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으로 여행갑니다..
필리핀에서 꼭 사오면 좋을것 알려주세요..
그리고 마닐라주변에서 4일 머물려고 합니다..
마닐라 주변 꼭 다녀보면 좋은곳 알려주세요..
중1학년딸과 함께 갑니다..
필리핀으로 여행갑니다..
필리핀에서 꼭 사오면 좋을것 알려주세요..
그리고 마닐라주변에서 4일 머물려고 합니다..
마닐라 주변 꼭 다녀보면 좋은곳 알려주세요..
중1학년딸과 함께 갑니다..
망고 말린것 ^^;;
필리핀에 별장 가지고 계시는 분이 코코넛(?) 비누랑 오일 완전 강추 하시드라구요 ^_^
코코넛오일로 만든 비누 거품 잘나고 좋아요.
전 조개껍질 얇게 떠서 붙인 액자(우리나라 자개랑 비슷)가 예쁘더라구요.
큰 쇼핑몰 가시면 kultra라고 있어요. 필리핀 전통공예품? 뭐 그런것들
모아놓은 곳인데 구경하시면 재미있을 거예요.
말린망고나 사바 바나나 얇게 썰어 튀긴것 가격도 싸고 선물용으로 좋아요.
인데, 음식이 무척 짜고 잘 않맞습니다.
북미 유학생활 3년하면서 미식습관으로 길들여져 있으며, 맛을 찾아 홍콩, 일본,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폴 중국 등 직장생활 10년동안 20곳 이상의 해외를 다녔습니다.
항상 그 지역 사람들이 먹는 음식만을 먹으며(맛있는 350원 수타 국수 등 가격과 상관없이 맛난것을 추구합니다,)에도 해외에서 한국의 사발면을 먹는것을 치욕?스레 생각했네요.
그런 저와 남편이 사발면 3번 먹었고, 햇반도 먹습니다.
나름 필리핀 현지 한국인들의 추천으로 여러 로컬음식점 탐방했는데... 정말 음식이 않맞네요.
ㅜㅜ 너무 심하게 짜서 다른 모든 맛이 혀끝에서 사라지는 느낌? 음식을 입에 대는 순간 짠맛에 혀가 놀랍니다. 일본 음식들의 경우도 일부분들은 습도가 높아서 간이 쎄고 달다라고 표현 하시는데,이건 비교불가입니다.
물론 기온이 너무 높아서 염분 섭취땜에 그렇다고 합니다만, 태국의 휴양지 음식은 전혀 않짠데 말입니다. 거기다 쇼핑몰 등 모두 에어콘 빵빵하게 추운정도로 틀어놓으면서, 염분타령은요. 밖에서 육체노동 하던 시절이나 혹은 지금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일반적인 사람들도 그렇게 염분이 높을 필요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어쩐지 해외생활 하면서 일본,베트남,태국, 한국 식당은 봤어도 필리핀 식당은 못봤네요. 사가지고 오실건 역시 말린 망고입니다. 7d망고가 제일 맛있다 하시는데 혹자는 방부제를 너무 칠했다고 사가지 말라 하네요.
그리고 부코파이.등 디저트 계열은 않짜고 맛나네요. 아...심지어 마카롱도 짜네요.ㅜㅜ
아. 물론 휴양지 완전 외국인만을 상대로 하는 리조트 음식은 덜 짭니다. 하지만 그것도 여전히 짭니다.
마닐라라고 하시니
몰오브 아시아, ,,,애들 여름옷,,,,,,수공예품,,도마 왕골 가방,,(들고오기는 무거웠으나 인기짱이어서,,)3개씩 쟁여왔어도 아직까지 그런 품질을 보지 못했음...,진주 저렴하긴한데,,디자인이 저급하고, 전여기서 악세사리,,무지 많이삿는데,,그네들 로컬브랜드,,,악세사리,,만원정도면 국내꺼,,10-20정도꺼 사요,,
그리고 로빈스몰,,아시겟지만,이마트같은곳, 래핑카우 치즈 반값이고요,,비젠향 육포드심 좋고,전여기서 망고사다가 칼하고 사먹고,,칼도 700원정도했고, 전 여기서 온갖 생필품을 다사서 ,,장바구니 천원짜리 사면 국내 마트서 15000원정도 품질 나오는것도 잇고,, 전부다 ,,스벅이나, 피자헛 이런데 있어서,,전 이런데서도 먹고, 레미디오쓰 써클 가서 스시도 먹고,,맛사지는,,부르는것보다 ,,한국인이 차려서 필리핀인 고용한데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잘하고요,,전 2월에 가는데,,
여튼 여기도 사올꺼 많아용
말린 바나나칩인데,,
이게 ,,말린게 아니라 ,구운게 있는데
이름이 ,joy's 먼데,,정말 ,,맛이 부드럽고 ,틀려요,,
꼭드셔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