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감기로 몸이 아퍼서
아이한테 예민하게 굴었는데 너무 미안하네요,,
그런데 오늘 아침또 혼나고 유치원에 갔네요 ㅠㅠ
왜 친절한엄마가 못될까요?
아이한테 항상미안해요 ㅠㅠ
요즘 제가 감기로 몸이 아퍼서
아이한테 예민하게 굴었는데 너무 미안하네요,,
그런데 오늘 아침또 혼나고 유치원에 갔네요 ㅠㅠ
왜 친절한엄마가 못될까요?
아이한테 항상미안해요 ㅠㅠ
친절한 엄마가 되려 하면, 잘 되다가도 피로하고 몸 아프면 어차피 폭발합니다.
그러지 말고 아이를 너무 바로잡으려는 마음 자체를 버리고 허용치를 좀 넓혀주세요.
님 마인드 자체를 아예 방목형 비스름하게요.
유태교육이 능사는 아니지만 참조할 바는 있는데요,
유태인들 교육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좋고 나쁨을 이분법 적으로 나누지 않는 거랍니다.
동남아같이 싼 데라도 아이 델꼬 여행 다녀오세요.
정말 다른 방식으로 사는 사람들 보면 내 관점이 넓어지거든요,
좁은 범위에서만친절하려고 기를 쓰기보다
님이 생각하는 그 친절의 스펙트럼을 확 넓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