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촌티 좔좔 흐르는 아줌마입니다
머리스타일이 곱슬머리에 너무 가늘고 힘없어서 그냥 길러서 묶고 다녀요
파마하면 사자 갈기같고, 관리도 잘 못하고
늘 길러서 질끈 묶는 거 밖에는..
근데 너무 촌스러워요
머리색이 쥐털색(?)이예요ㅠ.ㅠ 그래서 염색을 할까 하는데
제가 18개월 애기 엄마라 아직 수유중이예요(심심하면 애가 덤벼서, 배 채울정도는 아니고
그냥 위안이나 삼으라고...24개월 정도에 끊을까 생각해요)
이것도 걱정이고
혹시 염색약 사서 집에서 해도 될까요?
색상은 어떤거 하는게 나을까요?