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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때마다 만원이상 넘으면 주는 왕소쿠리가 처치곤란~

..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2-01-19 10:46:37

시골이라 그런지 설날 특집으로 세일 한다 캄서 만원이상 물건 사면 대빵 큰 소쿠리

받다보니 이제 처치곤란이네요,,

그래도 이왕주는거 공짠데 싶어 또 하나 얻어서 머리 뒤집어쓰고 40분을 걸어서왔네요

 ㅋㅋ 앞에서 걸어오던 할매 멀리써 시퍼런 박이 앞으로 클로즈업 되어 오니 무섭더라나 ㅋㅋ

IP : 59.19.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9 10:49 AM (211.237.xxx.51)

    ㅎㅎ 저도 처음엔 열심히 받아왔는데
    이젠 안받아와요.. 어차피 나중에 버리기힘들고 아까워요 ㅠ

  • 2. 블루
    '12.1.19 10:50 AM (218.238.xxx.142)

    너무 재밌어서 로긴했어요 ㅎㅎㅎ
    저도 시골에 살때 맨날 모았다가 친척집(시골 어르신들)에 갔다 드렸어요.

  • 3. 원글이
    '12.1.19 10:50 AM (59.19.xxx.165)

    그래도 여긴 시골이라 사용할곳이 많아요 뭐말리고 뭐 말리고 아니면 시골할매들 주고

  • 4. 부러워서
    '12.1.19 10:50 AM (210.105.xxx.118)

    부럽네요. 저는 서울 사는데 그거 사려면 5-6천원 줘야 하더라구요.
    만원어치만 사도 주나요? 아....넘 부럽당 ^^

  • 5. 원글이
    '12.1.19 10:52 AM (59.19.xxx.165)

    윗님? 만원어치 사도 줘요,,저도 그거 얼매나 하겠어,,하고 시장가서 물어보니,,으메,,제법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주면 무조건 받아옵니다

  • 6. --
    '12.1.19 10:53 AM (1.245.xxx.111)

    저 주세요..ㅋㅋㅋ 그만큼 살 일이 없어서 왕소쿠리 겨우 한개 있어요..ㅋㅋㅋ

  • 7. ㅋㅋ
    '12.1.19 10:57 AM (121.139.xxx.161)

    시퍼런 박이 무서울수도 있겠어요..ㅋㅋㅋ

  • 8. ^^
    '12.1.19 11:03 AM (119.203.xxx.138)

    저희집은 형편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 플라스틱 소쿠리가 없네요.
    아쉬운데 지나가면 또 구입안하고...ㅎㅎㅎㅎ

    소쿠리 부럽네요.

  • 9. 메아쿨파
    '12.1.19 11:36 AM (110.10.xxx.149)

    김장 한 번 해보니 크던작던 그릇들이 다 쓸모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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