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으면서 말 별로 안 하고 좋은 말만 하고
속 마음 안 드러내는 분 계신가요?
저는 모임이 참 많아요.
때때로 제 생각을 나타내고 어떨 때 반박하곤 그러는데요.
이게 단점으로 작용을 하더라구요.
성격이 어떻다 ''''이렇게요.
말 없고 속 안 드러내는 사람은 뒷담화도 안 듣는 거 같아요.
저렇게 행동하는게 바른 처신일까요?
전 이런 사람 보면 모임에서 안테나 바짝 세우는 사람같아요.
"이거 어떻게 생각해요?'이렇게 물으면 "그럴 수도 있죠"내지" 잘 모르겠네요."
너무 조심스러운 건지 아니면 여우같은지 모르겠어요.
이런 분이 꽤 있더라구요.반 정도.
며칠 전에 부조 이야기랑 왕따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대답은 대충 얼버무리거나 아예 모르겠다'''.
저도 이런 모드로 나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