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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남 이메일엔 천안함 관련 한줄 없었다”

세우실 조회수 : 643
작성일 : 2012-01-19 13:23:19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119002009

 

 

 
오늘 아침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제목이었던 "조선일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보도"가 이 얘기입니다.

보통이라면 언론으로서 절대 하면 안되는 일인데

조선일보니까 "갸들이 맨날 하는 거 또 한거네 뭐"라는 반응이 더 많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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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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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12.1.19 1:27 PM (14.50.xxx.48)

    추미애 의원이 예전에 조선일보에 대해 공개적으로 "*같은 신문"이라고 한 그 이유를 그동안 수없이 알고 지내왔는데요, 소설식 기사를 쓰는 신문이 신문이라면 화장실 휴지는 팔만대장경이라는 어느 네티즌의 글이 왜 가슴에 와 닿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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