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화 불량과 비만의 상관관계?

비만질문 조회수 : 4,163
작성일 : 2012-01-19 15:32:27

음식을 먹고 소화가 잘 안되면 그게 비만이 되고

몸에 소화되지 못한 찌꺼기가 쌓이면서 독소가 생긴다는 말을 얼핏 들은 기억이 나서요

그래서 음식은 대체로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거나 아님 식후 매실이나 사과같은 소화를 돕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근데 제가 아는 어떤 분은 맨날 소화 안돼.. 소화 안돼.. 를 달고 사는데 날씬하거든요.

단, 정말 몸속에 독소가 쌓인건지 얼굴이 깨끗하진 않아요.  

 

소화불량이 정말 비만과 상관이 있나요?

소화불량이 심하면 몸이 어떻게 안 좋아지는건가요?

 

 

 

 

 

 

IP : 183.97.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2.1.19 3:41 PM (183.102.xxx.105)

    저도 타고나길 소화기능을 약하게 타고나서, 한번도 소화가 잘된다는게 뭔질 모를정도인데요...
    그래서, 늘 소화잘되는 음식 먹고, 자극적인 것 안 먹어요. 심지어 빵이나 과자류는 입에도 안 대요... 먹으면 바로~ 체합니다.
    뭐, 그러니... 기본적인 열량섭취가 적어서인지... 저도 심히~ 말랐어요. 피부는 깨끗해요. 독소가 될만한걸 먹질 않는데요... 소화기능 약하신분들은 대부분 늘 조심하죠. 체하는거 정말 무섭거든요...

  • 2. 우주정복
    '12.1.19 3:41 PM (14.45.xxx.165)

    소화불량이 심해서 몸이 안좋은게 아니라 몸이 (위장이) 안좋아서 소화불량이 옵니당...
    위장운동이 활발하지 않으면 소화불량이 심하고 그럼 식도로 위산도 역류해서 식도염도 오고..
    내과약도 복용해야하고 그렇겠져..비만은 필요로 하는 열량보다 많이 음식물을 섭취하면 지방이 몸에 축적되는거구 그럼 고지혈증이나 그런 혈관질환이 와서 고혈압이 오고 성인병이 오겠죠.
    소화불량이 와서 비만이 온다는건 근거를 찾을수가 없는데용...

  • 3. 소화불량이면 대부분
    '12.1.19 6:35 PM (119.64.xxx.86)

    마르죠.
    제가 그래요.
    체하기도 잘 체해서 단백질 종류나 밀가루 음식 멀리 해야 하구요.
    많이 먹어도 안되고... 하니까 살이 찔 수가 없어요.

  • 4. 보험몰
    '17.2.4 9:22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81 장화신은 고양이. 미션 임파서블 보신분들 계세요~ 7 영화 2012/01/19 1,806
61680 이제 시댁에 가면 고기는 먹지 않아요 12 미쿡소 2012/01/19 2,754
61679 설에 시댁 가셔서 미국산 소고기로 끓인 떡국을 주시면.... 15 미국산 소고.. 2012/01/19 2,090
61678 동해안 바닷가쪽 무명의 좋은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동해안 2012/01/19 1,560
61677 친구 사이의 돈거래... 10 죽마고우 2012/01/19 3,620
61676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올 때 1 ** 2012/01/19 1,575
61675 다음직업중에서 사위직업으로 가장 선호하는직업좀 알려주세요 5 마크 2012/01/19 2,814
61674 요즘 나오는 하얀 국물 라면에.. 은수저?? 3 궁금 2012/01/19 2,209
61673 정수리 부분만 머리가 새로 안나는거 같아요 2 고민 2012/01/19 1,946
61672 후회하지 않아..보다가울었어요.. 2 .... 2012/01/19 1,272
61671 교회를 다니고싶은데.. mb때문에.. 다니기가.. 싫으네요 .... 15 .. 2012/01/19 1,377
61670 미국 한인가정집에 초대받았는데 뭘 간단히 들고가죠? 2 가정 2012/01/19 1,216
61669 덴비 좋아하시면... ^^ 2012/01/19 2,350
61668 밑에 손주 낳으라고 하신다는 시어머니 글 보고 생각났어요. 3 막말 2012/01/19 1,263
61667 남들에겐 당연한 일이지만 나에겐 너무나 감사한일 15 메롱이 2012/01/19 3,248
61666 국민연금 납부유예가 아무때나 가능한가요? 3 고민 2012/01/19 4,241
61665 시어머님 자랑~ 5 ^^ 2012/01/19 1,602
61664 갖고 있는 옷들이 지겨울때. 19 갖고 싶다... 2012/01/19 2,885
61663 송도전세왜이리올랐나요 물건도없구ㅠ 1 윈터메리쥐 2012/01/19 2,586
61662 이런경우 관계유지를 어떻게할까요? 11 관계 2012/01/19 1,894
61661 가카는 어디에나 있다-우리 아파트 수목 4미터의 비밀; 3 이젠 2012/01/19 1,361
61660 돌돌이 청소기 어때요? 1 막내엄마 2012/01/19 1,073
61659 퇴직이냐 복직이냐 고민 중입니다. 8 .. 2012/01/19 1,791
61658 카톡에서 친구추천도 안뜨고 바로 채팅오는경우? .... 2012/01/19 850
61657 해법영어학원 보내는 분 계세요? 울 아이 수.. 2012/01/19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