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회하지 않아..보다가울었어요..

.... 조회수 : 830
작성일 : 2012-01-19 18:19:19
혹시나 누가 죽고끝날까봐 조마조마...

내가 무식해서 싨어?
공부열심히 할께..
내가 더러워서싫어?
이제 형만보고살께..
내가가난해서싫어?
이제열심히 일할께..

울면서 수민이 말하는데 진심이느껴져서 먹먹해지고
눈물이 났어요.

김남길도 좋았지만 상대배우가 너무..좋다기보단 슬프네요.
얼굴만봐도 불쌍했어요.T.T

잊었던 연애감정이 문득 돌아와
며칠 힘들게 보내겠습니다..

이 영화 정말 좋았어요

IP : 116.127.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석 같은 영화죠
    '12.1.19 8:47 PM (122.36.xxx.144)

    정말 제목 그대로 그렇게 사랑하고나면 무슨 후회가 남을까요

  • 2. 궁디
    '12.1.19 10:51 PM (183.96.xxx.172)

    이 별에 단둘이.. 그 사람이 아니면 내 생이 의미가 없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42 안산 안과병원 추천이요~~ 1 다래끼 2012/02/06 2,609
66441 저너무 억척스러운가요ㅠㅠ 11 ㅠㅠ 2012/02/06 3,620
66440 ebs 입시 설명회 1 고3엄마 2012/02/06 1,072
66439 우리나라 명절 중 정월대보름이 진정한 명절같지 않나요? 2 초록 2012/02/06 1,095
66438 아기낳고 바로 집으로.. 손님들은 언제부터 집에 올 수 있나요?.. 4 신생아관리 2012/02/06 2,190
66437 결혼하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5 정말정말 2012/02/06 1,787
66436 44 헤어미용 다시 도전 . 할수 있겠죠? 6 헤어 2012/02/06 1,202
66435 중학교 입학 반배치고사 준비요~~ 8 고민 2012/02/06 1,684
66434 주변엄마들에게 괴리감은 커녕 물욕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5 노후무대책 2012/02/06 2,418
66433 곽현아 1 투보이스 2012/02/06 896
66432 맛없어 보이는 ? 조기를 얻었어요 5 조기 2012/02/06 739
66431 지겨우시겠지만 층간소음 가해자로서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16 ㅠㅠ 2012/02/06 2,725
66430 예비고3아이..항공사 지상직에 갈려면 어느과가 유리한건가요? 9 고민.. 2012/02/06 2,999
66429 70~80만원으로 칠순노인 가실만한 여행지가 있을까요 3 .. 2012/02/06 1,081
66428 쌍둥이와 동반 자살한 엄마 13 둥이맘 2012/02/06 5,292
66427 정말 좋아했던 ....그리고 보고싶던 친구의 1 제리 2012/02/06 1,198
66426 혼기 찬 딸 가진 엄마가 절대 자기집 근처에 신혼집 해야한다고... 26 에궁.. 2012/02/06 4,393
66425 동남아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3 봄방학 2012/02/06 2,273
66424 오래된 아파트 1층 살아보신 경험 부탁드려요.. 6 아파트 1층.. 2012/02/06 2,559
66423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가요? 1 nanyou.. 2012/02/06 770
66422 성격 강한 남편과 맞서기 6 익명이요 2012/02/06 1,707
66421 혹시 분당에 야탑 동원로얄듀크나 sk뷰 사시는분 계실까요.. 5 복덩이엄마 2012/02/06 2,309
66420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 추천해주세요 5 뭐가 좋을까.. 2012/02/06 4,023
66419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들어볼만 한가요? 1 오늘은 좀 .. 2012/02/06 771
66418 외고는 거의 다 기숙사 생활하는건가요 7 문의좀 2012/02/06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