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리핀

여행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2-01-19 14:56:36

필리핀으로 여행갑니다..

필리핀에서 꼭 사오면 좋을것 알려주세요..

 

그리고 마닐라주변에서 4일 머물려고 합니다..

마닐라 주변 꼭 다녀보면 좋은곳 알려주세요..

중1학년딸과 함께 갑니다..

IP : 180.68.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야미야
    '12.1.19 2:58 PM (211.34.xxx.214)

    망고 말린것 ^^;;

  • 2. 오예
    '12.1.19 2:59 PM (220.116.xxx.187)

    필리핀에 별장 가지고 계시는 분이 코코넛(?) 비누랑 오일 완전 강추 하시드라구요 ^_^

  • 3. ...
    '12.1.19 4:50 PM (111.68.xxx.74)

    코코넛오일로 만든 비누 거품 잘나고 좋아요.
    전 조개껍질 얇게 떠서 붙인 액자(우리나라 자개랑 비슷)가 예쁘더라구요.
    큰 쇼핑몰 가시면 kultra라고 있어요. 필리핀 전통공예품? 뭐 그런것들
    모아놓은 곳인데 구경하시면 재미있을 거예요.

    말린망고나 사바 바나나 얇게 썰어 튀긴것 가격도 싸고 선물용으로 좋아요.

  • 4. 여기는 필리핀 세부
    '12.1.19 8:56 PM (122.55.xxx.230)

    인데, 음식이 무척 짜고 잘 않맞습니다.

    북미 유학생활 3년하면서 미식습관으로 길들여져 있으며, 맛을 찾아 홍콩, 일본,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폴 중국 등 직장생활 10년동안 20곳 이상의 해외를 다녔습니다.

    항상 그 지역 사람들이 먹는 음식만을 먹으며(맛있는 350원 수타 국수 등 가격과 상관없이 맛난것을 추구합니다,)에도 해외에서 한국의 사발면을 먹는것을 치욕?스레 생각했네요.

    그런 저와 남편이 사발면 3번 먹었고, 햇반도 먹습니다.

    나름 필리핀 현지 한국인들의 추천으로 여러 로컬음식점 탐방했는데... 정말 음식이 않맞네요.

    ㅜㅜ 너무 심하게 짜서 다른 모든 맛이 혀끝에서 사라지는 느낌? 음식을 입에 대는 순간 짠맛에 혀가 놀랍니다. 일본 음식들의 경우도 일부분들은 습도가 높아서 간이 쎄고 달다라고 표현 하시는데,이건 비교불가입니다.

    물론 기온이 너무 높아서 염분 섭취땜에 그렇다고 합니다만, 태국의 휴양지 음식은 전혀 않짠데 말입니다. 거기다 쇼핑몰 등 모두 에어콘 빵빵하게 추운정도로 틀어놓으면서, 염분타령은요. 밖에서 육체노동 하던 시절이나 혹은 지금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일반적인 사람들도 그렇게 염분이 높을 필요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어쩐지 해외생활 하면서 일본,베트남,태국, 한국 식당은 봤어도 필리핀 식당은 못봤네요. 사가지고 오실건 역시 말린 망고입니다. 7d망고가 제일 맛있다 하시는데 혹자는 방부제를 너무 칠했다고 사가지 말라 하네요.

    그리고 부코파이.등 디저트 계열은 않짜고 맛나네요. 아...심지어 마카롱도 짜네요.ㅜㅜ

  • 5. 여기는 필리핀 세부
    '12.1.19 8:57 PM (122.55.xxx.230)

    아. 물론 휴양지 완전 외국인만을 상대로 하는 리조트 음식은 덜 짭니다. 하지만 그것도 여전히 짭니다.

  • 6. ^^
    '12.1.19 9:48 PM (211.173.xxx.124)

    마닐라라고 하시니
    몰오브 아시아, ,,,애들 여름옷,,,,,,수공예품,,도마 왕골 가방,,(들고오기는 무거웠으나 인기짱이어서,,)3개씩 쟁여왔어도 아직까지 그런 품질을 보지 못했음...,진주 저렴하긴한데,,디자인이 저급하고, 전여기서 악세사리,,무지 많이삿는데,,그네들 로컬브랜드,,,악세사리,,만원정도면 국내꺼,,10-20정도꺼 사요,,

    그리고 로빈스몰,,아시겟지만,이마트같은곳, 래핑카우 치즈 반값이고요,,비젠향 육포드심 좋고,전여기서 망고사다가 칼하고 사먹고,,칼도 700원정도했고, 전 여기서 온갖 생필품을 다사서 ,,장바구니 천원짜리 사면 국내 마트서 15000원정도 품질 나오는것도 잇고,, 전부다 ,,스벅이나, 피자헛 이런데 있어서,,전 이런데서도 먹고, 레미디오쓰 써클 가서 스시도 먹고,,맛사지는,,부르는것보다 ,,한국인이 차려서 필리핀인 고용한데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잘하고요,,전 2월에 가는데,,
    여튼 여기도 사올꺼 많아용

  • 7. 앗,,,
    '12.1.19 9:50 PM (211.173.xxx.124)

    말린 바나나칩인데,,
    이게 ,,말린게 아니라 ,구운게 있는데
    이름이 ,joy's 먼데,,정말 ,,맛이 부드럽고 ,틀려요,,

    꼭드셔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10 학년 수준대비 상위권 아이 영어학원 꼭 보내야할까요? 3 ^^ 2012/02/07 1,139
66709 실업급여 타던 중 취직이 되었을때... 3 ... 2012/02/07 3,469
66708 딱 달라붙은 뚜껑떼기 1 nanyou.. 2012/02/07 1,161
66707 몇달째 새벽 4시면 눈 떠지고 잠 못이루네요 ㅠㅠ 4 ........ 2012/02/07 1,571
66706 2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2 세우실 2012/02/07 441
66705 초등아이 방학때 영어연수보내려는데요. 1 시기 2012/02/07 1,072
66704 직장맘으로 3/1일부터 살아야하는데~~ 참 힘드네요 3 직장맘 2012/02/07 1,022
66703 지하철 탑승기 4 지하철 에피.. 2012/02/07 993
66702 이사견적 흥정하시나요? 1 이사 2012/02/07 1,017
66701 (대학 신입생) 다음주에 서울로 방 구하러 가면 방 구하기 너.. 2 ... 2012/02/07 1,073
66700 직장생활,,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아요 5 워킹맘 2012/02/07 1,812
66699 답답한 마음 bumble.. 2012/02/07 780
66698 남자선생을 원하는 여성계의 진실 13 김진실 2012/02/07 2,067
66697 워킹홀리데이 13 호주 2012/02/07 2,106
66696 남자가 신장이 안 좋아서 약을 먹는데.. 임신,, 괜챦을까요??.. 2 아리 2012/02/07 1,523
66695 쌍커풀 수술. 선호하는 눈.. 9 - 2012/02/07 3,477
66694 1999년 이후 신축 아파트는 ‘발암 쓰레기 시멘트’로 지었다”.. 4 sooge 2012/02/07 1,622
66693 나꼼수에게 바른 태도를 요구하지 마세요. 33 꼬꼼수 2012/02/07 2,181
66692 은행 상품권을 샀는데요 1 질문있어요 2012/02/07 757
66691 강남 바로 옆이라는 곳에서는.. 잉잉2 2012/02/07 961
66690 고양이 만화 13 선플장려회 2012/02/07 1,267
66689 돈 많이 드는 자식, 돈 적게 드는 자식 7 ... 2012/02/07 3,787
66688 회사직원이 올케에게 서운하다며 하는 얘기... 3 이해불가 2012/02/07 2,272
66687 고독한 글자 10 사주관련 2012/02/07 1,788
66686 돌쟁이 아기 하루 2시간씩만 어린이집에 맡기는거 어때요.. 34 .. 2012/02/07 5,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