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지럼증,이명등으로 분당에 있는 야탑이비인후과에서...이석증 진단을 받았으나
향후에도 계속 어지럽고 이명과 난청이 있고 하여 상담을 하니..메니에르 같다~ 는 소견을 받아
좀 더 큰 병원에서 검사를 한번 받아볼까하는데...병원 선택이 어렵네요..
어느 병원이 좋을까요??
검색해보니.. 제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분당서울대(차로 10분 정도 걸려요)구자원 교수..는 좀 불친절하다는 평도 많고...
아님 또 나름 가가운 수원 아주대 (정연후 교수)
아님 멀지만 제일 저명하다는 신촌 세브란스 이원상 교수...등이 있는데
난치병이라 치료방법이나 처방(약)은 다 거기서 거기니 걍 가까운데가 좋다~ 라는 말에 나름 수긍이 가기도하다가
(게다가 딸린애가 둘인데 둘째는 돌쟁이라 시간및 행동에 자유롭지 못해요 ㅠ ㅠ)
최근 삶이 너무 괴롭고하여 이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최대한의 노력을 해봐야 하는 거 아닌 가 싶기도하고...
갈팡질팡하고있네요...
위에 언급한대로 애들때매 시간 및 행동이 자유롭지 못해서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