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라 그런지 설날 특집으로 세일 한다 캄서 만원이상 물건 사면 대빵 큰 소쿠리
받다보니 이제 처치곤란이네요,,
그래도 이왕주는거 공짠데 싶어 또 하나 얻어서 머리 뒤집어쓰고 40분을 걸어서왔네요
ㅋㅋ 앞에서 걸어오던 할매 멀리써 시퍼런 박이 앞으로 클로즈업 되어 오니 무섭더라나 ㅋㅋ
시골이라 그런지 설날 특집으로 세일 한다 캄서 만원이상 물건 사면 대빵 큰 소쿠리
받다보니 이제 처치곤란이네요,,
그래도 이왕주는거 공짠데 싶어 또 하나 얻어서 머리 뒤집어쓰고 40분을 걸어서왔네요
ㅋㅋ 앞에서 걸어오던 할매 멀리써 시퍼런 박이 앞으로 클로즈업 되어 오니 무섭더라나 ㅋㅋ
ㅎㅎ 저도 처음엔 열심히 받아왔는데
이젠 안받아와요.. 어차피 나중에 버리기힘들고 아까워요 ㅠ
너무 재밌어서 로긴했어요 ㅎㅎㅎ
저도 시골에 살때 맨날 모았다가 친척집(시골 어르신들)에 갔다 드렸어요.
그래도 여긴 시골이라 사용할곳이 많아요 뭐말리고 뭐 말리고 아니면 시골할매들 주고
부럽네요. 저는 서울 사는데 그거 사려면 5-6천원 줘야 하더라구요.
만원어치만 사도 주나요? 아....넘 부럽당 ^^
윗님? 만원어치 사도 줘요,,저도 그거 얼매나 하겠어,,하고 시장가서 물어보니,,으메,,제법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주면 무조건 받아옵니다
저 주세요..ㅋㅋㅋ 그만큼 살 일이 없어서 왕소쿠리 겨우 한개 있어요..ㅋㅋㅋ
시퍼런 박이 무서울수도 있겠어요..ㅋㅋㅋ
저희집은 형편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 플라스틱 소쿠리가 없네요.
아쉬운데 지나가면 또 구입안하고...ㅎㅎㅎㅎ
소쿠리 부럽네요.
김장 한 번 해보니 크던작던 그릇들이 다 쓸모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