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를 보다가...
1. 저도
'12.1.19 1:31 PM (114.201.xxx.54)우연히 보다 이번주부터 챙겨보기 사작했는데 상혁이가 입양아인가요?
근데 전 자꾸 상혁이가 조민수 아들 같아요ㅋ
어쩐지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조민수가 아이를 잃어버린 걸로 나오더라구요..
제가 너무 앞서간건가요?
앞부분을 안봐서 내용을 잘 모르는지라 그런 생각이 드네요ㅎ2. 맞아요
'12.1.19 1:40 PM (112.168.xxx.63)저도님 순애의(조민수) 아들이 맞아요.
순애와 그 사장의 아들이죠.
사장의 엄마가 순애가 낳은 아이를 몰래 데려왔나 봐요.
순애는 아이를 잃어버린 걸로 알고 그 죄책감으로 살고요.
사장은 그 아이가 자기 아이란걸 모르고요.3. 어머나
'12.1.19 1:46 PM (114.201.xxx.54)제 예감이 맞았군요..
그 엄니 그 죄를 다 어찌 하려구 저런대요..
상혁이는 지 친부모 원망하던데..한번도 찾지 않는다구..
그럼 아들을 속이고 상혁이를 입양한건가요?
전 며눌이 아기를 못낳아서..그러다 준혁이가 생긴거고..
스토리가 그리 됐나요..
세상에 어제 조민수한테 해대는것 보고 상혁이가 친아들이면
나중에 상혁이한테 얼마나 당하려고 그런다냐 하며 봤는데ㅋㅋ
근데 박상원이랑 상혁이는 왜 그렇게 사이가 안좋은거예요?4. ***
'12.1.19 1:48 PM (211.226.xxx.41)전 볼때마다 꽃님이 너무너무 예뻐요.
정말 예쁘지 않나요?5. ㅋㅋ
'12.1.19 1:51 PM (114.201.xxx.54)꽃님이 상혁이 둘다 인물 하나는 출중하던대요..
남주가 아주 잘생기고 매력이 철철 넘쳐요..
둘다 첨보는 신인인데 연기도 잘하고 일일극하기는 아까워요..
담엔 미니해서 빵떴으면 좋겠어요ㅋㅋ6. 이 드라마
'12.1.19 1:52 PM (61.79.xxx.61)질질 끌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극적인 재미가 어찌나 솔솔한지..
매일 챙겨보는 드라마네요.7. 원글
'12.1.19 2:09 PM (112.168.xxx.63)둘다 신인은 아니에요
여기저기 조금씩 나왔어요.
꽃님이도 정말 예쁘고요. 환해요 환해.ㅎㅎ
근데 목소리가 살짝 졸린 목소리.ㅎㅎ
상혁이도 너무 좋아요.
아..이러면 안돼는데...
어제 진짜 상혁이의 사랑외침을 듣고 기절할뻔.ㅋㅋ
참 조민수씨 연기도 너무 좋고요.8. ..
'12.1.19 4:32 PM (121.151.xxx.49)저도 매일 꽃님이 시청합니다.
볼때마다 상혁이할머니는 "올가미"영화 생각나요
어찌 사람인생을 그리 바꿔놓을 수가 있나요..안타까워라
중년의 사랑이야기도 재밌고, 꽃님이 상혁이 너무 상큼하고 이뻐요..친구 홍단이도 귀엽고^^9. 궁금
'12.1.19 5:01 PM (112.168.xxx.63)그...상혁이 할머니로 나오시는 분이
김해자씨 친언니가 맞던가요?10. ``
'12.1.19 5:43 PM (125.138.xxx.250)꽃님이 역의 배우는 저는 처음 본 듯하고, 남자배우는 가끔 나왔었어요.
예전에 아침 드라마 TV소설에서 3남매중 막내로 나왔었고
문채원과 김인환이 부녀로 나왔던 괜찮아 아빠 딸인가 그곳에서 문채원을
좋아하고 도와주는 역할로 나왔는데 이번에 보니
얼굴이 많이 변한듯해서 찾아보니 성형을 했나보네요.
이미지가 괜찮게 변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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