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다시마 육수도 안내시나요?
음식에 소금도 안 넣으시나요?
김도 안드시나요?
멸치다시마 육수도 안내시나요?
음식에 소금도 안 넣으시나요?
김도 안드시나요?
전 멸치도 다시마도 미역도 생선도 소금도 모두 먹습니다.
다먹어요 국산으로 찾아서...
그거 가려데기 시작하면 먹을거 없죠
생선 제 손으로는 안 사고 미역도 오래 못 먹었어요
소금은 예전에 사놓은 거 먹고요 다 먹으면 어디 지중해산이나 구해볼까 해요
그래도 멸치 이런건 먹고요 특히 육수낼 때
뭐 김도 먹고
덜 먹는다 정도지요 뭐
멸치 김 다시마는 미리 사둔게 있어서 쓰구요. 천일염도..
다른 해산물은 일절 안먹고 있어요.
앞으로 구입은 생협에서 할 생각입니다.
자체적으로 검사를 하긴 하니까요,
생협에선 검사하긴할까요? 알바한테 여기 방사능검사하냐고 하니 검사한다고 뭐 보여주던데 방사능의 방자도 안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알바가 방사능검사가 뭐냐는 식의 태도를 보여서 욕나오는걸 참고 나왓어요..
빠르면 2,3년뒤 혹은 5,6년뒤.......
아시게들 될겁니다...
미역 다시마 멸치는 사놨던걸로 먹구요. 생선은 사서는 안먹어요. 냉동실에 이제 세마리 남은게 다네요. 근데 남의집가거나 식당서 어쩌다 다같이 먹을땐 먹습니다.
안 먹는 1 순위 어묵,
2 순위 생태 코다리, 100% 일본산이라 그러셔서.
3 순위 그외 생선들
안 먹는 목록이 너무 많으면 정신 없어서 요즘은 버섯 시금치 같은 채소는 다 먹구요. 김도 저는 먹습니다.
사실 좀 웃기죠. 일본바다랑 저 멀리 유럽 바다랑도 아니고... 바로 옆나라인데, 일본산은 무조건 안돼! 하고.
우리나라껀 괜찮아~ 하는거요.
중국산 어쩌고, 중국산 어쩌고 해도.. 그 바다가 그 바단데.. 인간들 맘대로 금만 살짝 그어 놨을뿐.
중국 물고기가 자기 집에서 놀다가 살짝 금 넘어 우리 바다에서 놀고 있는데, 우리 어부한테 잡혔으면 국내산, 그 고기가 즈그 집에서 잡혔으면 중국산.
우리나라 고기가 금 넘어온 불법조업 중국 쌍끌이 어선에 잡혀서 갔으면 중국산 어쩌구~
심리적 위안일 뿐이죠.
걱정마세요
병원 방사선실 직원, 원자력 연구소 직원은 그럼 다 죽겠군요
매일 극미량의 방사선 쬐이고 사는데
호들갑이지요
일단 고등어와 명태를 먹지 않습니다.
얼마전 우리나라산 다시마도 방사능 물질이 나왔어요.
안 먹을 수 있으면 되도록 피하구요
어쩔 수 없을 때는 조금...그리고 자주 안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애들때문에 가리죠. 방사선실에 애들이 일합니까??
가임기 여성, 임산부, 미성년자 이하는 조심하는게 낫죠.
호들갑이라는 말, 좀 아니다싶네요.
예전에 한달에 10을 먹었으면 요즘은 한달에 1정도.
흠.. 님!
전 이렇게 생각해요
중국산바다와 우리나라의 바다의 경계에는 큰차이 없겠지만....
잡아서 보관이나 운반시에 처리과정에서 무얼넣을지 어떤 끔찍한 화학물을 첨가할지를 몰라서 중국산은 꺼려지더라구요.....
집에서만 안먹어요.
밖에서.. 특히 시댁에 가면 어쩔 수 없이 먹습니다.
작히님 말씀이 맞아요.
같은 서해바다에서 잡은 꽃게라도 중국에서는 무게 늘리려고 납 넣은 적도 있잖아요.
우리나라도 나쁜 사람들 많지만 중국쪽에서는 유달리 창의적으로 많은 것 같아서 꺼려져요.
안먹어요. 원전 터지자마자 쟁여놓은 김, 미역, 다시마, 멸치로 바티고 있어요. 솔직히 업자들 못믿겠어요. 버티는데까지 버텨보려구요.
조미김도사다 먹고 미역국도해먹고 근데 왠지동태 생태 그런건잘안해먹용 원래겨울에동태많이해먹는데
저도요.. 김,다시마는 사다먹는데
생선 조개류는 잘 안먹게되네요... 특히 동태.
전 노르웨이고등어만 아주 가끔 먹고 해산물 이젠 안 먹어요.임산부
멸치 김도 원전 전 것임
일절 안먹을 수는 없더라구요.
원전 터지기 전에 생산된 멸치와 다시마 아직 남아 있어서 그거 먹고 있구요.
생선은 원전 터지기 전에꺼 고등어 이제 다 먹었어요. 더 사둘걸 후회중..
오징어 참 좋아했는데 몇달 전에 한마리 사먹었는데 너무 크고(이상하게 크더라구요) 맛없어서 다시는 안사먹고 문제는 어묵인데 한참 어묵 사다 먹었는데 어느날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 어묵도 이제 안먹어요. 어묵없는 떡볶이를 먹으려니 휴~~ 밖에서 먹는 음식은 어쩔 수 없다치고요(육수낼 때 쓰겠죠?) 좋아하는 생선구이집 일년동안 한번 갔어요. 회는 아예 안먹고 초밥도 좋아하는데 세번 정도 먹은거 같아요. 근데 김은 먹어요. 원전사태 이전꺼로 먹기도 하고 우체국꺼 조미김 사먹고....아예 안먹을 수는 없는 거 같고 횟수가 많이 줄었어요.
태국산 새우, 우리나라 서해안 김, 굴비 등 먹어요.
명태 코다리 가능하면 안먹습니다 오징어도요..
원전 사고 났을 때 재빨리 소금 미역 다시마 김, 멸치..2~년분 정도 구입해 놨어요.지금 냉동고 터짐.
참치캔 꽁치캔 고등어 캔 1박스씩 사다 놨고요. 굴비도 적당히 사놨어요.
아껴서 아껴서 먹고 있어요. 이거 다 떨어지면 어쩌나 싶어요.
문제는 외식하는 경우 어쩔 수 없이 먹을 때가 있어요. 직장 분들 앞에서 방사능 어쩌구 하면 좀 미안해요.
특히 이들은 절대 안 먹이려 해요.
저도 어묵 없는 떡볶이,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