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도 좋고 사극에서 현대 언어 사용하는거 다 좋은데
요즘 얘기에서도 그렇게 널리 사용되지 않는 속어를 사극에서 쓰니까 저는 별로더라구요.
파격도 좋고 사극에서 현대 언어 사용하는거 다 좋은데
요즘 얘기에서도 그렇게 널리 사용되지 않는 속어를 사극에서 쓰니까 저는 별로더라구요.
어제 처음봤는데 뭥미했네요..
아무리 판타지 소설이 원작이더라도
그럼 편집이나 분위기가 예전에 뭐였죠? 아예 분위기 퓨전풍으로 했던..그런 식으로 한것도 아니고
분위기만 보면 완전히 정통사극인데
대사만 마초니 이기적 유전자니..그런 어린애들 쓰는 유행어 넣는거 진짜 별로였어요.
이번 작품은 정통 사극도 아니고 내용도 많이 달라서
그냥 재미로 봅니다.
어차피 정통사극 아니잖아요. 실화바탕도 아니고 모두 허구인물...
저는 오늘 한가인과 정일우가 걱정이 됩니다..
흐름이 깨지는건 사실이예요.
잘 보다가 뭐야? 싶은게
아 드라마구나...했네요.
양명으로 보여야 하는데 이민호가 연기하는거구나 하는 느낌.
그거보고 개그와 사극의 중간쯤인가 싶었는데 뒤에 연우 죽을때는 또 어찌나 슬프던지...
전 좋아요
내시도 웃기고 순정마초땐 완전 빵터지며 웃었는데
저게 뭐야.. 라는 생각이 언뜻 들긴 했지만..
정통 사극이 아니라서.. 그냥 웃고 말았어요 ^^
저도 처음엔 뭐냐!!!
그랬는데 좀 가볍게 보려고요
차궐남이라고 말할땐 제가 잘못들은줄알았어요ㅎ
말마에 풀초라...
빵 터지던데요.
그냥 재미로만 보세요.
말마에 풀초면 말이 먹는 음식이지 저런 식으로 말 안되게 억지로 쓰면 싼티나요.
그리고 해품달 대사 은근 좋아요
내가 널 알아보면 그 뿐... 아 또 뭐 있더라
차 궐 남 이 젤 웃겼어요.(차가운 궁궐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