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조개가 입을 안 벌려요

... 조회수 : 635
작성일 : 2012-01-19 16:18:47
손질법을 검색해보니 엄두가 안 나네요. 이거 관자만 먹고 히라는 버리면 혼날까요? ㅠㅠ
IP : 211.243.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요
    '12.1.19 4:33 PM (121.154.xxx.97)

    된장국이라도 끓여 드세요~

  • 2. 어진시원
    '12.1.19 4:44 PM (112.169.xxx.15)

    조개 입부분을 칼등으로 조금 부수면 칼이 쉽게 들어갑니다.

  • 3. ...
    '12.1.19 5:12 PM (211.243.xxx.95)

    목장갑 끼고 칼 들고 씨름해서 열다가 관자는 너덜너덜, 나머지는 어찌해볼 도리가 없어서 푹 끓여서 길냥이들 갖다 줬어요. 관자는 데쳐서 왕소라랑 같이 무쳐놓았어요. 저녁반찬 하나 생겼네요. 답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 4. ^^
    '12.1.19 5:26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일단 칼로 중간을 쪼개버리면 쉽게 벌어집니다.
    검은 부분만 발라버리고 다 먹는데 적당한 크기로 썰어 고추장, 청양고추 다져넣고
    마늘 편썰어 넣고 물 조금만 부어 작은 뚝배기에 바글바글 끓이면 참 맛있는 찌개가 되요.
    쏘주안주로도 좋고 밥반찬으로 찌개 끓이면 저희 식구는 아주 맛있게 잘 먹어요.
    양은 절대 많이 끓이지 말고 조금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48 '메롱이' 님의 수고에 존경을 표하며 1 포그니 2012/01/19 632
60547 기도 1 넨넨 2012/01/19 698
60546 버스 다인승입니다 뭔가요?? 2 ... 2012/01/19 1,429
60545 남자친구 아버지 병문안을 가는데요..조언이 필요해요. 4 꼬꼬 2012/01/19 6,564
60544 분당 제이리 어때요? 3 ^^ 2012/01/19 6,148
60543 서울에 여성전용 임대주택 생긴다네요 6 깨룡이 2012/01/19 2,106
60542 CNK 주가조작 사건, 이미 나꼼수에서 다룬내용인것을 3 해피트리 2012/01/19 1,106
60541 숨쉴때 가슴통증 질문했던 중학생엄마인데요. 6 기흉 2012/01/19 3,832
60540 설날 대구-부산 귀성길질문.. @>@ 2012/01/19 590
60539 순천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9 순천 2012/01/19 2,627
60538 장화신은 고양이. 미션 임파서블 보신분들 계세요~ 7 영화 2012/01/19 1,343
60537 이제 시댁에 가면 고기는 먹지 않아요 12 미쿡소 2012/01/19 2,294
60536 설에 시댁 가셔서 미국산 소고기로 끓인 떡국을 주시면.... 15 미국산 소고.. 2012/01/19 1,632
60535 동해안 바닷가쪽 무명의 좋은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동해안 2012/01/19 1,109
60534 친구 사이의 돈거래... 10 죽마고우 2012/01/19 3,180
60533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올 때 1 ** 2012/01/19 1,148
60532 다음직업중에서 사위직업으로 가장 선호하는직업좀 알려주세요 5 마크 2012/01/19 2,395
60531 요즘 나오는 하얀 국물 라면에.. 은수저?? 3 궁금 2012/01/19 1,778
60530 정수리 부분만 머리가 새로 안나는거 같아요 2 고민 2012/01/19 1,549
60529 후회하지 않아..보다가울었어요.. 2 .... 2012/01/19 894
60528 교회를 다니고싶은데.. mb때문에.. 다니기가.. 싫으네요 .... 15 .. 2012/01/19 989
60527 미국 한인가정집에 초대받았는데 뭘 간단히 들고가죠? 2 가정 2012/01/19 854
60526 덴비 좋아하시면... ^^ 2012/01/19 1,993
60525 밑에 손주 낳으라고 하신다는 시어머니 글 보고 생각났어요. 3 막말 2012/01/19 948
60524 남들에겐 당연한 일이지만 나에겐 너무나 감사한일 15 메롱이 2012/01/19 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