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실에서 일부러 테이블을 끌어다 책장앞에
두고는 등기대며 애들한테 책읽어주길래
한마디햇어요. 그럼 뒤에 책들꺼내지 못하니 옮겨주세요. ..라구요
그런데 화장실다녀왓더니 또 다른 아짐이 그렇게
자리잡고 앉앗네요. ㅠㅠ
오지랍떠는거같아 매번 그러기도 꺼려지는데
책정리하는 사서분.. 아무말도안하네요 ㅜㅜ
전왜저런사람만보면 가만잇질못하는지 이 오지랍 ㅠㅠ
나가서 다른사서에게 이야길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괸에서 책장앞에 기대앉는 사람한테
ㅡㅡ 조회수 : 935
작성일 : 2012-01-19 12:46:20
IP : 211.246.xxx.1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서관
'12.1.19 12:51 PM (110.15.xxx.248)홈페이지에 올리세요
이러이러한거 시정 되었으면 좋겠다구요
전 서점 세워진 서가에 기대앉아 통로에 발 뻗고 앉아서 (아주 쫙 뻗고 앉더군요) 책을 읽는 사람보고 다른사람 못지나가지 않냐고 말했다가.. 그녀 ㄴ 성질나는대로 책 집어던지는 꼴도 봤어요
서점에서도 서가에 기대 앉지 말고 옆으로 돌아앉아서...
남에게 불편은 주지 말아야죠2. ...
'12.1.19 2:32 PM (180.229.xxx.71)전 어제 도서관에서 책읽고 있는데 너무도 큰소리로 자기 아이와 대화나누는 엄마 봤어요.
그러다 본인 핸폰 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리는데도 받지않고 있다가
사서가 달려와서 핸폰 나가서 받으시라는 말하니까 그제서야 한단말이 "내껀가요?"
하던데요..
요즘 공공장소에서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에티켓 안지키는 젊은 엄마들 많이 보게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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