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천원 나오네요...
말도안됌..
공동전기료에 누진세가 적용된다고 ? 각 가정에서 아껴쓰라니 개소리하는군요.
아무리 세대수가 작은 아파트라고 해도 그건 말이 안됩니다. 강력하게 항의하시고..
입주자대표회의나 부녀회장한테 항의 하세요. 대표하고 부녀회장 하면 그런거 감시해야죠
공동전기세가 그렇게 많이 나올수가 있나요? 저같으면 한전에 전화해서 확인해 볼꺼 같네요
저희 친정이 빌라 한동을 세놓고 있는데 가구수가 16가구 예요 공동전기는 계단 등만 있는데
세대 전기세와 합산해서 누진세 적용되지 않고 따로 친정아빠 명의로 계단부분 전기세만 따로 나와요
밤에만 사용하는 센서등이라 한달 전기세가 많이 나오면 1500원 이예요 어떤 달은 전기세가 1000원이
안되서 영수증 발행이 안되는 달도 있어요 1000원이 안되면 다음달이랑 합산 되어서 영수증이
나오더라구요 250세대 아파트 라면 많이 나와도 만원 정도 할꺼 같은데요 엘리베이터는 따로이니...
제가 사는곳은 1400세대 인데 공동전기세 한달 3500원 정도 나오거든요 꼭 한전에 전화해 보세요
그정도까지는 안나올텐데요...??
공동전기료 그거 억울하더군요,
저희집 4인가족이구 300kw안넘을려고 노력은 하지만 힘들더군요.
일단 4만원 미만 입니다.
그런데 공동 전기료가 3만원 가까이 나옵니다.
각동 현관에 스위치가 6개 있는데 필요한 3개만 켜도록 스위치에 초록테입 싸인을 해 놓으셨더군요.
저희 동은 제가 일층 살아서 꼭 지키고 있지만 다른 동들 지나다보면 6개 를 다 켜고 살더군요.
경비실에 가서 말씀도 드리고 하지만 다른사람이 임의적으로 켜는건 어쩔 수 없다고~
윗님처럼 입주자회의에 말씀 하시고 지키고 아껴 내는 수밖엔 없어요~
우리도 360 가구 정도 사는데 ,만원대 정도나오는데 아깝긴해요
그 단지는 너무 심하네요
누진제도 이해가 안갑니다 알아보셔야 할거에요
뭔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지금 원글님이 부담해야하는 공동 전기료만 5만원이 넘는 거에요?
진짜 너무 하네요. 말도 안돼요.
그나저나 아파트는 이런게 정말 억울하겠어요.
이런거 생각하면 아파트는 진짜 못살겠어요..ㅠ.ㅠ
관리비 부과서... 울 집 전기요금 딱 200써서 20700원인데요
공동전기료 17530원 부과되었네요
다음달에는 관리실 전기 히터 때문에 더 나올 것 같은데 두려워요
왔어요 저는 아주 작은세대아파트경리예요 여기는 할머니 혼자 사시는세대가 많은곳인데
저희도 한달 전기료가 2만원인데 공동전기료가 세대가 적다보니 많은달은 만3천원 까지 나와요
이렇게 많이 나온달은 왠지 주민들한테 미안해지는 이마음 ...그렇다고관리실에서 히터를 제대로 틀지도 않고
손시려서 자판도 간간히 치면서 일해요
아마도 그 아파트 외관에 많은 전기가 들어가나 싶네여
저희는 회장님이 가로등 시간까지 다 체크하셔서 그나마 절약하는 아파트예여
900세대 공동 전기료 6300원 나왔네요.지은지 오래된 아파트이고 아파트 외벽 조명같은건 없어요.혹시 그 달에 아파트 단지내에서 공사 같은걸 하셨나요? 이해가 안가는 금액입니다.
저희도 5만원쯤 나옵니다.
전 600세대 좀 넘는, 초고층 타워형아파트입니다.
외관에 불켜는것도 그렇고, 커뮤니티 이런거, 엘리베이터..암튼 많이 나와요.TT
저희300세대인데 만원조금 넘었어요...그 아파트 넘 이상한데? 우린 주차장이 모두 지하로 돼있어서 지하1,2층 365일 전기불 켜놓거든요.
식사하고 청소하고 오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저도 황당해요. 아파트 하루이틀 산 것도 아니고, 아무리 세대수가 적다고 해도..
처음에 이사오니 한 동에 엘리베이터가 2개더라구요. 그래서 승강기 전기료 좀 나오겠다 그 걱정만 했어요. 그런데 승강기 전기료가 4000원돈이니 예전 아파트에 비해 2배이지만 공동전기료가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어요.
지난달 3만 7천원 나와서 헉! 해서 저 말고 다른 입주자들도 난리쳤는데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이네요.
각 가정에서 아껴쓰라는 말밖에는.. 저는 여기 아파트 와서 6만원 내던 전기료를 5만원으로 줄였는데 왜 공동전기료는 누진제라며 저렇게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새 아파트라 내부에 헬스센터(작아요, 커뮤니티센터(dvd와 대화면 중고 tv)가 있긴 해요. 하지만 그거 한달 내내 돌린다고 해도 250가구가 나눠 냈는데도 5만원이라니... 전 정말 이해가 안가요. (주차장도 전부 지하에요. 아예 지상에는 차를 댈 수 없어요..)
참 이해 안되고 짜증나는데 관리실에서는 맞대요. 그냥 가정에서 아껴쓰래요... 그래야 전체 누진제 적용되는 게 내려간다고..
그래도 저희집 아파트 같은 곳들이 있긴 있군요. 댓글들 보니까.. 이걸 위안 삼아야 하나..ㅠ.ㅠ
저기요...
그런 상황에서는 그냥 한전과 따로 계약해서 전력사용량을 늘리면 되거든요.
그게 기본료는 올라가지만 kw당 계약하면 많이 써도 엄청 저렴해짐.. 마치 사무실에서 쓰는 전기요금처럼...
다른데서는 다 그렇게 따로 계약해서 공동전기료 충분히 줄일수 있는데 아마도 1만원 이하로 줄이는거 가능할텐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용...
따지는것과 함께 공동전기료는 따로 상업용 전기처럼 계약하는게 있어요. 정식명칭은 모르겠지만 그걸 알아보셈.. 아니 이건 가정에서 해야 하는게 아니라 아파트에서 기본적으로 되어있어야 하는건뎅...
관리하는 회사가 멍청한건지 아니면 비리가 있는건지... 쩝...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설명문을 그대로 아파트 까페에 갖다 붙이게요..
저도 잘 아는게 아니라서요.
한전과 용량당(kw당) 계약해서 전기쓰는 양을 늘릴수 있는 제도가 있어용...
기본량을 높게 잡으면 기본료가 높지만 대신 쓸수있는 전기가 늘고
반대로 기본량을 낮게 잡으면 기본료가 낮지만 대신 초과하면 요금이 더 비싸지는
그래서 대충 전기량을 보고 kw당 계산해서 평균적인 양을 가지고 계약을 하는 제도가 있어용...
본인이야 가정전기 사용자라서 관심도 없지만 [한전 계약전력] 뭐 이런 검색어로 검색하면 나올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