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 보이는 염치라고 없는 요즘은 행태에 만족하시나요?

82cook822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12-01-19 14:00:21

속 보이는 염치라고 없는 요즘은 행태에 만족하시나요? 서비스업체에서 음식갖다가 나르거나 손님오면 밥먹다말고 일어나서 음식하는것도 아니고 편하니까 당직한다고 그러겠지 이것만은 알아둬라 당신들이 한행동이 자식색히들이 커서 똑같이 한다는것을. .

1.  결혼 7년차 공무원 A(여·35)씨는 설 연휴 때 당직근무가 잡혀 지방에 있는 시댁에 내려가지 못하게 됐다. A씨는 지방에 내려가지 않는 다른 직원과 근무를 바꿀 수도 있지만 굳이 바꾸지 않았다. A씨는 내심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A씨는 "10시간이 넘는 귀성길에 익숙하지 않은 요리를 하고 시부모님 눈치를 살펴야 하는 등 어려운 일이 많다"며 "명절 때는 서울에도 사람이 많이 빠져 다른 날보다 업무량도 덜하고 당직근무일 하루만 고생하면 연휴기간 동안 줄곧 집에서 쉴 수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2. 

시댁 가느니…女공무원들 “당직, 감사합니다” 집안일 서툴고 눈치…웃돈받고 대신 근무도 바꾸어 당직에 목매어 그러나 이같은 여성 직장인들의 행태에 부정적인 견해도 있다. 경찰공무원 C(여·38)씨는 "명절에 시댁에 안 가면 당장엔 편할지 몰라도 시부모님 눈밖에 나는 등 부작용이 있다"면서 "차라리 가서 일을 더 하는 게 마음 편하다"고 말했다

 

결혼해서 명절때 남자집에 먼저가는거랑
가사일 혼자하는게 불만이라면
모든지 공평하게 하는거야
결혼할때 집이랑 혼수도 반반씩하고
결혼후에 맞벌이하고 생활비도 반반씩내고
나머지돈은 본인이 갖고있으면되네...
아이는 본인들이 필요하면갖고 아니면 갖지말고
명절은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먼저가고
가사 육아도 반반씩 분담해서 하면되는거지
그러면 남자쪽이나 여자쪽 서로가 서로에게
누구먼저 챙기자 말못하고 누가더 잘났다고도 못하고
서로 함부로 못하는거지
그냥 모든지 50:50으로 공평하게하자 ...........

 

한국여자들의 불공정 거래....
자신들은 지들이 월급모아 꼴랑 2~3천만원이면 결혼준비 끝난다고 생각하면서
남자들은 승용차에 집값으로 1~2억은 최소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세상 결혼적령기 남자가 몇억을 어떻게 모을수 있단 말인가? 결국 남자쪽 부모한테 가져오란 소린데
그럼 남자쪽 부모 등골 뽑아서 편안한 집에 살 수 있게 해주면 여자가 당연히 시부모한테 잘 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게 싫다면 본인도 똑같이 결혼할 때 집값으로 1억 이상 준비 해 오던지.. 그래야 평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고, 요구 할 수 있는것 아닌가.. 아들 낳은 부모들은 나라에서 집사라고 몇억씩 주는줄 아는가?? 니들 스스로 불공정 거래로 시작을 하면서 왜 명절때와 평소에 공평하길 바라는지 아이러니 하다..

 

시댁가기가 싫어서 당직 서는게 행복하다니...
참 안타깝네요. 왜 저러고 사는지...

여자분들은 정신수양을 하세요.
명절 때 조금 눈치보고 몸 힘들면 어떱니까?
다 그러면서 시댁 식구들과 우애도 다지고 그러는거지...

 

공무원일이 얼마나 편하면 당직을 택하냐;;; 그리고 시댁 가기싫고 눈치보기싫다고? 하기싫은건 가급적 피하고 징징거리고싶고 편하고 이쁜것만하면서 살고싶은가? 진짜 마인드 어이없다;;;;; 너무 편해서 다커서도 기저귀차고 X싸는소리같다

 

아니 왜 돈적인 부분에서는
평등은 싫고
그걸 외치는 남자는 계산적이고 찌찔하다하면서~
왜 집안일이나 가정사에서는 비슷한 부담을 요구해?
더러운 이중성
난 진짜 물어보고싶어
남자들이 돈 다내고 결혼하고 죽조록 새벽부터 일하러 나가서 가계비도 대부분 남성이 지불하면서
집안일을 안하는 애들은 뭐야,,,,남편 새벽에 나갈때 밥도 제대로 안 챙겨주거나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않는것들이

선후관계즘 인식하고 근본적인 문제부터 고치세요

 

왜 한국여자들이
선천적으로 위험한 DNA를 가지고 태어나는지 그리고 개선하기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는게 우선 아닐까요?
같은 인간으로써 무조건적인 비난보다는 교화시켜 사회에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한국여자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여자 습성을 버릴수 있게 정부에서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IP : 152.149.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9 2:02 PM (121.134.xxx.41)

    네 안부를게요 ㅋㅋㅋㅋ

  • 2. ...
    '12.1.19 2:03 PM (111.65.xxx.233)

    152.149

  • 3. 클로버
    '12.1.19 2:04 PM (121.129.xxx.236)

    안 읽어봐도 ㅋㅋㅋㅋ 152.149

  • 4. ..
    '12.1.19 2:13 PM (125.152.xxx.190)

    당신도 옆에서 염치없이 얻어만 먹지 말고......처가에 가서 전 부치고.....그러셔~

    알겄수?

  • 5. 82cook822
    '12.1.19 2:19 PM (152.149.xxx.115)

    당연히 처가 전으 ㄴ제가 다 부칩니다. 큰 처남/작은처남 옆에서 도와주고

  • 6. 망탱이쥔장
    '12.1.19 3:57 PM (218.147.xxx.185)

    웃기세요~ 모든 사람이 똑같이 산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허허
    예단예물없이 전세집 반반에 결혼비용 양가 똑같이 한 나. 애 셋 낳고 양육에 돈까지 벌고있는 난 뭐냐-_-;;;
    그래도 명절이나 시댁에서 한국며느리는 한국며느리일뿐!!!
    웃기고 있어.
    시작을 똑같이 하면 한국며느리가 어디 미국며느리(?) 대접 받을 줄 아세요 ???

  • 7. ...
    '12.1.19 4:18 PM (175.213.xxx.235)

    당신같은 사고를 가진 사람의
    시댁과 우의를 다지고 싶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54 중학생 아들에게 세미싱글침대 작은가요? 12 비교 2012/02/06 2,436
66453 다이소 천원짜리 바구니들 일제인가요? 3 다이소 2012/02/06 1,614
66452 '스톤즈'가 부른 혹시 2012/02/06 320
66451 님들 어릴때 몇살때부터 기억이 나세요? 36 기억 2012/02/06 11,404
66450 아들친구가휴대폰을빌려가서 10 병영에서 2012/02/06 1,716
66449 오늘 참 별짓을 다해 봅니다. 3 ee 2012/02/06 1,054
66448 시어머니와 종교 6 빨간자동차 2012/02/06 1,506
66447 발가락이 붓고 간지러워요 4 가려움 2012/02/06 13,056
66446 댄싱퀸 영화 2012/02/06 623
66445 급질] 전자제품 구경 많이 할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2 급한질문 2012/02/06 556
66444 초등생 자녀 두신분들 중국어 교육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중국어 2012/02/06 977
66443 여기서 소문들은 부천 *임 피부과 가격이.. 6 .. 2012/02/06 1,768
66442 안산 안과병원 추천이요~~ 1 다래끼 2012/02/06 2,609
66441 저너무 억척스러운가요ㅠㅠ 11 ㅠㅠ 2012/02/06 3,620
66440 ebs 입시 설명회 1 고3엄마 2012/02/06 1,072
66439 우리나라 명절 중 정월대보름이 진정한 명절같지 않나요? 2 초록 2012/02/06 1,095
66438 아기낳고 바로 집으로.. 손님들은 언제부터 집에 올 수 있나요?.. 4 신생아관리 2012/02/06 2,190
66437 결혼하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5 정말정말 2012/02/06 1,787
66436 44 헤어미용 다시 도전 . 할수 있겠죠? 6 헤어 2012/02/06 1,202
66435 중학교 입학 반배치고사 준비요~~ 8 고민 2012/02/06 1,684
66434 주변엄마들에게 괴리감은 커녕 물욕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5 노후무대책 2012/02/06 2,418
66433 곽현아 1 투보이스 2012/02/06 896
66432 맛없어 보이는 ? 조기를 얻었어요 5 조기 2012/02/06 739
66431 지겨우시겠지만 층간소음 가해자로서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16 ㅠㅠ 2012/02/06 2,725
66430 예비고3아이..항공사 지상직에 갈려면 어느과가 유리한건가요? 9 고민.. 2012/02/06 2,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