있을 텐데요.46. ;;
'12.1.20 12:27 AM (203.226.xxx.104)그래도 이곳은 김혜경선생님, 아 선생님이란 말도 거슬린다 하셨나요? 이 운영하는 사이트인데 재미가 있니 없니 보니 안보니 이렇게 대놓고 뒷담화 하시는건,, 선생님 이글 안보시길;;
47. 꼭 해봐야지
'12.1.20 1:15 AM (222.238.xxx.247)난 언제쯤 해보나......
48. 수줍..
'12.1.20 1:38 AM (123.213.xxx.156)저는 우연히 아무 댓글 없을 때 글을 읽어도
댓글을 달지 않아요^^
부끄러버서...49. ..
'12.1.20 1:49 AM (110.47.xxx.234)이 글 웃기다ㅋㅋ
50. 된다!!
'12.1.20 8:17 AM (58.225.xxx.124)별거 아닌일에 득달같이 달려 뭐라고 하는 님도 웃겨요.ㅎ
51. ...
'12.1.20 8:55 AM (122.36.xxx.11)등수놀이 첨 봐요?
52. 팜므 파탄
'12.1.20 9:24 AM (183.97.xxx.2)그러거나 말거나..............
53. ..............
'12.1.20 9:46 AM (61.40.xxx.130)선생님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영자님이 맞겠구만
그리고 키톡이나 희망수첩다 댓글달며 일등 이등 우스워요54. 공감
'12.1.20 9:49 AM (210.96.xxx.241)일등 놀이도 모자라 일등 못하면 그 밑에 일등 못했다고 아쉬워하는 댓글까지;;;
말끝마다 선상님~선상님~ 연호하는 것도 글코,
살짝 교주 모시는 분위기?^^
그게 싫어 희첩 안봅니다.55. ㅎ
'12.1.20 10:13 AM (112.149.xxx.61)남이 놀때 그 분위기에 공감 못하는 제 3자는 유치해보여요
원래 자기들(?)끼리 놀고 장난치는거 남이 보면 생뚱맞아보이거든요
그래서 전 그냥 그런가부다 하는데
지나다 남 노는거 보고 유치하네 뭐네 하는게 전 좀 더 애들같다고나할까
왜 사춘기 여자애들이 그러잖아요 --;
자기도 자기가 좋은 공간 맞는 무리에서는 그러면서 ㅎ56. 댓글들 모났네
'12.1.20 10:43 AM (211.246.xxx.88)운영자님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건 개개인의 자유입니다
저 역시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을 통해 82를 알게 된지라 혜경쌤님라고 부릅니다
결혼한 지 얼마안된 요리못하고 오래걸리는 저 에겐 희망같은 글이랄까요?
이명박을 MB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쥐새끼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대통령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건 개개인이 그 사람에게 어떤 마음을 가지느냐가 결정할 문제이지
난 선생님으로 보이지 않는 데 당신들 왜 그러냐 이러는 건 얼마나 획일화된 사고방식입니까
누구한테는 운영자이고 또 다른 누구한테는 선생님이기도 혜경씨이기도 하겠죠57. 별걸다..
'12.1.20 10:47 AM (115.139.xxx.98)익명게시판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뭐 별걸 다 가지고 그러시네요 들..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지..뭐 꼭 보라고 하는것도 아니것만..애써 올리는 사람 생각은 않고..참 사람들이 야속하네요..에그그..
참 사람들이 못났다.58. 음...
'12.1.20 10:50 AM (124.216.xxx.247)희망수첩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게시판 ,다른글도 일등댓글 그런거 사실 보기 좀 그래요
뭐랄까 편을 짜는 느낌? 저위 댓글에도 있는데 원글자를 무슨 교주 모시는 느낌?
그냥 그 글 자체로 댓글을 다는건 이상할께 없는데
무턱 대로 선리플 후감상 이라든지 원글의 내용과는 아무 상관도 없이 무조건 일등,이등 순위매기기에 대한 리플만 주르륵 할때 이상하게 보이는게 사실입니다59. ...
'12.1.20 10:52 AM (211.253.xxx.18)저두 보면서 그냥 지나쳤지만 유치하다 생각했어요.
거기 뿐만 아니라 키톡도 그렇고. ㅋㅋ 윗님말씀대로 별것도 아니지만, 제가 생각하고 있던걸
원글님이 올리셔서 댓글 달아봅니다.60. 적당히 하시죠
'12.1.20 11:06 AM (110.9.xxx.223)주인장이 뭐하시는 분인지 자세히는 몰라도 이름 끝에 선생님 선생님 하는것도 좀 우습고 교주 모시듯 하는 회원분들과의 관계도 참 낮설죠. 그러나 그 또한 그들 놀이인걸요..
냅두세요. 희망수첩이 호응이 있어야 그릇도 팔고 광고도 하고 이 82 쿡이 굴러가죠.
근데 이82쿡에 병원광고가 왜 뜨는지 암만 생각해도 이해불가입니다.
주부사이트로 그릇이나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 공동구매 하고 하는것 까지는 이해 갑니다.
병원광고에 사이버 대학광고까지 무차별적인 광고로 이 82쿡이 도배되는거에 참 초심을 잃었구나 싶습니다.
결국은 너두 돈이구나........ 싶네요..61. ...
'12.1.20 11:17 AM (180.190.xxx.67)전 전화로 엄마가 오늘은 이거 해 먹었다...
여기 다녀왔다...해주는듯해서 좋던데 ㅎㅎ
특히 거죽...이라고 표현하실때 완전 울 엄마 같음..62. 적당히 하시죠님.
'12.1.20 11:25 AM (218.55.xxx.2)저야...주인장님 하시는 공구한번도 해본적도 없고..
여기서 광고 클릭한적 한번도 없습니다만...
사이트에 광고 넣는 거 까지 뭐라시면..참으로...
쥔장님이 신문사들 처럼 유해광고라도 넣으셨으면 뭐라고 해도 되겠지만요...
병원광고와 대학광고가 붙었다고 초심을 잃었다라..
저 이런 말 하는 거 싫어합니다만..
혹시 호스팅 해보셨어요..?(웬지 MB가 된듯해서)
남편이 최근에 호스팅 서비스를 받게 되었는데...
그리 싼 가격이 아닙니다..
물론 그릇이나 공구를 통해서 수익을 가지시겠지만요...
광고가 난립하는 것도 아니고 18세이상 유해광고도 아니고...
진짜 너무들 하신다..63. 맞아~
'12.1.20 11:32 AM (210.119.xxx.137)저도 맨날 일등 .. 달리는 것 좀 이상했어요..
그래서 새글 읽을 때 마다 또 일등 ! 달렸나 항상 보게되요.
달아놨으면 식상해서 더 안읽고 희망 수첩 나오게 되죠^^64. 그냥 놀이에요.
'12.1.20 11:34 AM (125.129.xxx.239)농담따먹기처럼.......
어릴때 고무줄놀이 공기놀이 처럼...
온라인상이니 그냥 거기서 할 수 있는 놀이로 재미를 주는 거죠.
난 귀찮아서 1등 놀이 안하지만 다들 참 재밌게 사신다 그런 생각 들던데....
유치하다하면 뭔 놀이를 하면 유치하지않을까요.
그럼 철학적 문학적으로 고차원적으로 놀아보세요.65. 저도--적당히 하시죠님
'12.1.20 11:38 AM (125.129.xxx.239)댁이 머리에 돈밖에 없으니 세상이 사람들이 모두 돈으로 밖에 안보이나봅니다.
뇌구조가 아마도 99%가 돈생각으로 채워져 있는듯.
세상 살기 편하시겠어요. 생각 단순해서........66. 관행이 되버렸나봐요
'12.1.20 12:20 PM (115.178.xxx.61)잘보이려는 맘도..
뭐 남에게 피해주려는 맘도..
아니고..
그냥 이 거대한 82싸이트의 주인장이시잖아요.. 어쨌든 쥔장님이..
쓴글에 1등으로 답글 달수있다는거..
저도 한번도 1등해본적 없지만..
저역시도..
아무생각없이..
1등을 외쳤을겁니다..
아무생각없어요....
그냥
1등!!!!!!!!!!!!!!!!!!!!!!!!!!!! 앗싸!!!!!!!!!!!67. 원글님 표현이
'12.1.20 12:28 PM (211.253.xxx.18)좀 과하게 했지만
저도 일등~~~하고 외치는거 좀 우스웠어요68. 원글님~~~
'12.1.20 12:32 PM (112.72.xxx.79)일등 찍으시겠어요 ;;;;;;;;;;;
원글님 같은 생각이야 할수있다지만 글쓴 모냥새를 좀 보세요
님의 삐쭉빼쭉한 마음을 보시라구욧!!!!!!!!!!69. 그렇게 아는 척 하면서
'12.1.20 12:54 PM (112.153.xxx.36)노는거죠. 이런건 있을 수 있겠죠.
서로 막 아는척하는데 안그런 사람은 좀 소외된 느낌이랄지...
근데 뭐 아무렴 어떠냐는게 저의 생각.70. 1등놀이
'12.1.20 12:57 PM (39.115.xxx.53)1등놀이하는거 보니까 저도 하고 싶어져서..가끔 일등 놀이하는데요?
ㅋㅋ71. ...
'12.1.20 1:09 PM (121.168.xxx.43)남 비웃는 것 못해보고 죽은 귀신이 있는지
그냥 혼자 잠잠코 생각하다 넘기면 될 것을
이렇게 대놓고 누군가 웃기다 말해야 하는지......
아유미가 "입은 욕하라고 있는 게 아니다"라고 한 말이 진리.72. 1등!!
'12.1.20 1:16 PM (121.130.xxx.78)여기서 이렇게 논란이 되는 걸 보니
나도 한번 희망수첩 1등 한번 해봐야지 !! 기필코!!!
아.. 원글님 덕에 새로운 목표가 생겼어요 ㅋㅋ73. 공주
'12.1.20 1:40 PM (1.241.xxx.188) - 삭제된댓글그쪽분위기는 뭔가 아부하는 느낌이 많이 들던데 저만 그런건지....
74. 저도 한번
'12.1.20 1:45 PM (116.34.xxx.39)1등놀이 해봤는데 그냥 아~~무 의미없이 재미로 했어요...웃자고 한 1등 놀이에 죽자고 덤비시면......뭐라 답할게 없네요 ...ㅋㅋ
75. ...
'12.1.20 1:50 PM (114.158.xxx.50)저도 첫 댓글기회 몇번 있었는데 그냥 멋적어서 다른댓글 달린다음에 댓글단적 있었어요.ㅎㅎ;;;
등수놀이도 하던사람이나 하지 안해봤던사람은 멋적어서 못하겠던데요.
호칭도...뭐 원래 그렇게 불렀다면 어쩔수없지만 이렇게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니 이번기회에 친숙하게 부를수있도록 바꾸는게 어떨까도 싶고...저도 7년된 가입자인데 선생님이라고 정말 입이 안떨어지네요.
그냥 친숙하게 운영자님이 제일 괜찮구만 유독 이사이트는 선생님,선생님...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린김에 제 생각도 써보자면...
저같으면 다른사람이 저한테 선생님,선생님 이렇게 불러주면 오글거리니까 하지말라고 할것같은데...76. 겨울밤
'12.1.20 2:15 PM (180.66.xxx.14)저도 넘 웃낀다고 생각했어요.
선생님 선생님하는것도 어색해보이거..77. ..
'12.1.20 2:21 PM (125.152.xxx.145)차~~~~~~~암~~~~~~~~~~못났다.
차~~~~~~~암~~~~~~~~~~못났다.
차~~~~~~~암~~~~~~~~~~못났다.
차~~~~~~~암~~~~~~~~~~못났다.
차~~~~~~~암~~~~~~~~~~못났다.
차~~~~~~~암~~~~~~~~~~못났다.
차~~~~~~~암~~~~~~~~~~못났다.
차~~~~~~~암~~~~~~~~~~못났다.78. 이쯤 되면
'12.1.20 2:59 PM (115.143.xxx.25)누가 키톡에 요리 올려둔 분에게 쪽지로 '살림이 어쩌구 저쩌구' 했다더니
참
읽기 싫으면 안 읽으면 되지,
본인 맘에 안드는 글이라고 대놓고 씹는거 보면
원글 성품도 과히 짐작이 가네요79. 음
'12.1.20 3:27 PM (124.55.xxx.133)무슨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일등으로 댓글단거 감격스러워 하는거 보면 웃겨요...
노예근성같은...
마찬가지로 키톡에서도 무슨 유럽쪽 남자랑 결혼한 여자분 음식글에 몇십명이 우르르 모여서 생전 그쪽 음식 못 먹어본 티를 내면 침 질질 흘리거나 아이들 사진에 굽신거리는 것도 진짜 기괴하던데.....
82는 유난히 못난 사람들이 많아 그런지 조금만 튀면 여신 모시듯이 하거나 조금만 맘에 안맞으면 완전 달려들어 초죽음을 만들어 놓더군요..80. 등수놀이
'12.1.20 3:33 PM (211.222.xxx.47)뭐가 어떻다고 뒷담화까지 하나요?
참나 그게 비웃음 살 일인가요?
불편하면 안보면 될일이고 원글이랑 몇몇댓글들한테 등수놀이 해달라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뭐가 웃긴가요?
글고 나보다 연배높고 내맘에서 우러나 선생님이라 부르건 말건 그것도 태클이네요들.81. ...
'12.1.20 3:35 PM (114.158.xxx.50)82쿡이 아마존임.
82. 해보세요..
'12.1.20 3:45 PM (182.215.xxx.59)안해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저도 남들이 할때는 유치하다 했는데...
내가 일등할때의 그 사소한 기쁨...안해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기쁨을 너무 큰곳에서 찾을 필요는 없다구요..83. 댓글 많이 달리게 하려고 작정하신듯...
'12.1.20 4:05 PM (115.137.xxx.181)글 속에 원글님의 꼬인 마음이 느껴지네요.
"일등못해 죽은귀신이 있는지."라니...
"하얗게 눈왔을때 첫발국 찍을때"의
느낌으로 저도 한번 1등하고픈 맘을 늘 갖고 있었는데
원글님 글을 읽으니 참...84. 지나
'12.1.20 4:07 PM (211.196.xxx.198)음
'12.1.20 3:27 PM (124.55.xxx.133)
무슨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일등으로 댓글단거 감격스러워 하는거 보면 웃겨요...
노예근성같은...
마찬가지로 키톡에서도 무슨 유럽쪽 남자랑 결혼한 여자분 음식글에 몇십명이 우르르 모여서 생전 그쪽 음식 못 먹어본 티를 내면 침 질질 흘리거나 아이들 사진에 굽신거리는 것도 진짜 기괴하던데.....
82는 유난히 못난 사람들이 많아 그런지 조금만 튀면 여신 모시듯이 하거나 조금만 맘에 안맞으면 완전 달려들어 초죽음을 만들어 놓더군요..
...
저는 이 글 쓴 음님 같은 분은 정말 얼굴 한 번 보고 싶어요.
도대체 어떻게 생긴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고
게다가 만약 해당 당사자들이 이런 글 보았을 때 심정 같은 것은
어떻게 하면 아예 생각하지도 않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어린시절부터 성장과정 지금의 가족 관계 등등은 어떠한지도 알고 싶네요.
비난 한다기 보다 연구감으로 보여서 그렇습니다.
저는 정말 이런 분이 대단히 신기합니다.85. 제 생각에도
'12.1.20 4:22 PM (203.246.xxx.72)저도 진짜 웃긴다고 생각했는데~~ 더구나 선생님!!!!! 호칭 더 웃겨요.
그냥 적당히 하시면 좋겠더구만 아부하는것으로 보여요~~86. ...
'12.1.20 4:22 PM (121.162.xxx.97)저도 희망수첩은 안보는데..본적이 없었네요. 전 여기오면 카톡이랑 자게밖에 안봐서리...
다양한 사람이 오는 곳이니 댓글놀이 즐기는 사람도 있고 그거에 살짝 거부감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옹호글도 있고 반대글도 있고...ㅎㅎㅎ
이런 글이 있어야 희망수첩이 뭔가? 하는 사람도 있고..^^87. 흠....
'12.1.20 4:53 PM (1.226.xxx.44)사람들은 여러유형이 있으니,
그냥 얼마나 일등하고 싶으면 저러겠냐 하고 치부하고 말구요,
다들 속으로만 생각하는데, 원글님 용감하시네요.
다들 맘에 안들면 벌떼처럼 달려드는 형국이라...
선생님, 영광 어쩌고 할때는 조금 오글거리는 면이 없지않아 있어요.
나이드신 분 예우차원에서 선생님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음.88. ..
'12.1.20 5:09 PM (125.152.xxx.145)우와~~~~~~~~영화 한 편 보고 82 들어 왔더니
댓글에 까무라치겠네요.
희망수첩에 댓글 딱 두 번 달았는데....(82개편 할 때.....운영자 분 시어머니 돌아 가실 때...)
저 위에........................노예근성이라니....................우와~~~~~~~~정말............
아줌마들 입과 눈이 무섭네요.
노예근성이라니.................................................띠옹~!!!!!!!!!!!!@@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면 어떻고.......................!!!!!!!!!!!!!!!!!!!!!!!!!!!!!!!!!!!!!!!!!!!!!!!!!!!!!!!!!!!!!!!!
댓글 등수 놀이 하면 또 어떻수????????????????????????????????????????????????????????????
인간들.....정말 못 됐네.......................................89. ^^
'12.1.20 5:10 PM (220.93.xxx.141)얼마전에...
어떤 분께서, 남편분이 새해 종소리 듣고 와서는 주무시는 부인분께 "나는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마누라와 새끼도 있다~~~~" 했던 분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그 글 읽으면서, 정말 훈훈했는데... ^^
뭐... 좋은 글만 올릴 순 없지만.... 그냥 원글님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 둥글둥글하게 사는게... 지나고 보면 좋드라구요. 화이팅!!90. ᆢ
'12.1.20 5:16 PM (125.159.xxx.43)재미로 하는 걸 유치하다느니 어쩌느니ᆢ
그런 님들이야말로 유치하네요,심히
동네에선 뒤에서 뒷담화한다고 뭐라하면서 딱그 모습입니다 ㅉㅉ91. 초등아이
'12.1.20 5:21 PM (220.88.xxx.23)초등 딸아이 인터넷 알림장에 덧글보면 "앗샤! 일등" 그다음덧글 " 난, 이등" 이러는거 보면 참 귀엽고 순수해보였는데요. 여기서도 보게될줄이야... 이젠 많이 익숙해졌지만요. 좀 웃기긴합니다. 그리고 선덧글후..뭐더라..그것도 좀 웃기는것 같구요. 싫다기보단 좀 재미있네요.
92. 나도 알고 싶다..
'12.1.20 5:36 PM (211.244.xxx.187)남 욕하고 비웃으면 기분이 좀 나아지는지..
93. 휴우
'12.1.20 7:33 PM (121.124.xxx.153)저도 웃기다고 생각했던 한사람입니다
근데 원글님 혼내는(?) 분들도 웃겨요
그렇다면 피차 마찬가지 아닌가요94. 유령회원
'12.1.20 8:12 PM (175.213.xxx.30)저는 그거 볼 때마다, 그냥 귀엽다고만 생각했어요.
또, 원글님처럼 이런 글은 쓰는 분을 보면, 신기하다고 생각해요.
아,나는 뭐지.. 이편도 저편도 아닌것이....95. 이런 사람도 있고
'12.1.20 8:15 PM (121.147.xxx.151)등수 놀이에 빠지는 사람들도 있는 거고
내가 안좋다고 남도 그렇게 해야 당연한 거란
획일된 사고는 좀 그렇네요.
다양하게 하루 하루 올라오는 글이 많아서
시간내고 하루 종일 82에서 있지않는한 다 볼 수 없어서
못 볼 뿐이지 가끔은 희망수첩뿐만 아니라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댓글은 안 달지만
많은 걸 배우게 되던데
키톡만 못하다느니
재미가 없다느니
참 상식 이하인 분들도 계시고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82에는 정말 다양한 분들이 공존하니 전 그 맛에 82에 옵니다만
다른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들도 좀 배려해주시면 좋겠네요~~96. //
'12.1.20 10:02 PM (112.149.xxx.61)좋아하는 것에 대한 열광을
노예근성이라던가 굽신거린다고 표현하는 분의 댓글이 흥미롭네요
원래 자존감 낮은 사람이
사소한 상황에서도 내가 상대보다 부족하거나 열등해 보이지 않을까 예민하거든요97. ...
'12.1.20 10:04 PM (1.226.xxx.44)일등 놀이가 재밌는 분은 앞으로 계속 일등놀이 하시고,
이런 놀이가 오그라들고 싫은 분은 앞으로도 계속 싫다고 이야기 하시고.
.......................................................
이렇게 다양한 의견이 있어야,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남의 의견이 제 의견과 안맞다고, 못났다느니 못되었다느니 이런 공격하는 분들도
제가 보기엔....못나고 못되어보이네요.98. 음님
'12.1.20 10:16 PM (93.132.xxx.145)음'12.1.20 3:27 PM (124.55.xxx.133)
입에 밥 들어가는게 아깝다.
짐승도 저런말은 안할듯.99. 휴우님
'12.1.20 10:17 PM (93.132.xxx.145)휴우'12.1.20 7:33 PM (121.124.xxx.153) 저도 웃기다고 생각했던 한사람입니다
근데 원글님 혼내는(?) 분들도 웃겨요
그렇다면 피차 마찬가지 아닌가요
=================================
원글보다 더 나쁜 사람!!100. 하하하~
'12.1.20 11:54 PM (118.33.xxx.227)1등 놀이에 "이건 뭐임?"했던 나도
갑자기 1등 놀이 해보고 싶어지네요.
그런 생각이 들어도 그냥 혼자 생각하는 게 낫지 않나요?
여러 사람 모욕 주는 기분 좋으세요?
노예근성 어쩌고 하신 님도 마찬가지에요.
정말들 못나셨어요. ㅎㅎ101. 미틴
'12.1.21 1:30 AM (175.196.xxx.85)그러든 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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