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잡지 속에 연재만화였던것같구
아마 일본만화 원작일거에요. 그 작가 그림이 한국에 만화로 많이 나왔는데..
아주 부잣집 딸이 인형을 선물받고, 인형을 친구처럼 여겼는데, 나중에 그 인형이 사람처럼 변한건지.
사람으로 되진 않아도 인형이 감정을 느꼈는지..그런 내용입니다.
어린 시절에 너무 무서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제 딸이랑 옛날 제가 좋아했던 만화-유리가면, 베르사이유의 장미 얘기하다가
이 만화가 갑자기 떠올랐는데....기억이 안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