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나 미드로 영어 리스닝 훈련 좀 하려고 하는데요..

리스닝 조회수 : 2,330
작성일 : 2012-01-19 11:36:57

뉴스로 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흥미가 떨어져서 오래 지속하기가 어려울 것 같고 해서

미드나 영화로 해보자 싶었는데요.

 

지난 글 검색해서 읽어보니

한가지 정해서 반복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 의견들이 많네요.

 

시트콤 프렌즈 시즌 1을 일단 다운 받긴 했는데,,

24회까지 있는데, 1회부터 24회를 다 보는 것보다

이 중 1회만 반복해서 봐야 더 효과적인거지요??

근데, 첫 회 좀 보다보니,

이걸 얼마나 반복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그다지 재미있는 것 같지 않아서..

 

잘생긴 남자배우 나오는 로맨틱 코메디 영화를 하나 정해서 보면

자꾸 보게 되려나 싶기도 하지만,

영화는 시트콤에 비해서 대사가 덜 나오니까

별로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경험자분들이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P : 202.156.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11:38 AM (118.223.xxx.249)

    프렌즈 1시즌 몇 화만 넘기면 바로 빠집니다.
    아마 10시즌까지 내달리느라 정신 없을 듯. 저는 3,4시즌이 특히 재밌었어요.
    프렌즈 아직 안 보신 분 부러워요.

  • 2.
    '12.1.19 11:42 AM (114.207.xxx.163)

    악마는 프라다를 입니다, 많이 권하시더군요, 질리도록 보기에 괜찮은 영화라고.
    저는 사랑의 레시피, 쥴리 앤 쥴리아 같은 요리영화 자주 봅니다.

  • 3. 한 캐릭터를
    '12.1.19 11:42 AM (123.243.xxx.112)

    제가 효과 본 방법은,
    특정 에피소드 보다는,
    내 마음에 드는 캐릭터, 또는 배우를 골라서
    그 사람의 대사를 다 듣고 따라하고 외우는 겁니다.

    그러면 덜 지루하고,
    여러 상황이 나오니 기쁠때 슬플때 농담할때 화났을때
    달라지는 말 빠르기, 억양, 액센트 등도 익히게 되고,
    이게 효과가 나타나는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효과가 좋긴 좋더군요.

    전 제가 싫어하는 말씨나 발음을 하는 사람 말은 듣고 따라하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했습니다.

  • 4. 저는
    '12.1.19 11:58 AM (14.40.xxx.129)

    받아쓰기 도전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싶지 않더군요.ㅋㅋㅋ
    받아쓰기 한 후 모르는 단어 외우기 그러면 자연스래 입에 붙지 않을까 해서요..
    보기만하면 영화를 볼때는 다 알아도 막상 써먹을때 딱 안티어나와서..
    받아쓰기 해보는데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ㅎㅎㅎ

    다른분들은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 5. 받아쓰기
    '12.1.19 12:39 PM (123.243.xxx.112)

    아주 시간 많이 걸립니다.
    그에 비해 효과는.... 클까요?

    영어 자막으로 보고,
    영어 자막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 건 단어 숙어 찾아보고
    하는 편이 시간대비 효과가 좋을지도 몰라요.

    받아쓰기는 잘 된 문장,
    그러니까 명 연설문같은거, 그런 걸로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98 부산 해운대 양운중학교와 상당중학교 5 .. 2012/01/19 2,824
61697 박원순, "한미FTA 폐기 주장 아니다" 3 하필 2012/01/19 1,627
61696 비비다음 뭐 쓰시나요? 2 공감 2012/01/19 2,003
61695 죄송> 다시 올려요. 이 옷 좀 봐 주세요. 7 센스 없음 2012/01/19 1,806
61694 옷에 담배냄새가 격하게 배었는데 제거하는 방법있나요? 5 123 2012/01/19 2,554
61693 아이패드에서요. 2 신입생 2012/01/19 1,475
61692 박원순 시장님이 약 3개월동안 하신 일..ㅋㅋㅋㅋ 26 스트레스정화.. 2012/01/19 3,797
61691 la 갈비 레서피좀 찾아주세요. 1 갈비 2012/01/19 1,628
61690 재활용함 버리는 옷요. 지퍼고장난 옷은 안되나요? 4 궁금 2012/01/19 2,546
61689 네오XX 후라이팬, 원래 이런가요? 4 후회 중 2012/01/19 2,288
61688 올 한해 제 옷 안사는게 목표에요. 3 올 목표 2012/01/19 2,117
61687 키플링 초등 입학용 책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4 키플링 2012/01/19 2,433
61686 꿈해몽** 다른 사람에게 내 이불을 주는꿈? 이불꿈 2012/01/19 4,081
61685 도시가스 난방비 얼마나 나왔나요~ 15 .. 2012/01/19 5,748
61684 숨쉴때 가슴이 아프다고 하는 중학생 아들 5 중학생 2012/01/19 2,505
61683 개복숭아엑기스,먹고 싶지 않아요. 8 처리 방법 2012/01/19 3,533
61682 명절때 무슨 생각으로 견디세요? 21 에휴 2012/01/19 3,521
61681 입안의 상피조직? 그게 너무 많이 생겨요.. 6 뭘까요;; 2012/01/19 2,798
61680 안 보내면 큰일 나나요? 5 학원 2012/01/19 2,110
61679 임신중 철분제 섭취 필수인가요? 13 임산모 2012/01/19 4,380
61678 키조개가 입을 안 벌려요 3 ... 2012/01/19 1,641
61677 미국인 친구랑 구정기간때 할게 있을까요? 2 아지아지 2012/01/19 1,546
61676 미국산 LA갈비,뼈 제거하면 유해물질이 줄까요? 2 혹시나 2012/01/19 1,874
61675 아웃백 첨 가려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14 헬프미 2012/01/19 2,822
61674 생리 오기 전 음식이 땡기나요? 13 휴~ 2012/01/19 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