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때 남자쪽에 할머니가계시면 예단해야하나요?

지현맘 조회수 : 3,442
작성일 : 2012-01-19 12:41:01

한복이나 이부자리 정도 해야하는지요?

현금예단에서 본인들이 알아서하는거 아닌지요?

그리고 반상기를 하지마라고 하시면

그에 상응하는다른무엇인가를 해줘야하는가요

아님 하지마라해도 하는게 좋은가요?

IP : 58.238.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12.1.19 12:44 PM (58.232.xxx.93)

    제 동생은 했어요.

    그리고 폐백할 때 할머니 계시면
    그냥 시어른만 계실때랑 다르게 추가해야 한다고 하던데 ....

  • 2. ..
    '12.1.19 12:46 PM (110.13.xxx.156)

    한복은 안해드리고 이불 반상기 했어요, 할머니가 연세가 너무 많아 결혼식장에 못오셨거든요

  • 3. 저는
    '12.1.19 12:50 PM (183.101.xxx.139)

    시할머님 예단으로 은수저 한 벌 따로 준비해드리고
    나머진 현금 예단에 다 포함시켰어요.

  • 4.
    '12.1.19 12:51 PM (59.10.xxx.207)

    현금 예단과는 별도로... 현물 예단으로 삼총사(반상기, 이불, 은수저)가 들어가잖아요.
    그 현물 예단 중에 시부모님 것에 추가로 할머님 것이 들어가기도 해요.
    폐백 때에는 시할머님이 계시면 폐백닭이 추가로 올라가구요.

  • 5. ...
    '12.1.19 1:43 PM (98.206.xxx.86)

    폐백 때 시할머니 살아 계시면 쌍닭을 하더라고요. 윗분 말씀대로...그리고 아무래도 현물 예단 생략하라고 하셨어도 시할머니는 옛날 분이니까 보료나 은수저같은 거 해 드리면 좋아하시고. 보통 현물로 3총사 보내는 거 하지 말라고 해도 그에 상응하는 거로 가전제품을 바꿔 드린다거나 시어머니 가방같은 걸 하지 않나요?

  • 6. 밥퍼
    '12.1.19 2:04 PM (211.200.xxx.50)

    할머니 살아계시면 당연히 햬야죠 손주며느리라고 엄청 이뻐라 하실겁니다

  • 7. ^^
    '12.1.19 3:04 PM (211.58.xxx.31)

    저도 결혼 얼마앞둔 예신인데요, 시할머님이 계셔서 침구세트 해드렸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11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때... 4 coty 2012/01/22 4,633
62410 나가수 이제 안봐 19 .... 2012/01/22 6,601
62409 급합니다. 빚 대출을 형제가 떠 안을 수도 있나요? 2 급합니다. 2012/01/22 1,816
62408 부부로 살기 싫어요...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13 coty 2012/01/22 4,050
62407 부성애는 어떤 건가요? 1 ... 2012/01/22 881
62406 엠팍의글인데 상당히 신빙성 있는 분석이군요(펌) 1 ... 2012/01/22 1,944
62405 산소에 갖고간 음식은 다시 되갖고오면 5 안된다는말 .. 2012/01/22 27,300
62404 차남댁인데 명절이 자연스럽게 넘어왔다는 원글인데요 5 지난번에 2012/01/22 2,277
62403 혼자 아프다가 엄마 생각 나서 울고 있네요.. 8 혼자.. 2012/01/22 1,498
62402 중학생 권장영어 단어목록 3 동동 2012/01/22 2,021
62401 친정엄마의 동거남이 맘에 안듭니다. 7 1234 2012/01/22 3,480
62400 백화점 갈려면 잘 차려 입어야 하나요? 35 백화점 2012/01/22 7,403
62399 식혜 보온으로 오래 놔둬도 되나요? 7 .... 2012/01/21 2,200
62398 10년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저축(보험) 추천해주세요 4 ^^ 2012/01/21 1,137
62397 모터백스몰사이즈...너무 유행지났을까요?? 7 부자맘 2012/01/21 2,285
62396 아고 우울해요 6 .. 2012/01/21 1,418
62395 동안킹 보셨어요? 1 .. 2012/01/21 1,236
62394 친구같은 남편? 13 .... 2012/01/21 4,145
62393 입술에 피멍이 들었는데 치료해야 할까요? .. 2012/01/21 2,051
62392 울 아들은 엄마를 너무 잘 알아요..^^ 5 가출중년 2012/01/21 1,481
62391 드디어.. 이번 설날은 큰집에 가네요.. 4 에구... 2012/01/21 1,300
62390 아들친구손동상글읽고 5 뭐가나을런지.. 2012/01/21 1,628
62389 sbs에서 하는 부당거래 보세요. 정말 좋은 영화 입니다. 5 부당거래 2012/01/21 2,155
62388 네이트에 디지털특공대 버글버글.... 1 가카의소통 2012/01/21 937
62387 영문법 어느게 더 효율적인가요? 7 궁금이 2012/01/21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